[IT NewsBlogTimes] UMID의 MID 'Mbook' T와이브로 내장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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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유엠아이디(대표 문병도, www.umid.co.kr)가 SK텔레콤과 손잡고 T와이브로 모델과 결합한 MID '엠북(mbook) m1d'을 선보이며 2일 전격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큰 특징은 국내 최초 와이브로 내장 포켓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배터리 지속시간도 길기 때문에 뛰어난 휴대성을 장점으로 삼고 있다. 또한 전자수첩 수준의 크기를 가진 m1은 고진샤와 UMID가 기술 및 업무 제휴를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물론 와이브로 수신지역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무선 기능만 지원하는 제품에 비해서 활용의 폭이 크다.
4.8형 WSVGA(1024x600)급 터치 스크린을 채용한 엠북 M1D-1C1KWA은 인텔 아톰 Z510 프로세서(1.1GHz), RAM 512MB, 16GB SSD, Intel GMA500을 지원한다. 한편, 두산동아 48종 전자사전을 탑재했다.
현재 진행되는 이벤트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동구매가 진행된다. 프로모션 요금제 특별가입으로 30GB의 사용량을 제공하고 1만6천원(VAT별도)의 요금 기준으로 책정된 M1은 와이브로 24개월 약정 가입조건으로 49만9천원, 18개월 약정 가입조건으로 52만 9천원에 판매한다.
지난 7월 8일 전자신문 ‘라온디지털 부도설 “인기척이 없다”’라는 기사와 함께 라온디지털의 위기설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라온디지털은 그 이전에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부도를 막지 못하고 결국 7월에 도산했다.
또한, 공식홈페이지(http://www.raondigital.com/)는 사이트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라온디지털의 온라인 쇼핑몰인 ‘베가몰(http://www.vega-mall.com/)’에서는 모든 제품이 ‘재고없음’으로 표시되고 있다.
한편, 경기침체와 환율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속도로 떨어진 라온디지털은 점차 서비스의 질이 하락하며, 충성도가 높았던 라온디지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UMPCPortal, pmpinside의 커뮤니티 회원들마저 점점 발길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라온디지털의 앞날을 가늠케 했다.
국내에서 삼성 Q1, 대우루컴즈 솔로1에 이어 세 번째로 UMPC(UPPC)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갖춘 유망기업으로 떠오른 라온디지털이 도산한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다.
첫째, 2% 부족한 하드웨어의 성능. 라온디지털에서 UMPC를 선보였지만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적절한 CPU의 성능, PMP 수준의 배터리 시간, 휴대성 등 3가지 요소를 갖춘 UMPC를 원했다. 라온디지털의 기술력은 이를 충족했지만 하드웨어의 발전은 뒤쳐져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서 한가지 요소가 배제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바로 3D 가속이 되지 않는 CPU의 성능은 라온디지털의 발목을 잡는 계기가 된 것이다. 실제로 많은 설문조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구매요소 중 성능을 따졌음은 이를 반증한다. 둘째,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점. 첫 번째와 연결되는 연장선상의 이유다. 당시 선보인 Intel, AMD, VIA의 모바일 프로세서들은 모바일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 되었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 부합한 성능을 지니지 못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쉽게 설명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준은 PMP정도 수준에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원한 것인데, 하드웨어의 성능이 뒤쳐진 제품으로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해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일부 매니아 계층만 형성하는데 그쳤다는 점이다
셋째, PC시장에서 자리잡지 못한 UMPC. 두 번째와 비슷한 맥락에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라온디지털만의 실패가 아닌 UMPC 시장의 동반 몰락이라는 후유증이 겹쳤다는 점이다. 2007~2008년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UMPC 시장은 폭팔력을 갖춘 시장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ASUS Eee PC가 출시되면서 UMPC가 아닌 MID와 Netbook(넷북) 시장이 주목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UMPC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MID와 Netbook(넷북)에 밀려 시장에서 밀려났다.
넷째,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라온디지털. 지난해 말 시작된 경제위기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환율로 인해 수출입에 타격을 받고 자금난을 겪었다. 지속된 경기침체로 내수 및 투자, 소득감소를 겪었고, 유일한 구명줄인 '수출'이 부진으로 이어져 부도를 피할 수 없었다는 점은 중소기업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라온디지털의 1세대 베가, 2세대 에버런, 3세대 에버런노트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하드웨어 시장이 더 발전해야 하고 소비자와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것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라온디지털의 몰락은 최근 UMPC, MID, Netbook(넷북)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음에는 넷북과 MID 시장의 빛과 어둠을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기업인 Inkia에서 제품명이 밝혀지지 않은 아톰기반의 MID를 런칭했다. 이 제품의 명칭은 현재 MID 5inch라고 불리고 있지만 공식명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자사의 홈페이지에 아톰프로세서를 채용한 3가지 타입(Z510, Z520, Z530)의 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외형을 살펴보면 마치 UMPC처럼 보이지만 INKIA는 MID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UMPC/MID 시장을 살펴보면 지난해까지 UMPC의 신제품 출시가 이뤄졌지만 올해는 그 자취를 감췄다. 이면의 실상은 UMPC라는 브랜드 네이밍의 가치가 떨어졌고, MID라는 이름을 빌려 매출신장을 꽤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맥락에서 INKIA라는 중국기업의 5인치 MID도 포함 될 것이다.
현재 공개된 제품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5'' TFT ( 800x480) touch screen - Operation system support: Microsoft XP, Linux - CPU: Intel Atom Z510/Z520/Z530 - Chipset: Intel US15W - HDD: 1”SSD(PATA) 8GB/16GB/32GB - RAM: DDRII memory 1G on board - Network Access: Wireless LAN 802.11b/g - Network Interface: USB adapter - Support Bluetooth & GPS - Support 3G - Storage device: Micro SD (T-Flash) - Audio: AC’97 Controller + speaker + headphone + stereo Mic - USB2.0*2 - Webcam: 0.3 mega pixel - Camera: 3.2 mega pixel - Switch Control: Power On/Off Switch, Camera button - Led Denote: Power Denote, Charge Denote, Wireless Denote - Lithium Battery: 2-cell Lithium polymer 7.4V 1900mAh - Power adaptor: Input 100-240V Output: 12V 3A - Temperature: 5°C ~ 35°C; Humidity: 20% ~ 80% - Size: L160 * W95* H22mm - Weight: 350g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업그레이드가 되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2셀 배터리를 사용해 배터리의 시간이 단축되었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을 가능성이 높다. 사용시간은 약 2시간 이내로 예상되고, 현재 가격적인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UMPC시장이 점체 침체기에 접어들어 사장되고 있는 산업이 아닌가 할 정도로 전망이 어두운 반면 MID시장은 점차 그 역영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UMPC가 MID로 둔갑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출시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이락스(i-rocks)에서 MID와 UMPC와 같은 초소형 PC에 어울리는 미니 키보드 KR-6523을 출시했습니다. 오래 사용하던 아이락스 KR-6100(X Slim Keyboard)의 Y키 버튼을 실수로 고장나서 새로운 키보드를 찾아보던 중 KR-6523을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큰 이유는 책상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던 키보드의 크기를 줄여 작업 공간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이유였고, 두 번째는 휴대성이 우수한 KR-6523을 다용도(MID, UMPC)로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박스 외형을 살펴볼까요?
Ultra Slim design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을 박스 외관에서 알 수 있습니다. Same Structure as Notebook Keyboard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노트북의 키보드와 같은 구조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천만번정도를 누를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Blue LED가 채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을 엎지르지 말라고 하며, Windows VISTA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아이콘이 왼쪽 하단 박스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의 구성품은 별도로 다른게 없습니다. 키보드만 있을 뿐이죠. 설마 다른 것을 기대하시진 않으셨죠? 키보드(KR-6523)의 외형을 살펴보면 작고 아담한 크기를 가진 KR-6523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세 개를 옆으로 붙여두면 비슷한 크기가 될 것 같습니다. 총 99개의 키패드로 구성되었고 키보드의 무게는 총 310g입니다. 키보드의 외형크기는 344.6(D) x 138.2(W) x 21(H)mm입니다. 일반 키보드와 크기를 비교해 보면 Scroll Lock까지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Pause Break 키부터 시작되는 지점부터 아이락스 KR-6523보다 큽니다.
풀 사이즈의 키와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키보드와 비슷하다는 것이 이 제품에서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 키보드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키패드 부분은 다소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i-rocks KR-6523 키보드의 뒷면은 라운드 처리된 유선형 부분은 키보드의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전자파 인증과 간단한 제품 정보 스티커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측면을 살펴보면 UMPC나 MID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슬림 한 디자인을 적용 했습니다.
조절각 받침대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펼쳐집니다.
LED 부분은 연결하게 되면 파란색상의 LED가 밝게 빛이 납니다.
풀 사이즈 규격을 가진 키패드는 타이핑시 손가락에 불편한 느낌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노트북에 채용되는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인 KR-6523은 UMPC나 MID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넷북의 경우 키패드의 입력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편리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패드 입력시 엔터키를 입력할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은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게임할 때나 채팅할 때, 문서작성 할 때 크게 불편함이 가중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무난하다는 정도? 가끔 프린트 스크린샷의 위치나 DEL 키의 위치가 헷갈려 헤메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PC만 진화하게 된 것이 아니라 관련 주변기기들의 활용도와 성능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제품들도 시간이 지나면 좀 더 효율적인 제품들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만나본 KR-6523은 필자가 3주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타이핑을 하는데, 무리없이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를 바꾸고 싶다면 공간 효율적인 측면을 확보하고 싶다면 KR-6523 어떠신가요?
- 기술 선도력,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4G 이동통신 시장 선점 자신 - 'CTIA'에서 공공 서비스로 도입 가능한 '원격 감시 서비스' 선보여
국내 주도 4G 이동통신 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가 아메리카 대륙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4월 1~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통신 전문 전시회 CTIA 2009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아메리카 대륙 벨트 구축' 이라는 목표를 공개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클리어와이어에 모바일 와이맥스 전국 상용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장비와 단말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클리어와이어는 지난 9월 미국 최초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미국 동부 볼티모어 지역에서 개시한 바 있다. 최근 클리어와이어는 2010년까지 총 80개 도시에 1.2억명의 인구를 커버하는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통신업계 경험이 풍부한 윌리암 모러우를 새 CEO로 영입하는 등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의 이러한 기세를 모아 모바일 와이맥스 진출 국가를 먼저 캐나다와 멕시코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중남미를 포함한 미주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이번 CTIA 전시회 기간 동안 북미와 중남미에 기반을 둔 다양한 통신 관련 사업자들과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 혹은 시범 서비스 추진 관련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현재 북미에서는 클리어와이어와 인텔, 컴캐스트 등 투자사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산악과 도서 지역이 많고 인구 밀도가 낮은 중남미 지역에서도 모바일 와이맥스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부사장은 "특히 정부와 많은 국내 기업들이 함께 모바일 와이맥스 아메리카 벨트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사업자들은 2.3GHz, 2.5GHz, 3.5GHz 등 각기 다른 주파수를 이용해 고정형 와이맥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거나,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와이맥스 포럼으로부터 세 주파수 대역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시장 공략에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CTIA 기간 동안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지국 라인업과 함께 모바일 와이맥스 MID '몬디(Mondi)' 등 다양한 형태의 단말 제품을 함께 전시하며 모바일 와이맥스 선두 업체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모바일 와이맥스를 이용한 '원격 감시 서비스' 시연은 모바일 와이맥스를 국가 공공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아메리카 대륙, 특히 중남미 지역에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가 도입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극심한 교육 격차와 빈부 격차를 해결하고, 국제 교역을 위한 통신 인프라가 한층 보강되어 중남미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IT NewsBlogTimes] 인텔에서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은 모바일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인텔이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을 채용한 UMPC, MID는 들러리?? -인텔의 스마트폰 진출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본격가동
인텔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에는 어떠한 전략이 숨어있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자. 새로운 플랫폼을 업계에 선보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호한 정책방향은 제조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인텔도 이와같이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제조사에게 단편적인 하드웨어 스펙만 제공할 뿐, 장기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지 못해 제조사들의 향후 제품 개발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텔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상황은?
먼저 인텔의 모바일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서 잠시 PC산업에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000년부터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PC산업군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이후 2006년 3월 초에 열린 'CeBIT(세빗) 2006'개막 당시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텔(INTEL),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사와 함께 오리가미 프로젝트(Origami project)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UMPC가 첫발을 내딛었다.
멘로(Menlow)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오리가미(Origami) 프로젝트는 초소형 모바일PC(UMPC - 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로 불리며 공식적으로는 7" LCD를 채용한 모델로 분류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7인치 제품군뿐만 아니라 4.8인치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UMPC로 지칭하기 시작했다. PDA와 노트북의 장점을 취합해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기본 목표였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라온디지털, 와이브레인, 고진샤 코리아, 후지쯔, 대우 루컴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선보였지만 노트북의 형태를 가진 고진샤 코리아가 홈쇼핑을 통해 선전했을 뿐, UMPC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실패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노트북과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비해 배터리 시간 및 성능적인 퍼포먼스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소비자에게 외면 받았기 때문이다. <[IT 쉽게 이해하기] Part.1 - 한 눈에 알아보는 PC의 역사(http://media.blogtimes.org/83) 중 일부 발췌>
그로인해 업계에서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시장이지만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계륵과 같은 영역으로 남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되자 야심차게 준비했던 인텔은 또 하나의 고민을 떠안게 되었다. 그러나 인텔은 미리 준비했다는 듯이 CES 2008에서 MID 플랫폼을 들고 나타났다.
한 가지 눈여겨 볼 사항은 무어스타운(Moorestown)기반의 장비만 MID로 구분이 된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 공개된 MID 제품군을 살펴보면 ATOM 프로세서군을 장착한 제품 중 Z500/Z510/Z520와 같은 Z시리즈가 MID로 분류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실제로도 업계관계자도 "내부적으로 Z시리즈를 MID로 구분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텔에서는 MID를 선보이면서 UMPC와 비슷하지만 다른 시장이란 것을 강조해 이제 막 활성화되려는 UMPC시장과 MID시장이 겹쳐지 않고 개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제조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8 Computex 및 CES 2009에서 MID 제품들이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텔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휴대폰 시장 진출을 노린다.
인텔이 이렇게 모호한 정책방향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텔은 Cebit 2006 개막 당시 UMPC(멘로-Menlow) 플랫폼을 선보였지만, 시작한지 2년도 되기전에 MID 플랫폼을 선보여 당시 UMPC/MID제조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노트북에 적용된 센트리노처럼 센트리노2 플랫폼으로 구분지으면 될 것인데, UMPC2 플랫폼이 아닌 MID라는 전혀 별개의 플랫폼으로 분류했다는 사실이다.
제조사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는 것을 알면서, 인텔에서는 왜 UMPC와 MID를 별개로 구분했을까? 우선 PC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노트북 PC시장 역시 점진적인 둔화세를 보이고 있어 인텔의 주요 매출부분에서 역성장을 예견했고 장기적인 플랫폼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바로, 모바일 플랫폼 시장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사항은 인텔에서 MID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공개적으로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모바일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노트북, UMPC, MID,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포함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휴대폰 시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텔의 노림수는 휴대폰의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능을 책임질 수 있는 장기적인 모바일 플랫폼에 관한 시장을 획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최근 "인텔사의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 MWC에 출현!(http://media.blogtimes.org/222)"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기사를 보면 Inside Scoop(http://scoop.intel.com)에서 UMID, Compal, Villiv, BenQ, 디지프랜드, 와이브레인 제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MID의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MWC 2009에서 공개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Windows Mobile을 운영체재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스마트폰 CPU를 개발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전제를 가지고 생각해본다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지만 정작 기술적인 개발속도는 뒤처지기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나온 UMPC와 MID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수정/보완하면서 새로운 PC시장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현재 2009년 PC업계는 '1분기에만 전기대비 5~10%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IDC를 포함해서 '올해 PC 시장 성장률은 7.0% 한 자릿수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인텔에서는 새로운 수익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서 모바일폰(스마트폰)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인텔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 그들의 전략을 옅볼 수 있다. 제조사들은 이를 염두해두고 제품개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인텔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에 UMPC 및 MID 중소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인 불황의 여파와 함께 후폭풍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인텔에서는 좀 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서 모바일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지난 2월 9일 공개한 '3D Cube 리눅스를 내장한 UMID M1 이번주 중 출시(http://media.blogtimes.org/219)'를 공개하였는데, 당시 관련 사진과 동영상을 입수하지 못했는데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IDF2008에서 공개된 영상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 나와있는 UI 중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고, 직관적인 것이 큰 특징이다. 향후 이와 같은 운영체재를 탑재하는 UMPC/MID/Netbook이 점차 늘어나리라 예상된다. UMID의 M1은 리눅스 기반의 3D Cube에서 Windows XP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라고 한다. 현재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M1에 내장된 SSD 타입은 SLC가 아닌 MLC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CES 2009 NewsBlogTimes] [CES 2009 특집] 반도체 기업 프리스케일, ARM 프로세서로 MID/넷북 시장 진출
프리스케일 반도체(http://www.freescale.com/)는 200달러 이하의 가격, 8.9 인치 디스플레이와 한번 충전 후 8시간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넷북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급속하게 성장하는 넷북 시장에 진출한다.
ARM Cortex™-A8 기술이 적용된 최신 i.MX51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프리스케일의 솔루션에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리소스가 포함되어 OEM 업체들이 매력적인 넷북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 및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i.MX51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포괄적인 넷북 레퍼런스 디자인이 공개되어 있다. 페가트론(Pegatron)과 공동 개발한 기준 디자인에는 i.MX515 프로세서와 카노니컬(Canonical)의 우분투(Ubuntu®) 운영 체제, 프리스케일의 최신 전원 관리 IC, SGTL5000 초저전력 오디오 코덱, 어도비(Adobe)의 휴대 전화 및 모바일 디바이스용 플래시 플레이어인 Adobe® Flash® Lite™ 소프트웨어가 채택되었다.
프리스케일 네트워킹 및 멀티미디어 그룹의 총책임자인 리사 수(Lisa Su) 전무는 “고객들이 점점 더 비용 효율적이며 성능이 뛰어난 솔루션을 요구함에 따라 넷북 시장에 막대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의 넷북 솔루션은 OEM 업체들이 공격적인 가격대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휴대 전화와 유사한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은 i.MX515 프로세서와 관련 지원 솔루션의 조합이 이 새로운 시장을 획기적인 속도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석기관인 ABI 리서치(ABI Research)는 2008년에 넷북 판매량이 1500만대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 이르면 1억 400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개 $300 ~ $400(USD) 사이의 가격인 넷북은 소셜 네트워킹, 웹 서핑, 이메일 등 다양한 인터넷 활동과 기타 일상 업무에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는 능률적인 임베디드 디바이스이다.
ABI 리서치(ABI Research)의 수석 분석가인 필립 솔리스(Philip Solis)는 “2008년 연휴 기간에 분명해졌지만, 넷북 시장은 소셜 네트워킹, 온라인 쇼핑 등과 같은 일상적인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 경제적인 소형 디바이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 의해 폭발적으로 신장하고 있다. 넷북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이는 프리스케일과 같은 기업에게 거대한 시장 기회를 의미한다. 넷북용 첨단 플랫폼이 점점 개발됨에 따라 가격대는 계속 하락하고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PMP제조사로 유명한 유경테크놀로지스가 CES 2009에서 Netbook X70 Atom을 공개했으며 S5, S7(가칭)도 함께 공개했다. PMP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MID X70 Atom의 외형은 PMP나 네이비게이션에 가깝다. CPU는 인텔 아톰 Z520인 1.33GHz 프로세서, 메모리는 1GB, 그래픽 칩셋은 인텔 GMA 500(칩셋:SCH US15W)으로 대부분의 넷북에서 채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이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7인치 LCD를 채용해 WSVGA급 1024 x 6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터치입력방식은 대부분이 채용하고 있는 감압식 방식을 적용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입력장치는 별도의 IR 키보드를 사용한다. 보급형 고급형 모델에 SSD-8GB, 16GB, HDD-30GB, 60GB가 각각 장착될 예정이며, 3G를 지원하는 WiMax, HSDPA, IEEE 802.11 b/g, Bluetooth 2.0 +EDR, SiRF Star3(GPS), SD/SDHC 카드 슬롯, 오디오(출력), 마이크(입력), USB 2.0 x 1, USB(Link) x Multi I/O Cradle,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 Windows XP 또는 리눅스를 기본 운영체재(OS)로 제공하고 210(W) x 117(D) x 22.5(H)mm의 외형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660g으로 S5에 비해서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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