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출시 예정인 라이프북(Fujitsu Lifebook) TH40/D은 10.1인치 터치스크린을 채택해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눈에 띄는 특징은 슬라이딩과 흰지 방식을 결합해 10.1인치 디스플레이 아래쪽으로 키보드가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Z자의 모양을 유지한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키보드 부분이 받침대가 되고, 그 받침대 위로 목 부분이 연결되어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고정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전자 액자처럼 거치해서 사용하고 이를 접으면 스마트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펙은 1.5GHz 동작속도를 지닌 Z670 프로세서, 1GB 메모리, 터치스크린, 120GB 하드디스크, WiFi b/g/n, 블루투스 3.0, USB 2.0 x 2, HDMI 단자, SD카드, 옵티컬 트랙패드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라이프북(Fujitsu Lifebook) TH40/D의 사용시간은 의외로 긴 편인데요.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의 스펙 사용시간을 실제 사용시간에 대입해보면 약 4.5~5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올 6월 말에 출시될 예정인 만큼 제품의 완성도는 우수했습니다. 마감처리 또한 괜찮았구요. 단지 목부분의 흰지 부분이 조금 약해 보였다는 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키감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스페이스의 크기가 줄어들었고 그 옆으로 옵티컬 트랙패드가 내장되어 좀 불편했습니다. 특히 옵티컬 트랙패드를 사용해봤는데, 만족스럽지 않아 터치스크린으로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페이스의 크기를 키웠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는 굉장히 가벼운 편이였습니다. 해외에서 공개된 공식적인 무게는 2.4파운드로 우리나라의 kg으로 환산하면 1.08kg입니다. 이 정도면 맥북에어보다 가벼운 수준인데요. 키보드를 채택한 태블릿PC보다 더 가볍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 비교하면 좀 무거운 수준이네요.
후지쯔에서 내놨던 U1010시리즈는 UMPC에 가까웠고, 윈도우 기반의 스위블형 태블릿은 평균적으로 1.5kg 내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이패드형 태블릿>라이프북(Fujitsu Lifebook) TH40/D>키보드를 탑재한 스위블형 태블릿 순으로 무겁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제품 역시 국내에 출시될 수 있는 가능성은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해외 구매대행으로 구매를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나름 얇고 슬림했고 기존의 타블렛 제품과는 차별화를 꾀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크로(http://www.velocitymicro.com/)에서 모바일 넷북인 10.1인치 Notemagix M1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학생을 위해 설계되어, 10.1인치의 넓은 스크린 화면을 제공한다. 4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약 5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Wi-Fi, 웹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Notemagix M10은 최적화된 Widows Xp와 함께 출시할 예정이고,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용으로 Windows Vista를 선택하고 있지만 벨로시티 마이크로에서는 VISTA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한다. M10의 무게는 2.6IBS(파운드)로 약 1.1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일반적인 넷북과 비슷한 수준이다. 판매가격은 미화 379달러($)로 505,965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