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BlogTimes] 와이브레인 M1 중국에서 eking라는 브랜드로 출시? 국내 출시 일정은?
이미지출처 : UMPCPORTAL.COM
3월 31일 와이브레인 이상돈 이사가 국내 언론을 통해서 M1에 대한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현재 국내외 PC업체들과 제품양산을 위해서 접촉중이라고 하지만 중국의 eking이라는 브랜드로 공개된 것을 보면 와이브레인과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방식 또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방식으로 모종의 접촉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IDF 2008에서 인텔 아톰프로세서 CPU를 채용한 M1을 공개하기도 했다. 4.8인치 WSVGA(1024 x 600) TFT-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512MB~1GB의 메모리, Linux(리눅스)와 Windows XP를 기반으로 한다. Wi-Fi, HSDPA, 모바일 DTV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8GB, 16GB로 출시할 계획이지만 국내에선 32GB SSD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슬라이딩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풀 쿼티 키보드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UMPC 및 MID를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진출로 입지가 줄어들어 판매량에서도 급감하고 있어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를 비춰볼 때 와이브레인의 M1의 출시 일정이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T NewsBlogTimes] 인텔에 대항마, ARM 플랫폼 기반의 Wistron社의 Firstbook 출시
넷북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인텔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인텔 프로세서에 대항하기 위해 ARM 프로세서 기반의 넷북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Wistron社의 퀼콤의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ARM) 기반 스냅드래곤(Snapdragon) 칩셋을 장착한 넷북(Netbook) 'Firstbook'을 공개했다. 리눅스 기반으로 한 넷북 디자인을 갖고 있는 Firstbook은 바이오 P, 도시바 TG01,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노트과 흡사한 외형 디자인과 700g대의 무게를 갖고 있다.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노트와 가장 유사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보며, 살펴보고자 한다.
일단 터치패드가 없는데, 스페이스 바의 하단을 살펴보면 에버런 시리즈가 갖고 있는 광 터치 마우스를 Firstbook에서도 채용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1.1인치 LCD에 내장 통합 모바일 브로드밴드(Intergrated mobile broadband)가 내장되어, 아마 무선랜(Wi-Fi) 기술과 Bluetooth가 내장된 것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한편, 모바일 제조사인 노키아(Nokia)에서도 새로운 넷북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ARM계열의 스냅드래곤과 INETL계열의 칩셋을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공식적인 정보로는 ARM계열의 넷북 출시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Wistron社가 선보인 스냅드래곤(Snapdragon) 플랫폼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인텔 CPU와 항상비교 되는 ARM계열의 프로세서로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1GHz의 코어와 6세대 DSP, 3G 연결 기능이 포함됐다. 특히 3G연결 기능은 실시간 통신과 위치인식, 인터넷 검색 및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장치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플랫폼에는 600MHz DSP와 Linux 및 Windows Mobile을 지원, WWAN, Wi-Fi, Bluetooth 연결, 독립형 GPS 모드와 A-GPS 모드를 위한 7세대 gpsOne 엔진과 gpsOneXTRATM Assistance, HD 비디오 디코딩(720P 기준), 고해상도 XGA 디스플레이 지원, 12M Pixel, Broadcast TV(MediaFLOTM, DVB-H 및 ISDB-T)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인텔 아톰(ATOM) 플랫폼이나 VIA의 C-7M 이나 Nano 플랫폼과도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이론적인 부분일뿐 실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점으로는 리눅스와 Windows Mobile만 지원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만 사용자 또는 리눅스 사용자가 아니라면,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PC기반의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아서 애로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 최대 IT/가전 포털 CNET에서 발표한 2009년 최고의 가전기기] 삼성전자, 엘지, HP,소니 등 여러 노트북 업계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PC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넷북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넷북의 성장세가 무서울 것이라는 것이죠. 시장을 한번 들여다 보죠. 작년 한해 국내 노트북의 한해 판매량은 173만대였습니다. 이 중 10%를 넷북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넷북의 파이..
[IT NewsBlogTimes] 인텔에서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은 모바일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인텔이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을 채용한 UMPC, MID는 들러리?? -인텔의 스마트폰 진출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본격가동
인텔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에는 어떠한 전략이 숨어있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자. 새로운 플랫폼을 업계에 선보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호한 정책방향은 제조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인텔도 이와같이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제조사에게 단편적인 하드웨어 스펙만 제공할 뿐, 장기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지 못해 제조사들의 향후 제품 개발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텔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상황은?
먼저 인텔의 모바일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서 잠시 PC산업에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000년부터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PC산업군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이후 2006년 3월 초에 열린 'CeBIT(세빗) 2006'개막 당시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텔(INTEL),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사와 함께 오리가미 프로젝트(Origami project)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UMPC가 첫발을 내딛었다.
멘로(Menlow)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오리가미(Origami) 프로젝트는 초소형 모바일PC(UMPC - 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로 불리며 공식적으로는 7" LCD를 채용한 모델로 분류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7인치 제품군뿐만 아니라 4.8인치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UMPC로 지칭하기 시작했다. PDA와 노트북의 장점을 취합해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기본 목표였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라온디지털, 와이브레인, 고진샤 코리아, 후지쯔, 대우 루컴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선보였지만 노트북의 형태를 가진 고진샤 코리아가 홈쇼핑을 통해 선전했을 뿐, UMPC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실패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노트북과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비해 배터리 시간 및 성능적인 퍼포먼스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소비자에게 외면 받았기 때문이다. <[IT 쉽게 이해하기] Part.1 - 한 눈에 알아보는 PC의 역사(http://media.blogtimes.org/83) 중 일부 발췌>
그로인해 업계에서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시장이지만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계륵과 같은 영역으로 남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되자 야심차게 준비했던 인텔은 또 하나의 고민을 떠안게 되었다. 그러나 인텔은 미리 준비했다는 듯이 CES 2008에서 MID 플랫폼을 들고 나타났다.
한 가지 눈여겨 볼 사항은 무어스타운(Moorestown)기반의 장비만 MID로 구분이 된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 공개된 MID 제품군을 살펴보면 ATOM 프로세서군을 장착한 제품 중 Z500/Z510/Z520와 같은 Z시리즈가 MID로 분류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실제로도 업계관계자도 "내부적으로 Z시리즈를 MID로 구분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텔에서는 MID를 선보이면서 UMPC와 비슷하지만 다른 시장이란 것을 강조해 이제 막 활성화되려는 UMPC시장과 MID시장이 겹쳐지 않고 개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제조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8 Computex 및 CES 2009에서 MID 제품들이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텔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휴대폰 시장 진출을 노린다.
인텔이 이렇게 모호한 정책방향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텔은 Cebit 2006 개막 당시 UMPC(멘로-Menlow) 플랫폼을 선보였지만, 시작한지 2년도 되기전에 MID 플랫폼을 선보여 당시 UMPC/MID제조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노트북에 적용된 센트리노처럼 센트리노2 플랫폼으로 구분지으면 될 것인데, UMPC2 플랫폼이 아닌 MID라는 전혀 별개의 플랫폼으로 분류했다는 사실이다.
제조사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는 것을 알면서, 인텔에서는 왜 UMPC와 MID를 별개로 구분했을까? 우선 PC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노트북 PC시장 역시 점진적인 둔화세를 보이고 있어 인텔의 주요 매출부분에서 역성장을 예견했고 장기적인 플랫폼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바로, 모바일 플랫폼 시장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사항은 인텔에서 MID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공개적으로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모바일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노트북, UMPC, MID,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포함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휴대폰 시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텔의 노림수는 휴대폰의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능을 책임질 수 있는 장기적인 모바일 플랫폼에 관한 시장을 획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최근 "인텔사의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 MWC에 출현!(http://media.blogtimes.org/222)"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기사를 보면 Inside Scoop(http://scoop.intel.com)에서 UMID, Compal, Villiv, BenQ, 디지프랜드, 와이브레인 제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MID의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MWC 2009에서 공개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Windows Mobile을 운영체재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스마트폰 CPU를 개발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전제를 가지고 생각해본다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지만 정작 기술적인 개발속도는 뒤처지기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나온 UMPC와 MID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수정/보완하면서 새로운 PC시장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현재 2009년 PC업계는 '1분기에만 전기대비 5~10%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IDC를 포함해서 '올해 PC 시장 성장률은 7.0% 한 자릿수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인텔에서는 새로운 수익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서 모바일폰(스마트폰)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인텔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 그들의 전략을 옅볼 수 있다. 제조사들은 이를 염두해두고 제품개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인텔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에 UMPC 및 MID 중소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인 불황의 여파와 함께 후폭풍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인텔에서는 좀 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서 모바일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Inside Scoop(http://scoop.intel.com)에서 MWC에 출품한 MIDs. 제품들에 관한 특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동영상에 소개되는 제품들은 UMID, Compal, Villiv, BenQ, 디지프랜드, 와이브레인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COMPAL 제품의 경우 2008 Computex에서 프로토타입의 제품을 선보였는데, 당시 부팅이 되지 않고 더미형태의 모형만 갖추었다. 동영상에서 공개된 Compal의 제품은 왼쪽의 웹캠이 상단으로 올라가고 금속재질의 테두리가 사라졌다. 당시 이 프로토타입의 제품도 슬라이딩 방식을 채용했다.
인텔에서 MWC에 출품한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UMPC와 MID...그리고 Netbook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하게 언급하도록 하겠다.
[CES 2009 NewsBlogTimes] [CES 2009 특집] ASUS Eee PC의 경쟁작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아닌 ARM 계열의 새로운 넷북(Netbook)
아수스에서 ODM을 제조한 페가트론(Pegatron)에서 저전력 기술과 가격의 보급화를 위해서 전략적 제휴를 맺어 프리스케일(Freescale)과 함께 넷북을 선보였다. 이번 CES 2009에서 선보인 넷북은 199$로 아수스에서 초기 출시목표를 한 금액과 동일한 노트북이다.
1세대 넷북(New Generation of netbook)이라고 표현한 이 제품은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한 8.9인치 넷북은 낸드플래시 계열의 SSD 8GB의 저장공간을 갖고 있음에도 1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다. "페가트론의 배터리 압축 기술은 인상깊을 정도로 놀라운 기술을 갖고 있어 8시간 배터리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라온디지털의 에버런(대용량)의 사용시간이 약 8시간 전후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사용시간을 보여준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에버런의 성능이 다른 UMPC와 다른 저전력 CPU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제품도 다른 넷북들의 성능보다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니 한가지 특이한 점을 알아낼 수 있었다. 인텔 프로세서를 채용한 것이 아닌 ARM 코르텍스-A8 기술이 적용된 최신 i.MX515 프로세서를 채용했다는 점이다. i.MX515 프로세서는 프리스케일(Freescale)의 새로운 브랜드 프로세서로 저전력 설계를 바탕으로 1GHz의 성능을 갖고 있으며, 아이폰에 비해 3배나 빠른 전송처리능력을 보여준다. ARM계열의 프로세서를 채용함에 따라 Windows XP가 아닌 리눅스(Linux)와 같은 Ubuntu(우분투)를 운영체제로 사용한다.
프리스케일의 솔루션에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구성요소, 리소스가 포함돼 있으며, OEM 업체들이 매력적인 넷북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 및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디자인에서 해외 언론을 통해서 극찬을 받고 있다. 페가트론(Pegatron)과 공동 개발한 기준 디자인에는 i.MX515 프로세서와 카노니컬(Canonical)의 우분투 운영 체제와 프리스케일의 최신 전원 관리 IC, SGTL5000 초저전력 오디오 코덱,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소프트웨어 등이 채택됐다고 덧붙였다.
프리스케일은 ARM 프로세서를 Linux distro에 최적화된 Utuntu를 준비하기 위해서 5월에 리눅스 배포판과 ARM용 어도비 플래시 10 버전도 준비하고 있다. DSP(디지털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덧셈, 뺄셈, 곱셈 등의 반복 연산을 고속으로 처리할 수 회로), 2D와 3D 가속장치, 동영상 가속이 최대 720p까지 지원한다.
실제로 제품을 직접 만저본 엔가젯(engadget)은 커스터마이징된 리눅스 웹서핑과 사용시 인텔 아톰 프로세서에 비해서 느리다고 볼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페가트론(Pegatron)과 프리스케일(Freescale)은 이 제품이 올해 상반기(5월, 6월)에 출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년 후반기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뜨거운 핫 이슈로 떠오르던 UMPC(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와 MID(Mobile Internet Device)의 인기는 2008 대만 컴퓨텍스(Computex)에서 미니노트북/넷북이 공개되면서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한때 태풍의 핵으로 주목받았던 UMPC와 MID가 동반 몰락하는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중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 UMPC와 MID
데스크탑과 노트북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인텔(Intel)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정체된 PC산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준비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세컨(Second)PC에서 써드(Third)PC로 사용자의 인식을 전환시켜 노트북은 휴대하기 편하지만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엔 부족한 제품으로 인지하고, UMPC는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지 할 수 있도록 가치관의 변화를 시도한다.
국내 대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가 UMPC Q1을 출시했으며, 중소기업은 라온디지털, 와이브레인, 고진샤가 합류했다. UMPC의 출시이후 IT유망 제품으로 분류 되었지만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UMPC는 일부 얼리어댑터들에게 어필했을 뿐 대중들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좌절을 맛본 이후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돌리고자 비지니스 전략으로 CES 2008에서 인텔(INTEL)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MID(Mobile Internet Device)를 선보임으로써 UMPC와 MID의 경쟁구도를 촉발시켰다.
UMPC와 마찬가지로 MID 역시 입력장치의 부재와 불편한 조작성으로 얼리어댑터 이외에는 사용자의 관심이 점차 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기업들은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성이 부족한 UMPC와 MID를 점차 관망하기 시작하며,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게 되었다.
새로운 강자 넷북의 출현 (UMPC와 MID의 후속 제품 등장)
200$라는 가격으로 지난해 말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대만을 기점으로 전세계에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한달 만에 약 35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8년 2월 22일 픽스딕스에서 ASUS EeePC의 국내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외 제조사는 미니노트북을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미니노트북은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팔려나갔다. ASUS Eee PC는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아져 UMPC와 MID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이후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 컴퓨텍스에서 별도로 컨퍼런스를 준비하여 2008년 6월 3일 '열린 e21 FORUM 2008'에서 미니노트북을 인정하고 넷북(Netbook)으로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어 브랜드를 고수하기 위해, 넷북의 출시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결국 넷북(Netbook)은 PC산업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자 NC10이라는 넷북을 출시한다.
LG전자도 UMPC를 준비하고 데모 샘플까지 만들었으나 결국 출시하지 못하고 최근 Xnote MINI 넷북을 출시했다. 현재 수 많은 기업들이 UMPC와 MID에서 넷북으로 출시 계획을 선회했으며, 이제 넷북(Netbook)의 시장은 서브노트북의 자리까지 위협할 수준으로 올라왔다.
UMPC와 MID가 실패한 이유는?
UMPC와 MID가 실패한 이유를 5가지로 꼽을 수 있다. 노트북보다 떨어지는 성능, 부족한 배터리 시간, 불편한 입력장치, 부담스러운 가격, 인식의 변화이다.
첫째로, 당시 CPU의 성능이 생각보다 떨어졌다는 점이다. 현재는 아톰(ATOM)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INTEL A110, AMD Geode, VIA C-7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높은 기대치를 가졌던 사용자에게 부족한 성능으로 다가와 실망을 안겨주었다. 출시 당시 국민게임(?)인 카트라이더의 실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PMP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동영상 재생에서 파일전송 후 바로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였지만, 동영상 파일이 고압축 코덱이라 재생하려면 선별해서 파일을 받거나 다시 PMP처럼 인코딩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갖게 된 것도 포함된다.
둘째, 배터리 시간이 부족한 점이다. 평균 2~3시간의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고, 현재 출시된 UMPC 중에서 유일하게 라온디지털의 에버런(Everun)만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지만 다른 UMPC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부분도 최근 출시 된 아톰(ATOM) 프로세서의 영향을 받아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고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비슷한 제품으로 꼽고 있는 PMP와 비교해보면 아직은 부족해 보인다.
셋째, 입력장치의 불편함으로 사용자의 불편을 초래한 점이다. 제조사는 너무 들고다닌다는 생각의 고정관념에 빠져있어서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 버렸다는 것이다.
일부 계층에 공급할 제품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사용한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입력장치는 들고 사용해야 한다는 오류에 빠져서 입력장치를 없애거나 터치스크린과 그를 이용하는 가상키보드 또는 커스트마이징 된 쿼티(QWERTY)를 제공하였다.
이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입력방식에 길들여진 사용자에게 불편한 입력방식을 강요하게 만들어서 거부감을 일깨웠다.
넷째, 노트북에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없었다는 점이다.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노트북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을때, 고가의 UMPC가 출시되어 가격적인 측면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사용자층은 "성능도 떨어지고 배터리 시간도 짧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저렴하고 성능좋은 노트북을 구매하겠다"라고 의견을 제시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이들이 추후 넷북으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UMPC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때, 저렴한 넷북이 출시했다. 이는 UMPC의 단점을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던 사용자층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섯째, 소비자의 인식이 변화했다는 점이다.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UMPC와 MID의 전략은 사용자들에게 아쉬움을 만들었고, 그 기대치를 넷북(Netbook)이 만족시켜 줌으로써 사용자층이 UMPC와 MID 그리고 넷북(Netbook)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변화하는 트렌드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가 세컨(Second)PC인 노트북을 인정하고 써드(Third)PC인 넷북을 선택하는 되는 계기가 되었다.
UMPC와 MID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은?
부족한 성능과 배터리 시간은 아톰 프로세서로 부분 해결되었다. 이에 만족하지 말고 좀 더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단순한 디자인보다는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할 것이다. 또한 UMPC와 MID는 넷북(Netbook)과 비슷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입력장치는 현실과 타협하여 노트북의 키보드를 최소화시켜 핸드폰의 입력장치처럼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면 사용자들은 다시 UMPC와 MID로 돌아올 것이다.
잘 읽었습니다. 다만 뭔가 혼동이 있으신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알기로는 아직 MID는 상용제품이 나오지 않았고, CES에서 선보였던 제품들은 프로토타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시장에 대해 실패했다고 말씀하신 것은 조금 성급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4일에 삼보에서 MID를 출시할 예정이고, 인텔 아톰 기반 제품 이외에도 내년에 ARM 기반 MID제품들이 나온다고 하니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IT NewsBlogTimes] 인텔, 6코어 '제온'프로세서 발표 및 ES7600R 신제품 공개
글로벌 반도체기업 인텔(http://www.intel.com/kr)이 15일 6개의 프로세서 코어를 탑재한 차세대 45nm 서버용 CPU '제온 7400'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서버용 CPU는 45나노미터 제조 과정을 채택하고, '인텔 VT(Virtualization Technology) 플렉스마이그레이션' 등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서버용은 많은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에 6개 이상의 코어 및 프로세서 당 16MB의 대용량 공유 L3 캐시를 갖추어 서버 당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림 1. 위 테스트는 통합된 CPU 집약적인 작업들을 실행 시 성능과 에너지 절약을 보여줍니다. 인텔 내부 측정. 2007년 7월.
클럭 속도는 최고 2.66GHz, 소비 전력은 50와트이다. 내장된 하드웨어가 지원하는 기능과 성능 및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이룬 혁신적인 개선하여 성능이 최대 50% 향상되고 소비 전력은 최대 10%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늘어난 헤드룸, 향상된 신뢰성, 최상의 확장 가능성으로 대규모 서버 통합 및 비즈니스 크리티컬 가상화에 사용할 수 있다.
제온 7300 프로세서 관련 동영상 출처 ZD.net
'제온 7400'은 기존 '제온 7300' 프로세서 시스템과 호환할 수 있어 안정된 플랫폼에 바로 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인텔은 설명했다. 7400 사용 플랫폼은 최대 16소켓(96코어)까지 확장할 수 있는데, 한국유니시스(http://www.unisys.co.kr/ 대표 강세호)는 16일 인텔의 6코어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 7400 시리즈를 탑재한 서버 신제품 'ES7600R'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제품은 가상화 및 서버 통합 등에 최적화된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니시스가 강조하는 '실시간 IT 인프라'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ZD.net에 따르면 7400의 가격은 856~2천729달러이며 델, HP, IBM, 후지쯔, 히다찌 등이 지원 서버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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