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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애플 시리(Siri) 총책임자 대그 키틀로스 삼성전자로 갈까?
 
최근 애플 키노트를 통해 아이폰4S가 공개된 이후 대화형 음성인식기능 시리(Siri)가 주목받고 있다. 검색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시리(Siri)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적용된 구글 보이스 액션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로 시리(Siri)가 자연어에 대한 이해력이 우수한 인공지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가 요구하는 개념적 시멘틱(의미이해/논리추론)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검색 할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다.

아직 서비스 초기단계라 음성인식 오류도 잦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일부 매체에서는 검색기능에 상거래가 접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오픈 API를 통해 창조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모겐텔러 벤처캐피털스의 게리 모겐텔러 CEO는 "아이폰 시리에 탑재된 음성인식기능은 현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 예로 "아내에게 꽃을 보낸다든가, 아마존에서 책을 사는 행위, 야구게임표를 예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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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T언론매체는 애플 음성인식기능 시리(Siri)가 보여줄 미래에 주목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일련의 상황은 스마트폰 경쟁사를 비롯해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공급하고 있는 구글(안드로이드)과 삼성(바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구글은 애플 음성인식기능 시리(Siri)에 대항하기 위해 구글 보이스 액션의 기능을 좀 더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삼성전자가 선보인 바다(Bada) 플랫폼은 음성인식기능이 아직 탑재되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바다 3.0의 개발을 착수한 가운데 공교롭게도 아이폰4S에 장착된 음성인식기능 시리(Siri)의 개발을 주도해 온 대그 키틀로스가 애플을 떠났다는 소식이 IT전문매체 올씽즈디(AllthingsD)가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됐다.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의도된 수순일까? 대그 키틀로스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 아니라 업계의 소식을 통해 보도한 소식이라 어떠한 추측도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가 바다 3.0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대그 키틀로스가 애플을 떠났다는 점이다. 현재 애플과 삼성의 특허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삼성전자가 음성인식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선 애플의 음성인식 특허를 피해야만 한다는 상황이다. 정황적으로 볼 때, 삼성전자도 전자신문을 통해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에서도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암시하는 발언한 만큼 대그 키들로스가 영입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따라서 애플의 특허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대그 키들로스가 삼성전자와 연관되지 않았을까라는 이런 추측을 가능케 한다. 만약 상호간의 얘기가 되어 있었다면, 바다 3.0에 음성인식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이고, 개발 특허도 피해갈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음성인식 개발 총책임자로 데려오는 것이지만, 애플-삼성전자 특허 소송으로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있는 곳은 지난해부터 개발하고 있는 곳은 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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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성인식 서비스 Siri앞세운 아이폰4S 광고 공개

애플이 아이폰4S TV 매체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폰4S의 광고 컨셉은 음성인식 서비스 Siri(시리)를 내세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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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첫 화면부터 What can I help you with?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장면부터 시작하며, 사람들이 아이폰4S를 들고 시리(Siri)에게 물어본다.

우리 타이어가 펑크났어! (We have a flat tire),
나비 넥타이 매듭을 묶는 방법은? (How do I tie a bow tie again?)
하드포트 병원에 가장 빠르게 길은 어디야? (What’s the fastest way to Hartford hospital?)
이번 주말 뉴욕에서 우산이 필요할까? (Do I need an umbrella in New York this weekend?)
내가 집에 가면 크리스에게 전화하라고 알려줘. (Call Chris when I get home.)
3시부터 4시까지 회의가 있다고 알려줘. (Move my meeting from 3 to 4.)
족제비는 어떻게 생겼어? (What does a weasel look like?)
내가 퇴근할 때 우유사가지고 오라고해. (Remind me to get milk when I leave work.)
내가 가고 있다고 와이프에게 전해줘. (Tell my wife I’m going to make it.)
6시에 나를 깨워줘. (Wake me up at 6.)
(존) 콜트레인 노래 좀 틀어줘. (Play some Coltrane.)
집안에 열쇠를 두고 문을 잠궜어 (I'm locked out.)
시리 대답, 주변에서 가까운 3개의 열쇠가게를 찾았어. (To which Siri replies, I found 3 locksmiths close to you.)

광고를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폰4S가 검색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한 것처럼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는 마치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처럼 검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아직 언어관련 데이터 베이스(DB)가 많이 축적되지 못해 시리(Siri)가 할 수 있는 일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다. 그러나 광고가 보여준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더욱 무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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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5 운영체제 업데이트 무엇이 달라졌나? / [애플 iOS 운영체제] iOS5 업데이트 무엇이 달라졌나?


애플 키노트로 인해 기대를 모았던 iOS가 드디어 업데이트 됐다. 이번 iOS 업데이트는 사용 중인 아이튠즈(iTunes)를 10.5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지만 iOS5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다운로드 : http://www.apple.com/kr/itunes/

애플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iOS5에 어떤 기능들이 업데이트 되었을까? 새롭게 업데이트된 iOS5는 200여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됐다.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이목을 모으는 몇 가지 기능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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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목을 많이 모았던 서비스는 아이클라우드(iCloud)다. 애플 모바일 기기(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맥북에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앱,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정보까지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아이튠즈 동기화를 거치지 않고 사진, 음악, 동영상 등으로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동기화중 폰이 잠겨있고, 무선네트워크에 연결되었을 때 자동으로 동기화가 이뤄져 사용자에게 손쉬운 편의성을 제공한다. 아이튠즈를 거치지 않고 컨텐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로 거듭났다.


두번째는 카카오톡(Kakaotalk)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아이메세지(iMessage)를 꼽을 수 있다.  애플 iOS5가 적용된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아이메세지(iMessage)는 사용자들끼리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무료 메시지 앱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바로 문자 서비스 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메시지 앱과 무료 메시지 앱을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없이 아이폰에 내장된 메시지 앱을 통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 유용한 기능이다.


세번째는 안드로이드폰에서 볼 수 있었던 기능으로 한꺼번에 많은 메시지나 푸쉬 알람을 확인할 때 유용한 기능인 알림센터이다. 애플 모바일 기기에서 상단에 숨어있는 알림센터를 위에서 아래로 슬라이드(스와이프)하면, 상태 알림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유용한 기능으로 떠올랐다. 주가와 날씨정보도 위젯으로 제공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번째는 아이클라우드와 연결되는 미리 알림 기능을 꼽을 수 있다. 그동안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의 일정을 입력해 두었는데 서로 공유되지 못해 일정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새롭게 미리 알림 기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iCal, 아웃룩(Outlook), 아이클라우드(iCloud)와 연결하면 애플 모바일 기기에 변경사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면서 강력한 서비스로 떠올랐다.


다섯번째는 맞춤형 구독 서비스인 뉴스 가판대이다. 잡지와 신문 앱을 뉴스 가판대에 정리할 수 있고, 가판대를 카테고리화해 선호하는 정기간행물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IT 뉴스를 즐겨찾는 사용자라면 이 기능을 이용할수록 유용하다. 맞춤형 구독 서비스인 뉴스 가판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앱스토어에 신문과 잡지를 위한 뉴스 가판대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구독하고 있는 정기간행물이 있다면 뉴스 가판대를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다.


여섯번째는 카메라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잠금화면 옆의 카메라 앱 버튼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음량 올리기 버튼을 눌러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편의성이 향상됐다. 옵션을 통해 격자선과 HDR을 활성화 할 수 있고, 탭 한 번으로 노출과 초점을 고정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사진 스트림을 활성화하면, iOS5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사진들이 다른 기기들에도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일곱번째는 사진 보정 기능이다. 아이폰의 사진 촬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다면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화면상에서 편집 및 잘라내기를 하거나 이미지 자동 보정, 핀치 줌(확대 촬영), 그리고 적목 현상을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편집된 이미지들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사용하는 다른 기기들에도 동기화된다.


여덟번째는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의 기능 업데이트다. 읽기목록으로 가는 기사를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저장할 수 있고, iCould는 그 기사 목록을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이용하는 기기에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준다. iPad에서는 탭 브라우징으로 여러 웹 페이지를 계속 볼 수 있고, 다른 페이지로의 전환이 빨라졌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아이패드에서만 사파리가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뿐 아이폰에서는 크게 좋아진 점을 체감할 수 없었다.


아홉번째는 트위터가 iOS5에 탑재되었다는 점이다. 로그인 설정을 해두면 사파리(Safari), 사진, 카메라, 유투브(Youtube), 구글 지도에서도 트위터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멘션을 보내거나 @를 넣어 답장할 수 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트윗을 올릴 수 있도록 시스템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향상됐다.


열번째는 무선 기능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PC Free를 들 수 있다. 안전한 백업수단인 아이클라우드(iCloud)의 지원으로 iOS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무선으로 가능해졌다. 이제 PC Free를 통해 애플 모바일 기기는 독립적인 작업영역을 확보함으로써 아이클라우드(iCloud)를 통해 자동으로 백업 및 복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열한번째는 메일 기능의 업그레이드다. 기존에 사용할 수 없었던 볼드체, 이탤릭체, 밑줄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메일 검색기능이 강화되어 이메일 제목과 본문의 내용으로 검색이 가능해졌다. 또 중요한 메일에 깃발 표시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거나 편지함도 추가하거나 삭제가 가능해졌다.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연동하면 메일을 동기화 할 수 있다.


열두번째는 일정기능이 강화된 캘린더를 꼽을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와 연동하면 캘린더로 모든 이벤트를 애플 모바일 기기에 연동해 일정을 공유할 수 있다. 탭해서 이벤트를 만들고 드래그로 쉽게 시간과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 각각의 단말기에서 사용했던 일정관리의 불편함이 해소되어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열네번째는 Wi-Fi 동기화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Wi-Fi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Mac이나 PC에 iOS를 무선으로 동기화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전원을 연결할 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아이튠즈(iTunes)에서 자동으로 동기화하고 백업할 수 있다. 이 때, PC의 설정이 아이튠즈 자동 동기화가 선택되어야 한다.


열다섯번째는 애플TV를 통한 AriPlay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애플TV에 연결된 디스플레이(LCD&LED&PDP&HDTV&스마트TV&3D TV)로 무선 스트리밍을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와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그대로 볼 수 있다.


열여섯번째는 아이패드를 위한 멀티태스킹 제스처가 눈에 띈다.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과 단축 제스처가 추가되었다. 핀치하면 홈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네 손가락으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실행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다. 또한 네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멀티태스킹바가 나타난다.


이외에도 게임센터 프로필을 관리 및 게임상대를 추천 기능, 아이폰을 처음으로 사용할 때 새로운 환영 메시지, 가상 메모지인 리마인더(Reminder), iPod이 음악으로 이름이 바뀜, 비디오 앱 아이콘 생성, 새로운 라운디드(Rounded) 버튼, 설정메뉴에서 디바이스 이름 변경 기능, 어플별 메모리 점유량 표시, 맞춤형 진동기능, 왼쪽, 오른쪽 선택시 모노 오디오 선택 가능, 설정 메뉴에 새로운 아이클라우드(iCould) 옵션, 메일설정 내 @Me.com 메일 설정 기능, 페이스타임 Cid를 이메일 등으로 설정 기능, 음악과 비디오의 개별 설정, 자동 다운로드 온/오프 토글 기능, 앱스토어 과거 구매 내역조회 기능, 통화목록 개별 삭제 기능, 지도에서 프린팅 지원, 지도에서 트래픽 숨기기 기능, 시스템 기반 사전 기능, 발신자별 맞춤형 진동 패턴 설정 기능, 메모 어플에서 메모 개수 보여주는 기능, 여러 개의 애플 ID 사용 지원(기존의 버그 해결됨), SIM 카드 없이 이메일 주소만으로 페이스타임 사용 기능, 음성 콘트롤에서 새로운 음성, 애플리케이션 동시 다운로드 지원, 일부 지역을 위한 보이스 오버 음성 추가 및 업데이트 등 약 200여가지의 데이터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매력적인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고 기능이 개선되어 iOS5를 업데이트 꼭 해보길 권해본다. 애플 iOS5의 업데이트는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팟터치 3세대, 아이팟터치 4세대, 아이패드, 아이패드2에서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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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형 모바일 기기 iOS5 업데이트를 꼭 해야 할까?

애플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인 iOS가 iOS5로 업데이트된 지 5일이 지났다. 알림센터, 아이메세지(iMessage), 뉴스가판대, 미리알림, 트위터, 카메라, 사진, 사파리, PC Free, Wi-Fi 동기화 등 200여개의 기능들이 새롭게 업데이트된 가운데 꼭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운영체제 업데이트될 때마다 온라인과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과 구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로 신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좋아졌다라는 반응들이 주를 이룬 반면 구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느려졌다 또는 느려진 것 같다라는 반응들이 교차하고 있는 것. 주로 아이폰3G, 3GS, 아이팟터치 1세대, 2세대, 3세대를 보유하고 있는 구형 애플 모바일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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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그 동안 애플은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인 iOS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때, 각각의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시키지 아니하고 iOS 운영체제에 최적화시켜 왔다. 이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대부분의 기능들이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서지 성능향상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의미를 곱씹어보면, 멀티 디바이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애플 iOS가 하드웨어의 스펙에 관계 없이 iOS의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미묘한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노트북 PC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난 뒤 느려진 것처럼 업데이트된 iOS가 시스템 리소스를 발생시키는 성능상의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아이폰3G의 프로세서가 ARM Cortex A8 600MHz인데, 하드웨어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소프트웨어 기능 업데이트가 강제로 적용되어 아이폰3G의 성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이는 애플 업데이트 가능한 제품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다. iOS 4.2.1업데이트가 되면서 아이폰3G 이하 구모델이 지원목록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에서도 잘 드러난다는 것. 따라서 추후 업데이트의 양이 좀 더 방대해질수록 아이폰 3GS가 업데이트 지원목록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iOS 업데이트 꼭 해야 할까?
iOS는 PC처럼 업데이트를 부분 언인스톨(삭제) 할 수도 없어 신중하게 업데이트 해야 한다. 애플관련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구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굳이 최신 iOS로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하는 글을 종종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보안관련 이슈를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면, 구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업데이트는 권하고 싶지 않다.

해외에서도 구형 애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 되더라도 앱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많다. 따라서 굳이 iOS에 대한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권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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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성인식 기술 시리(Siri)로 혁신을 시작하다

애플 아이폰4S가 공개된 이후 실망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디자인과 하드웨어 스펙이 변화하지 않았고,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기존의 아이폰4에서 크게 진보되지 않은 아이폰4S를 두고 혁신과 퇴보라는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이 IT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키워드는 혁신이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은퇴 이후 불안감이 조성되고, 예정됐던 아이폰4S의 발표,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죽음으로 애플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혁신적인 아이폰5를 기대했던 우리들은 아이폰4S가 공개되면서 실망감에 정말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바로 아이폰4S에 적용된 애플 음성인식 기능 시리(Siri)의 단면만보고 평가 절하하면서 시리(Siri)의 발전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 아직 베타서비스에 머물고 있지만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음성 제어(동작/작동)할 수 있게 되면서 수동적인 음성인식 기능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음성인식 기능으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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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도 채택된 바 있는 음성인식 기능은 음성(Voice) 입력을 텍스트(Txt)로 변환해 그 결과를 구글 검색 결과로 보여주는 서비스에 머물고 있는 반면, 애플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는 대화체에 반응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이다. 이는 음성인식 기술이 진일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오늘의 날씨가 궁금해서 아이폰이 켜진 상태에서 "오늘 날씨가 어때?"라고 물으면 아이폰이 날씨를 검색하고 이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또 사용자 주변의 위치기반인식 기술을 활용해 "50m 주위의 음식점 정보를 찾아줘"라고 말하면, 주변의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도 있다. 그리고 "30분 후에 약속이 있으니 알람을 알려줘"라고 하면 30분 뒤에 알람이 울리는 것처럼 비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처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

스마트폰용 음성 인식 애플리케이션은 2000여개를 벌써 돌파했고, 국내에서도 고객서비스 센터에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메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국영은행 스베르뱅크는 지난 6월 거짓말 탐지기가 탑재된 ATM을 선보이며,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더군다나 음성 인식률이 개선되면서 외국어 발음 교정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까지 접목되면서 교육분야까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새로운 트랜드가 형성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즉, 개발자의 상상력에 따라 애플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는 창조적인 새로운 서비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튠즈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애플의 중흥기를 여는 데 크게 이바지한 것처럼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가 애플의 전성기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아직까지 애플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애플 음성인식 기술로 인해 발전할 미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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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스타일의 선두자 스티브 잡스, 애플사의 영원한 전설이 되다

 

IT기기 하나로 세상을 바꿔놓은 희대의 천재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지난 5(현지시각), 향년 56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는 5년간 생존율이 7%에 불과한 췌장암이 지난 2003년 발병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 췌장암은 100명 중 93명이 죽을 정도로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재발율이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췌장암이 완치되지 않은 채 2009년 간 기능 악화로 간 이식수술까지 받아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그리고 지난 8 24일 자신의 지병이 악화되자 애플의 CEO직에서 물러났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퇴임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주요 외신들은 스티브 잡스의 건강 악화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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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뜻을 채 펼쳐보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 사실은 애플의 공식 발표로 인해 알려지게 되었다.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성명서와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을 알리게 되어 애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티브 잡스가 보여준 열정과 에너지는 애플의 혁신 원천이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향상됐다"고 스티브 잡스의 업적을 기렸다.

 

현재 애플 홈페이지의 메인은 스티브 잡스의 흑백 사진으로 바뀌어 있으며, 이를 클릭하면 스티브 잡스가 보여준 정신을 애플의 기초위에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Steve Jobs  1955-2011 (원문)

Apple has lost a visionary and creative genius, and the world has lost an amazing human being. Those of us who have been fortunate enough to know and work with Steve have lost a dear friend and an inspiring mentor. Steve leaves behind a company that only he could have built, and his spirit will forever be the foundation of Apple.

 

스티브 잡스 1955-2011 (해석본)

애플은 선지자이자 창의적인 천재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스티브 잡스라는) 놀라운 사람을 잃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함께 일하는 것이 (충분히) 행운을 얻었던 우리는 소중한 친구이자 영감을 주는 멘토를 잃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회사를 뒤에 남겨두고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영원히 애플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을 살펴보면 인생의 굴곡이 많았다. 그 것을 함축적인 의미로 담아낸 발언이 바로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명언이다.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에서 대미를 장식한 이 발언은 드라마틱한 자신의 삶에 비추어 어려운 삶과 인생의 난관을 극복한 히스토리가 담겨있다.

 

1955년 태어난 직후 부모에게 버림받고 양부모에게 입양된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주 포틀랜드 소재의 리드 대학을 한 학기(6개월) 다니다 중퇴하고 만다. 1974년 종교의 가르침을 배우러 인도를 방문했고, 1975년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지역 컴퓨터 클럽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듬해인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합심해 캘리포니아 로스알토스 소재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하게 된다. 이듬해 7. 개인용 PC인 애플2를 출시하며 PC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직선적인 성격과 최고 제품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애플과의 반목을 초래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모습은 독선적으로 비춰지거나 괴팍한 성격으로 비춰지면서 주변의 불만이 폭발하는 계기를 제공한 것. 특히 자신이 펩시콜라에서 직접 영입한 CEO 존 스컬리와 이사회의 주도로 애플(1985)에서 쫓겨났다. 이 배경에는 스티브 잡스가 주도했던 애플3가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고 최초의 GUI 운영체제를 탑재한 애플의 리사의 실패가 큰 영향을 미쳤다.

 

애플에서 쫓겨나다시피 퇴출된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개발사인 넥스트스텝(NeXTStep)를 설립하고, 1986년 컴퓨터 그래픽 영화사인 픽사(Pixar)를 인수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최고의 제품을 추구했던 까닭에 컴퓨터 개발사인 넥스트스텝은 큰 성과를 보지 못했고, 컴퓨터 그래픽 영화사인 픽사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당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던 시기가 아닌가 싶다. 픽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장편 3D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가 있으며, 현재는 디즈니사에 합병되었다.

 

반면, 스티브 잡스를 내쫓았던 애플은 만성적자에 시달리며, 스티브 잡스를 영입하기 위해 1996년 넥스트스텝사를 인수하고 스티브 잡스를 다시 불러왔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경영권을 다시 장악한지 1년만에 애플은 흑자로 돌아선다. 자그마치 10억 달러 적자 규모를 4억 달러 흑자로. 그 누구도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스티브 잡스는 해내고 만다.

 

1998 i시리즈의 첫 작품인 아이맥을 선보인다. 모니터와 본체를 결합한 아이맥은 2000년 맥 운영체제인 OSX를 통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2001년 아이팟과 2003년 아이튠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소비시장을 세계시장에 제시하게 된다.

 

마침내 전세계시장에서 1억대가 넘는 아이팟이 판매된 이후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 나노, 아이팟,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 미니, 아이맥 등을 선보이며,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특히 애플의 기기에 상호 호환성을 두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약 2억곡 이상의 노래가 매년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또한 애플이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부분은 바로 애플 키노트가 아닐까 싶다. 2000년의 키노트에서는 앞으로 맥(애플에서 출시한 모든 디바이스를 의미함)을 통해 영상, 사진, 음악 등 모든 것을 관리하고 이를 총괄하는 디지털 허브를 만들겠다는 그의 주장은 11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이 되었다. 아이폰의 키노트도 이와 비슷했다. -아이팟-인터넷 커뮤니케이터가 하나의 디바이스라는 아이폰 키노트, 그리고 서류봉투에서 맥북에어를 꺼내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맥북에어의 키노트 등은 대중을 비롯해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이제는 애플과 스티브 잡스를 떼어놓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뜨겁고 열정적인 모습을 지녔던 스티브 잡스는 세상을 떠났다. 강력한 카리스마가 온몸을 휘감았던 그의 애플 키노트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픔이 밀려온다. 국내 판매가 이뤄지지 않았던 아이폰3GS를 호주에서 사가지고 왔던 설레임을 기억하고 있고 사용하면서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있다.

개인적으로 한마디 덧붙인다면, 다른 기업들은 하지 못했지만 당신으로 인해 제 삶의 질이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팟, 아이팟 터치,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1, 아이패드2, 2010년형 맥북에어, 2011년형 맥북에어들을 잘 사용하면서 고맙다는 이 한마디를 전하지 못한 것 같네요. 최근 선보인 아이폰4S는 아이폰 for Steve처럼 마치 당신을 기리기 위한 아이폰처럼 보이네요. 아이폰4S처럼 고인이 된 당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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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루머, 결국 루머로 끝난 아이폰4S 신제품 발표회

 

애플이라는 이름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인지 몰라도 기대하고 고대했던 애플 신제품 발표회는 어썸(awesome, 놀라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실망만 안겨줬다. 단지 업그레이드된 아이폰4S만 있었을 뿐, 아이폰5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아이폰 3G가 출시된 이후 아이폰 3GS로 업그레이드 출시됐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애플이라면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아이폰5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를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며, 아이폰4의 후속 제품인 아이폰4S의 출시 사실을 외면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 아이폰4S에 대한 루머는 정확한 사실에 근접한 상태였다. 그러나 아이폰4S에 대한 정보가 조각조각 난 채 IT미디어들을 통해 공개되면서, 컬럼니스트와 전문가들은 아이폰4S의 정보를 아이폰5라고 유추하기 시작했다. 결국 진실을 눈앞에 두고 아이폰5의 디자인이라는 이미지 소스들에 현혹된 우리들은 아이폰4S의 존재를 망각하고 있지도 않은 아이폰5에 열광한 것이다.

 

아이폰 신제품 발표회 이후 아이폰 후속 제품에는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너졌고, 존재하지도 않은 아이폰5의 소식을 접한 이후 심리적 허탈감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또한 아이폰5를 기다렸던 사용자에게 아이폰4S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로 보일 수 밖에 없어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이 때문에 스티브 잡스가 경영했던 애플을 그리워하며, 애플의 마법이 다시 시작되길 바라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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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보여주지 못한 애플 아이폰4S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애플 미래를 살펴보자.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아이폰4S는 아이패드2에 채택된 A5 프로세서, 해상도가 향상된 카메라, 3세대 통신규격인 GSM/CDMA 듀얼밴드 지원, 블루투스 4.0 등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아이폰4의 외형을 갖고 있지만 조금 무거워졌다. 3G(통신규격)가 아닌 3g(무게 단위) 정도


 

중요한 것은 4G LTE(4세대)가 아닌 3G(세대) HSPA+(고속패킷전송방식)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아이폰4S는 최대 14.4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니게 됐다. 업로드 속도는 5.8Mbps로 아이폰4와 동일하다. 그리고 3세대 통신규격인 GSM/CDMA 듀얼밴드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서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아이폰 판매를 하지 못했던 LG유플러스에서도 아이폰4S를 판매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다. 듀얼코어인 A5 프로세서를 통해 전체적인 그래픽 퍼포먼스가 향상되었으며, 발열과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 했다. 이 때문에 배터리 시간이 향상되었다.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듀얼코어 A5 프로세서의 벤치마크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한가지 눈여겨 볼 점은 아이폰4의 데스그립을 극복하기 위해 안테나 구조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안테나 설계구조를 변경했지만 실제 사용시 데스그립 문제가 개선되었을지는 확인 할 수 없다.

 

그리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채택해 3264 x 2488의 해상도(디지털카메라 8M)를 지니게 됐다. 27인치 모니터의 최대해상도가 평균 2560 x 1440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해 보인다. 또 렌즈의 밝기가 f2.8에서 f2.4로 개선되면서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 유리해졌다.


 

무엇보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구동 및 촬영 속도는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단연 빠르다. 첫번째 사진을 촬영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1.1초이고, 사진을 재 촬영할 때 걸리는 시간은 0.5초이다. 이는 갤럭시S2 HTC의 센세이션보다 약 2배정도 빠른 수치이다. 여기에 디지털 카메라에 적용되고 있는 얼굴인식 기능, 1080p 레코딩, 손 떨림 보정 기능 등이 추가됐다. , 아이폰4S는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디지털 카메라 일부(?!)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됐다.

 

참 중요한 얘기를 한가지 빼먹을 뻔 했다. 아이패드2에 적용되었던 Airplay Mirroring 기능이 아이폰4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OS5 Beat로 업데이트한 애플 TV2가 있어야 한다.

 

아이폰4S의 출고가는 16GB 199달러, 32GB 299달러, 64GB 399달러에 판매되며, 아이폰4 8GB 99달러, 아이폰3GS 8GB 모델은 통신사 약정판매를 통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4S1차 판매는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7개 국가에서 1차로 출시되며, 12월 중으로 70개국 100개 통신사를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될 전망이다.


 

한편, iCloud를 비롯해 새로운 기능들을 담아낸 iOS10 12일부터 서비스 업데이트가 제공된다고 한다. 지원되는 단말기는 아이폰4, 아이폰 3GS, 아이패드2,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4세대/3세대이다.



 

이 밖에도 눈길을 끌었던 기능은 음성인식기능인 Siri라 서비스로 영어권 국가인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의 언어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음성인식기능을 이용하면 문자, 날씨, 시간, 알람, 교통상황 등을 검색해 실행되며 설정에 따라 음성으로 알려준다.

 

구글의 음성 검색이 단순하게 구글 웹 사이트의 검색 내용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반면, 애플이 선보인 Siri는 마치 인공지능(AI)과 대화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예를 들면, 오늘 날씨가 어때? 라고 물어보면, 미리 설치된 날씨 애플리케이션으로 검색해 정보를 찾아 음성으로 알려준다.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각인시키고자 했던 애플의 의도는 아이폰4S의 출시로 반감된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언급하고 싶다. 특히, 삼성과 애플의 법정공방으로 애플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던 만큼 이번 발표회로 인해 애플의 성장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특히 국내 언론을 중심으로…..)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보면서 화면의 크기가 커졌다면 기변을 심각하게 고민해봤겠지만 아이폰4와의 성능차이가 크지 않아 굳이 기변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미쳤던 영향이 너무 커서 잡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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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 발표 4가지 관전 포인트

2011/10/04 19:46 Posted by David. Oh


애플 아이폰5 발표 4가지 관전 포인트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소문이 무성했던 애플 아이폰5의 실체와 아이폰4S에 대한 실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캠퍼스(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몇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다.

 

첫번째, 아이폰5의 실체가 드러날 것인가? 아이폰5가 공개가 된다면 3G 네트워크 서비스일까? 아님 4G LTE 서비스일까? 라는 물음이 해결된다는 것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추측은 아이폰5 HSPA+(3G)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에서도 4G LTE 전국망을 갖춘 국가는 없다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글로벌 판매를 시작해야 하는 애플로서는 4G LTE 보다는 3G HSPA+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5의 스펙은 800만화소 카메라,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32GB 기준이 639.99달러(77만원)로 책정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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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보급형 아이폰4S의 등장 여부를 꼽을 수 있다. 아이폰4S의 출고가가 약 400달러( 48만원)라는 구체적인 정보가 외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보급형 아이폰4S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아이폰4S가 정식출시 될 경우 약정판매를 통해 약 100달러 전후로 구입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도가 이어지자 공짜폰으로 판매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4S의 등장은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지 이 부분도 지켜볼 만하다.

 

세번째, 애플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된 팀 쿡의 홀로서기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특히, 삼성전자와 법정 공방이 전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애플과 삼성의 경쟁구도가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애플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의 행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이번 발표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애플=스티브 잡스가 떠오를 정도로 스티브 잡스의 그늘은 짙어 보인다. 과연 팀 쿡이 스티브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멋진 데뷔 무대를 가질 수 있을 것인가는 애플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네번째, 스티브 잡스의 등장 여부이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떼어놓고 상상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건강을 이유로 최고경영자 자리를 팀 쿡에게 물려주었다. 최고경영자에 오른 팀쿡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선 스티브 잡스의 참석 여부가 꽤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건재함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으므로 스티브 잡스의 참석은 애플의 행보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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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을 돋보이게 만드는 13가지 기능

2011/09/01 12:03 Posted by David. Oh


구글 크롬을 돋보이게 만드는 13가지 기능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무엇일까?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닐까 싶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수 있는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소프트웨어 오페라 등 웹 브라우저 서비스가 있지만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나라가 윈도우 점유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는 대부분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윈도우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울 때도 윈도우가 설치된 PC환경 속에서 인터넷을 교육하는 환경에서 기인한다.


 

사실 웹 서핑을 하는데 꼭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쓸 필요는 없다. 단지 사람들이 많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가진 웹 생태계를 쉽게 극복하긴 힘들어 보인다. 바로 국내 웹 사이트들이 액티브X(ActiveX) 를 이용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을 만들거나 인터넷을 거쳐 동작하는 배포용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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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액티브X(ActiveX)는 국제 웹 표준에 반하고 있지만 인터넷 뱅킹, 공인 인증, 카드 결제 플러그인, 보안 프로그램과 같은 보안 시스템 강화나 사이트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게임 런처, 업로드 및 다운로더 플러그인, 회사 인트라넷까지 액티브X(ActiveX)가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액티브X(ActiveX)는 다양한 웹 툴을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웹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액티브X(ActiveX)의 광범위한 사용과 인터넷 익스플로러(구버전)의 웹 호환성 및 보안 문제가 꾸준하게 제기되면서, 최근 국내 웹보안 이슈와 국내 웹 표준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액티브X(ActiveX)가 가지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 3 30일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액티브X 대체기술을 보급해 웹 브라우저 이용 다양화, 웹 환경 고도화를 추진해 웹 표준화 작업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방통위의 이런 움직임은 앞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여타 인터넷 브라우저도 브라우저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케 한다. 현재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라우저는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오페라소프트웨어 오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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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구글 크롬은 빠른 인터넷 서핑 속도와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이 눈에 띈다. 애플 사파리는 빠른 구동 속도와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이고, 모질라 파이어폭스는 익스플로러와 흡사한 UI와 웹사이트 호환성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페라소프트웨어 오페라는 타 소프트웨어에 비해서 작고 가벼우며, 빠른 페이지 렌더링 속도 등 익스플로러에 비해서 빠른 웹 구동속도를 보여준다.


녹색이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성장률이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구글 크롬을 꼽고 싶다. 웹 브라우저와 웹 앱스토어가 만나 새로운 웹 생태계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011 7월 미국 웹리서치업체 스탯카운터는 지난 6월 웹브라우저 점유율 보고서를 공개한 내용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는 각각 43.58%, 28.34%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구글 크롬은 20.56%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이다. 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국내 웹 생태계를 잠식하고 있지만 방통위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으로 인해 인터넷 웹 브라우져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섰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만한 브라우저는 시장 점유율 2위인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그 뒤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구글 크롬이 유력해 보인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구글 크롬(위의 스탯카운터의 이미지 자료 참고)을 꼽고 싶다. 웹 브라우저와 웹 앱스토어가 결합해 새로운 웹 생태계를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익스플로러를 대체할 수 있는 구글 크롬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 크롬이란 무엇인가?

구글 크롬은 무엇일까? 구글 크롬 홈페이지에서는 '웹브라우저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브라우저에서 온라인 작업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검색, 채팅, 이메일, 쇼핑, 은행 업무, 뉴스 읽기 및 동영상 감상 등의 모든 온라인 작업이 대부분 브라우저를 통해 수행됩니다'라고 특징 부분만 정의하고 있어 설명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그래서 위키백과를 살펴봤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은 구글에서 애플사의 주도로 개발중인 웹키트 오픈 소스 레이아웃 엔진과 구글의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해 개발한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이다. 구글 크롬은 간단하고 효율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현존하는 다른 웹 브라우저들에 비해 나은 안정성과 속도, 그리고 보안성을 갖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2008 9 2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용 베타 버전이 나왔으며, 12 11일 첫 안정화 버전이 나왔다. 크롬이란 뜻은 원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창틀을 가리키는데, 여기서는 브라우저 틀 영역을 가리키며, 이 영역을 최소화시키자는 목표로 크롬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웹 브라우저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쉽게 설명하면, 구글 크롬은 애플사의 주도로 개발중인 웹키트 오픈소스 레이아웃 엔진을 채택하고 구글의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사용한 오픈 소스 웹 브라우저라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크롬(Chrome)은 크게 사용자(User) 버전과 개발(Beta) 버전 각각 2개씩, 4개의 버전으로 나뉘며, 사용자 버전인 구글 크롬(Google Chrome)과 구글 크롬 OS(Google Chrome OS), 개발 버전으로 크로미엄의 구글 크로미움(Google Chromium)과 구글 크로미움 OS(Google Chromium OS)으로 구분된다.


 

구글 크롬과 구글 크롬 OS, 구글 크로미움과 구글 크로미움 OS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얽혀있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와 구글 크로미움(Google Chromium)은 웹 브라우저로 구글 크롬 OS(Google Chrome OS)와 구글 크로미움 OS(Google Chromium OS)는 오픈 소스 운영체제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모바일 제품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구글이 변화의 중심으로 내세운 것이 크롬(Chrome) OS. 여기에 구글 크롬(Google Chrome)과 크롬 OS(Google Chrome OS)를 담아내 출시한 것이 삼성전자 시리즈5와 같은 구글 크롬북이다.


구글 크롬의 돋보이는 13가지 기능

최신버전이 적용된 구글 크롬(Google Chrome)은 다양한 기능들과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첫번째 장점은 효율성과 편리함을 고려한 심플한 화면 구성이다. 구글 크롬의 메인화면은 단순하면서도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주 방문한 페이지를 선택해 접속할 수 있고 크롬 웹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운받으면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화된 메인페이지로 바뀐다. 마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인화면 아이콘들이 웹 브라우저 속으로 들어온 듯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웹 애플리케이션들을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두번째는 다양한 테마 적용 및 확장기능 설치가 가능한 구글 크롬 웹 스토어(Google Chrome Web App Store)를 들 수 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모여있는 크롬(Chrome) 웹 스토어는 가족, 게임, 교육, 뉴스와 날씨, 라이프스타일, 생산성, 소셜 및 커뮤니케이션, 쇼핑, 엔터테인먼트, 유틸리티 등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과 Google에서 제공하는 개발자 도구 툴을 비롯해 접근성, 블로그, 스포츠 등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테마들을 이용하면 크롬 메인페이지를 차별화된 나만의 페이지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은 타 브라우저와 차별화된다. (아직 웹 스토어가 구축된지 얼마되지 않아 부족한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로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구글 웹 스토어의 개발자 수익 분배에서 드러나는데, 5%의 최소 수수료만 구글이 가져가기 때문에 나머지 95%의 수익은 개발자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어 개발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번째는 향상된 웹페이지 로딩 속도이다. 구글 크롬(Google Chrome)은 많은 사용자들이 빠른 웹페이지 로딩속도를 구현하는 웹 브라우저 중 하나로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만큼 구글 크롬은 웹페이지를 빠르게 로드해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할 웹 브라우저를 지향하고 있다면,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다.

 

네번째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속도이다. PC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온라인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데이터를 불러오지만 인터넷 접속환경이 우수한 국내에서는 큰 제약사항이 되지 않는다. 특히 인터넷 인프라가 열악한 해외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 있다는 것은 크롬 브라우저와 웹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다.

 


다섯번째로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앵그리버드(Angry birds)와 같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HTML5로 제작된 일부 웹 애플리케이션은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되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구글 크롬의 기능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어 오프라인 상태에서 별다른 작업을 할 수 없는 인터넷 브라우저들과 대조된다. (이미지 상단 오른쪽의 무선랜 아이콘틀 보면 무선랜이 비활성화가 되어 있어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번째는 팝업창 차단 기능 향상 및 강화된 보안 기능을 손 꼽을 수 있다. 인터넷 웹서핑을 할때, 필요없는 팝업 광고들을 차단 할 수 있는데 팝업 광고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브라우저마다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데, 구글 크롬은 개인정보 보호 보드(시크릿 모드)를 채택해 새로운 데이터 암호기능이 추가됐다.


데이터가 해킹 당했을 때 비밀번호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암호화 할 수 있도록 환경설정
(chrome://settings/syncSetup)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또한 피싱 사이트나 유해 소프트웨어 차단 정보를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 API를 통해 자동 갱신하거나 보안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개별 탭에 대한 프로세스를 분리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크롬브라우저의 탭에 4개의 웹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있다.

 

일곱번째는 독립적인 탭 기능이다. 웹 브라우저의 멀티태스킹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탭 기능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영역을 확장시킨다. 설정 메뉴에서 크롬의 셋팅을 선택하고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야 할 일에서 돋보이는 기능이다. PC의 성능이 나쁠수록 빛을 보는 유용한 기능이지 않을까 싶다.


크롬 브라우저와 크롬북에서는 Shift + E키를 누르면 작업관리자가 호출된다.

 

여덟번째는 자체적인 작업 관리자 기능이다. 타 브라우저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으로 데스크탑의 ALT+CTRL+DEL키를 누른 작업관리자가 구글 크롬속으로 들어가 작업관리자를 통해 프로세스, , 애플리케이션 등을 윈도우 작업관리자가 아닌 크롬 작업관리자에서 종료할 수 있다.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 탑재된 작업관리자를 가지고 손쉽게 효율적인 PC자원(리소스) 관리를 하면 된다.

 

 

아홉번째는 구글 문서 도구와 연동되는 북마크 및 확장기능 동기화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이 구글 크롬에 도입되어 자신의 구글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북마크 및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 및 저장할 수 있다. 회사나 집에서나 언제 어떤 환경에서도 같은 환경으로 구글 크롬을 이용할 수 있다. 동기화된 데이터는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작업 할 경우에도 항상 같은 업무환경을 제공해준다.


 

열번째는 구글 번역을 이용한 웹페이지 자동번역이다. 영문사이트 및 해외 사이트를 접속하면 이 페이지는 OOO어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뜬다. 번역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번역 서비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웹 서비스라고 추천하고 싶다. 브라우저에서 이 기능을 제공하니 놀랍고 재미있는 기능으로 손꼽고 싶다.


 

열한번째는 주소 자동 완성 기능과 검색기능 갖춘 검색주소창(Omnibox)이다. 옴니박스라는 검색주소창에 키워드(검색어)를 입력하면 입력한 내용을 기준으로 관련 검색어 및 인기 있는 웹 사이트가 자동으로 제안된다. 또한 입력되는 단어에 따라서 관련 단어를 5개정도 보여준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해주는 기능이다.

 

열두번째는 레이아웃 엔진 웹킷을 채택한 점이다. 레이아웃 엔진은 웹 브라우저, 이메일 클라이언트와 같은 웹 콘텐츠를 보여주거나 편집하는데 쓰이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사용된다. 소프트웨어로 구현되어 HTML, XML, 이미지 콘텐츠와 같은 웹 콘텐츠와 CSS, XML과 같은 포맷 정보를 가져와서 화면에 해당 콘텐츠를 정리하여 보여주고 쉽고 빠르게 브라우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마지막 열세번째 장점은 V8 자바스크립트 가상 머신 탑재했다는 점이다. 구글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도 탑재된 바 있는 오픈 소스 JIT 가상 머신 형식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이다. 다른 자바스크립트 엔진보다 훨씬 빠르다고 하는 V8 자바스크립트 가상 머신은 독립적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C++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의 일부로 작동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구글 크롬에 대해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테크니컬)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구글 크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사용자에게 유용할 13가지 기능들을 살펴봤다. 브라우저는 브라우저의 기능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개념을 구글 크롬(Google Chrome)이 깨줬다. 그만큼 구글이 준비한 노력들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구글은 3개월 주기로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새로운 버전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면서 사용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만족시키며 브라우저 시장의 선두 그룹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추격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들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구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구글은 브라우저의 영역을 넘어서 모바일 기기로의 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글은 구글 크롬(Google Chrome)과 함께 구글 크롬OS(Google Chrome OS)를 탑재한 크롬북(Chrome book)을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것이다. 결국 구글은 구글 크롬(Google Chrome)을 통해 PC와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크롬북)를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꿈꾸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크롬의 성공이 구글 크롬북(Chrome book)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구글은 진정한 스마트한 세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 크롬의 무서운 성장세를 바라볼 때, 크롬북의 성공으로 크롬PC가 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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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을 팀킬한 HP 태블릿 터치패드

터치패드 열풍이 불고 있다. 모바일 및 PC 사업 정리를 선언한 HP가 자사의 웹 OS(Web OS) 태블릿 터치패드를 결국 땡처리에 내놓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판매되고 있는 것.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받을 수 없는 터치패드가 판매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터치패드를 선택하고 있다.

보통 글로벌 제조사들은 동시 출시를 위해 일정 수량을 확보한다. 특히 주력제품이라고 생산될 제품의 경우 100만대 정도 초도 생산하게 되는데, HP 태블릿 터치패드는 약 80만대~100만대 정도를 생산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몇 일간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터치패드가 정가 499달러에 판매되었을 때는 월 5판대를 팔기 힘들었지만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 반스앤노블 등 주요 닷컴들은 HP와 약속을 한 듯 파격적인 가격으로 터치패드 16GB(99달러) 32GB(149달러)로 할인하면서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대부분 털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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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반스앤노블 등이 보유한 재고는 약 70~90만대로 대부분 매진된 상태지만 일부 사이트는 판매접수를 받고 있다. 그리고 터치패드의 남아있는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한두번의 이벤트 할인 판매로 모든 재고를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시 제품 판매를 촉진시키는 방법은 가격할인이 진리인 것 같다.


문제는 땡처리로 판매하고 있는 터치패드가 태블릿 선택을 망설이던 대기수요자를 대거 흡수하고 있는 것. 이 물량들이 태블릿 시장에 무더기로 쏟아질 경우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을 일시적으로 붕괴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논리적인 비약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충분이 예상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


비싸게 구매한 제품(명품)과 싸게 구매한 제품(할인된 PB 상품)에게 바라는 기대치는 각기 다르다. , 태블릿을 한번쯤 사용하고 싶었던 사용자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사용할 경우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의외로 구매 만족도가 높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구매 만족도가 낮더라도 이미 태블릿을 구매한 사용자가 500~800달러(54~86만원)정도하는 태블릿을 추가로 구매할 가능성은 줄어든다. 더군다나 HP 터치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유사한 면모를 갖고 있어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에 반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와 애플리케이션이 호환되어 폭넓은 사용성을 제공하는 애플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보다는 적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터치패드의 재고 판매 속도가 빨라질 경우 태블릿 시장의 대기 수요자가 빠르게 줄어들어 태블릿 제조사들의 어려움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HP 터치패드는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안드로이드 진영을 팀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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