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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RAZR)] IT무한토론 동영상 - 블로거 대담 2탄


대담 일시, 장소 - 10월 22일, 독거노인 사무실
기획, 최종편집 - 독거노인
텍스트 정리 - PCPINSIDE
  동영상 편집 - 디토커


주제 -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첫 인상 
사회자 | 지난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에 대한 블로그 대담 이후 오랜만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그간 XOOM 대담 등도 준비되었습니다만, 모종의 모토로라 사태(웃음)때문에 게재되지 못했지요. 그래서 두 번째 대담은 모토로라로 이렇게 다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모토로라가 내놓은 야심작, 레이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구글과 합병한 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처음 내놓은 주력 모델이라는 의의를 가지게 되는데요, Thinner, Faster, Stronger, Smarter 등 4가지 특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먼저 드로이드 레이저 발표회장, 그리고 제 사무실에서 만져보신 후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위치 상관없이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학주니 | 디스플레이를 깨끗이 닦았을 때 까맣게 보이는 이른바 클리어 블랙, 이전 소니에릭슨에서 채용했던 클리어 블랙이 모토로라에서도 채용한 점 등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재미있고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폰도 패션 아이템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토로라 역시 디자인 트렌드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인 7.1mm 두께도 (다른폰이 갱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폰들과 비교해 참신했지요.

다만, 후면 상단 카메라가 돌출된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모토로라 레이저의 디자인을 가지고 와서 과거의 향수를 되살리겠다는 의도와 함께 그립감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모토로라 레이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용자들의 경우는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레이저를 모르는 이들은 '뭐야? 왜 이렇게 디자인 했어?' 하는 의견이 있을 듯 해요. 디자인 부문에 있어서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겁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전 모토로라에서 나왔던 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폰이라 생각돼요.

 
디토커 | 디자인만 보면 일단 '모토로라 답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카메라 부분이 돌출된 디자인은 저 역시 그립감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을 잡을 때 가로로 놓고 왼손으로 잡고 볼 경우 돌출된 카메라 부분이 자연스럽게 파지가 되어 편리하고요.

그립감고 괜찮은 편이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요. 모토로라 답지 않은 UI와 디자인이 나와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PCP인사이드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제 취향이 정형화되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서리 부분에 굴곡이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일반 다른 폰에 비해서 세로길이가 약간 더 긴 느낌이 들어서 동일 화면 사이즈 제품과 비교했을 때 디스플레이가 더 작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7.1mm라는 두께를 내세우고 있는데 카메라 부분이 돌출 되어 전체 두께가 7.1mm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구매자는 전체 두께가 7.1mm로 오해 할 수 있습니다. 7.1mm 두께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었다는 점은 이전 모토로라 제품에서는 없었던 단점이 생겨났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7.1mm 두께를 단순히 장점으로만 내세우기는 한계가 있다.

UI 쪽은 저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명박 각하의 디테일과 세심함을 새롭게 배운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아는지 모토로라가 이전과는 다른 상당히 세심하고 꼼꼼한 UI를 내주었다는 점에서는 칭찬 하고 싶습니다.

늑돌이 | 티져 영상에 나왔던 것보다 더 잘 나와 좋습니다. 다만 디자인에 있어서 '모토로라답다'라고 부를 수 있는 각진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들, 특히 대다수 여성이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라는 점에서 약점이 될 듯 해요. 물론 이런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남성들이겠죠.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Super AMOLED Advanced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데 펜타일 방식이긴 하지만 화질은 괜찮은 편이고 다만 두께를 줄이다 보니까 손에 쥐었을 때 의 느낌은 좀 둥글둥글하게 처리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듯 합니다. 두께 때문에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었다는 점도 아쉽고요.

압바곰 | 모토로라는 항상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에 담아내려고 한다는 느낌이지요. 과거 스타택을 사용했을 당시 무척 쇼킹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디자인은 물론 모토로라 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 그리고 사용자에게 '와~' 하는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와서는 그때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모토로라만의 디자인을 어느 정도 담아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런 점에서 손에 닿는 느낌이나 완성도는 분명 괜찮다라고 느껴지고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경쟁자와 비교했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이냐 하는 점에 있어서는 시장에서의 평가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독거노인 |
저는 먼저 남자를 위한 폰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7.1mm 숫자로 대표되는 스펙적인 요소, 그리고 오디오 스피커 유닛, b&w 스피커의 옐로우 유닛으로 대표되는 듀퐁사의 케블라 재질을 적용한 것, 그리고 모토로라가 즐겨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 등 최신 스펙에 민감한 남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첫 핸드폰이 모토로라 택 5000, 그리고 두 번째 핸드폰도 동사의 스타택이었을만큼 과거엔 팬보이를 차저했지만, 그 뒤 이렇다 할 이슈가 없어지면서 관심에서 멀어진 것이 사실이었지요. 물론 이후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제 기준에서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제품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레이저는 이제 모토로라 스마트폰 쓸만하다 생각이 든 첫 제품입니다. 물론 이전 제품도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타인에게 권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였지, 제가 오래 쓸만한 제품이냐는 다른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제품부터는 저도 쓰고 싶어진다고 할까요.

다만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샘플 기기를 받고서 주변 분들에게 여쭈어 봤는데, 여성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두터운 그립감, 강인해 보이는 전후면의 마감이 어떤 이들에게는 반감이 들 수도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스펙(SPEC)
사회자 | 다음 주제는 레이저의 스펙으로 하겠습니다. 준비한 스펙표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일동 |
레이저가 TI OMAP 4430인지 4460인지 미디어마다 다르게 발표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OMAP 4430이 맞는 듯 합니다.

학주니 | 많은 이들이 오해할 수 있는데, 스펙 자체는 결코 부족한 제품이 아닙니다..

늑돌이 | 4430이든 4460이든 TI OMAP이 LTE 스마트폰들에 채용된 퀄컴 듀얼코어 1.5GHz 프로세서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프로세서가 아니죠. 오히려 일부 성능에 있어서는 클럭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주니 | TI OMAP이 안정화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시장에 나오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죠. 사실 그동안은 제일 빠른 메이커가 퀄컴이었는데 이젠 그 자리를 엔비디아에게 빼앗긴 듯 합니다.

늑돌이 | 많은 사용자들이 스냅드래곤도 알고 테그라도 알고 엑시노스도 아는데 OMAP은 잘 모르죠. TI는 우습게 볼 회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 모릅니다.

학주니 | 과거 국내 PMP 시장에서 채용되었던 칩이 바로 TI로 당시는 TI사가 시장 장악했지요

PCP인사이드 | 과거 PMP에 대부분 채용된 칩셋이 TI사였습니다. PMP에서 스마트폰 시절로 넘어 오면서 TI사는 PMP시절에 채택했던 구식 칩셋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학주니 | 실제로 TI의 프로세서들이 안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산업군 쪽에서도 많이 쓰이죠. 

 
독거노인 |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초창기 모토로이, 그리고 갤럭시A에 쓰이면서 높은 발열,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소모(웃음)으로 TI 프로세서는 이런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상만을 남겼지요. 그래서 반대급부의 이미지를 삼성 허밍버드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었고. 하지만, 이후에 공정을 높여 나온 TI의 프로세서들은 이전의 문제가 일소되었는데, 이것이 소비자들에겐 알려지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점이 많은 프로세서라는 인상을 남기는 데서 기인하는 듯 싶다.

사실 TI는 칩셋 제조사로써는 상당히 강력한 메이커지요. 영상 소자인 DLP가 바로 TI의 원천 기술이고, 오디오 들어가는 DAC는 거의 TI사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과거 DAC로 유명한 버브라운 사를 TI사가 인수했기 때문에. 이외에도 무선랜, 영상 디코더 등 안만드는 칩셋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AP 시장에서는 대응이 느리다는 점이지요. 퀄컴처럼 AP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칩셋을 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는데요.

모토로라 레이저가 발표된 날 갤럭시 넥서스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 함께 공개되면서 의외로 평가가 낮은 편인데, 구글이랑 같은 그룹안에 있게 되고 공교롭게도 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TI 칩셋을 달고 나온 만큼 빠른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내년 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기도 했는데, 현재 나와 있는 제품 가운데 가장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약속한 사례이기도 하합니다. 


PCP인사이드 |
드로이드 레이저에 NFC 기능이 빠졌습니다. 이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 안드로이드 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측면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행사장에서 관계자에게 문의를 했더니 SKT에서 NFC USIM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면 될 듯 하다라고 답하더군요.

충분히 훌륭한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구글이랑 합병 소식이 나오고 나서 나온 첫 번째 폰이기에 그 기대치가 높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레이저는 훨씬 전부터 준비했기에 합병 소식과는 무관했을 수도 있지만 모토로라가 이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대한 로드맵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이 ICS에 맞게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NFC라는 사소한 스펙이 빠진 것에 대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학주니 |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합병은 FCC가 인준해야 완료되는 것이고, 그 이후에야 내부적인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거노인 | 아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빨리 도입하지 못한 것은, 물론 모토로라 입장에서는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보다 빨리 최신 OS를 담아낼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채용하기 위해 갤럭시 넥서스의 발표 시기보다 한참 늦추어 발표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이었지만, 실제로 갤럭시 넥서스가 스티브 잡스 사망 때문에 발표일을 늦추었기 때문이고, 레이저는 원래 예정된 날짜에 한 것이기에 공교롭게 되었습니다만.
 
NFC 문제는 저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실 사용성 부분을 고려하면 삼성 갤럭시S2나 베가 레이서 등에 적용된 NFC를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에, 기능 부재가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NFC는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계륵’이에요.

PCP인사이드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NFC는 사실 없어도 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일단 구글이 OS에서 직접 이 기능을 넣었다라는 것 자체만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4S에서도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Siri로 이미 구글에서도 음성인식 기능을 넣었지만 애플은 단순히 넣었다라는 수준이 아니라 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끌었습니다.. NFC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OS 자체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큰 영향력은 아니지만 이 기능이 빠졌다라는 점에서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디토커 | 모토로라같은 경우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으리라생각합니다. 다만, 결국 NFC 인프라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빠졌을 것이라 생각해요.

PCP인사이드 | 음성인식 기능도 사실상 크게 활용되지 않지만 구글이 넣었다라는 것은 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 삼성도 NFC를 넣은 것은 현재 기능이 크게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인프라가 커졌을 때 혹은 스스로 키웠을 때 선도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가고자 한 의도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학주니 | 아이폰4S의 Siri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보면 지금 레이저의 이 스펙이 맞아요. 한참 금융권에서 활용되겠다고는 했지만 전세계적으로도 NFC 기능이 활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Siri 같은 경우에는 애플이 음성인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아이폰의 특수한 기능으로 아이폰4S를 특화 시키고자 한 기능이에요. 음성인식을 아이폰 안에서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고 아이폰4S의 특징적인 포인트로 키울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NFC는 어떤 특정 단말기에서 특별히 확산해 나가겠다라는 것보다는 블루투스와 같이 보편화 시킬려고 하는 현상이 강하지요. NFC는 보편화 포인트는 있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기능에서 뺀 것이라 생각됩니다.

압바곰 | NFC가 없음으로해서 모토로라의 전략이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퍼지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게임처럼 '콘솔 하드웨어가 많이 공급이 되어야 소프트웨어가 팔리는 거고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하드웨어가 없는데 해서 되겠어?' 라는 입장으로 설명되는데요, 결국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전략적으로 맞춰가면서 나아가야 하는 건데 레이저에는 NFC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제품 자체를 시장을 선도하는 폰으로 포지셔닝을 한 것이 아니라 현재 타이밍에서 가장 쓸만한 폰으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따지면 LTE폰 들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된다.

디토커 | 포지셔닝이 중/상급 정도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에 동의합니다. 가장 많이 팔릴 수 있는 제품 그리고 모토로라가 전반적으로 많이 침체된 상태이다 보니 실험성이 강한 제품을 내놓다기 보다는 현재에서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판매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실용적인 기능들만 넣고 아닌 것은 단가를 위해서도 빼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늑돌이 | NFC 활성화 부분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등에서 준비하고 있는 NFC USIM의 정책과단가 등이 정식으로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FC는 제조사보다 이동통신사에서 더 준비를 해야 하는 만큼 내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독거노인 | 공게롭게도 NFC 담은 제품이 손가락에 꼽고 소니, HTC, 모토로라는 NFC에 무관심한 메이커지요. NFC가 채용되지 않아 아쉬운 것은 분명하지만, 이를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PCP인사이드 | NFC의 부재가 단점이 아닌 '아쉽다고' 지적을 하는 게 NFC 자체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내놓으면 안드로이드 빔이라는 기능을 내놓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언급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사회자 | 다음으로 넘어가서 TI 프로세서가 OMAP 4430인데 4460과의 차이점으로는 지원하는 카메라의 최대 화소수와 3D 영상 출력 해상도가 다르다는 점으로, 4430은 720P와 4460은 1080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늑돌이 | 또 한가지 다른 점으로 SGX540을 GPU로 함께 쓰지만 4460의 클럭이 더 높아요. 따라서 두 프로세서가 가진 GPU의 성능차도 조금 납니다. 


사회자 |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TI 프로세서라고 하면 예전부터 퍼포먼스가 낮다는 인식 때문에 이번 레이저의 성능도 낮을 것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늑돌이 | 많이 예로 들게 되는 쿼드런트의 수치는 신뢰하기 어렵지요. Antutu로 측정할 결과 1.5GHz 듀얼코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정수연산 속도는 클럭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비슷하거나 퀄컴이 빠르지만 실수연산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TI OMAP이 더 뛰어났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엑시노스와 좋은 맞상대가 될 것 같아요.

테그라2는 동영상 재생에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TI OMAP은 h.264 1080p 베이스 프로파일, 메인 프로파일, 하이 프로파일까지 스펙상 모두 지원을 하지요. 레이저의 경우에는 실제 TEST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모토로라 레이저(RAZR) UI/UX 살펴보기
사회자 | 이번 레이저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UI/UX부문에서도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학주니 | 모토로라에서 지금까지 출시한 스마트폰들 중 가장 최적화가 잘 된 스마트폰이라 생각됩니다. 3D 효과가 매끄럽고, 반짝임 효과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며 메인 메뉴에서도 3D 효과를 잘 구현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려지거나 버벅거림이 없지요.


디토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모토로라 답지 않으면서 가장 진보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는 것. 전원이 온/오프 될 때의 애니메이션이나 화면이 전환되는 효과, 바탕화면 아이콘 및 위젯 등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신경썼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제서야 눈치챈 것 같아요. 이정도 사용자 인터페이스면 경쟁사 베가에 탑재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견줄만하다 생각해요.

PCP인사이드 | 상당히 세심해졌습니다. 조금 더 사용자 측면을 고려했다라는 점과 우직하고 무뚝뚝했던 모토로라가 조금 더 화려해졌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효과가 들어간 부분이나 폴더 기능, 어플 숨김 기능 등은 참 마음에 듭니다. 다만 메뉴 화면 상단에 몇 개의 어플이 숨겨졌는지가 표시되는데 이 문구가 없어야 숨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숨긴 기능을 자꾸 언급하는데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웃음)

지금과 같은 변화는 모토로라에게 있어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압바곰 | 잠깐만 만져봐도 과거의 모토로라 답지 않은 디테일함이 돋보인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OS를 날것 그대로의 느낌으로 모로토라 폰에서 볼 수 있었다면, 이번 레이저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느낌이 들만큼 UI 곳곳의 디자인, 효과 등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늘어난 각종 이펙트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부분이에요.

늑돌이 | 모토로라 답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모토블러를 전면에 내세운 UI는 다소 느리고 딱딱한 느낌인데, 새로운 UI는 화려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을 제공,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SUPER AM OLED Advanced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립니다. 모토로라의 변화를 환영합니다.

독거노인 | 개인적으로 이번 레이저부터 모토로라 안드로이드폰 이제 살만해진 거구나 라고 판단했습니다. 모토로라는 그간 타사보다 빨리 내놓는 전략을 쓰면서 UI에는 너무 무신경한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거의 넥서스 시리즈 수준이었죠. (웃음) 그런데 이번 레이저의 UI는 대단히 커스터마이징이 잘 됐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느려지지도 않고. 보기 좋으면서 속도도 쾌적하고, 제품을 쓰면서 만족도가 점점 상승하게 만드는 부분이에요. 이번의 변화,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악세서리(ACCESSORY) 살펴보기
사회자 | 이번 레이저는 아트릭스의 랩독을 한층 진화시키면서,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지만 MOTO ACTV 등 액세서리 에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과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디토커 | 모토로라는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랩독(LapDock)과 독(Dock)의 비중을 점차 높이는 것 같습니다.

발표회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악세사리에 관련된 질문을 모토로라 코리아에 던져봤습니다. 모토로라는 레이저 이후 국내에서 출시되는 제품에는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랩독의 호환성을 높이고 랩독에 연결되는 제품을 위주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급성장한 악세사리 시장을 염두해 둔 발언이 아닐까 싶어요. 이 발언을 통해 모토로라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악세사리에 대해 중요한 비중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주니 | 아트릭스 이후로 모토로라는 확장 악세서리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랩독은 보급형과 고급형이 이번에 나왔으나 고급형은 보지 못한 관계로 보급형만 봤는데 좀 더 노트북스러워졌지만 아트릭스의 랩독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움은 없었지요. 아트릭스때 사용하던 랩독과 멀티미디어독을 레이저를 포함한 이후 모델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젠더를 이용해서 호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PCP인사이드 | 과거 아트릭스 랩독과 호환이 안 된다라는 점 반대로 새로 나온 랩독과 과거 아트릭스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은 모토로라는 충분히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새로나온 랩독이 과거 랩독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외관은 중국산을 보는 듯 다소 값싼 느낌입니다. 이번 출시된 랩독은 차후 아트릭스2 등에서도 호환이 된다고 하는데 초기 모델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모토로라 Accessory인 랩독이나 멀티미디어 독 등이 주는 임팩트는 단순히 현재만을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토로라 랩독이 나왔을 때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했던 것이 실체화 됐고 이에 무척 흥분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성능이 아직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기에 현재 당장 꼭 필요로 하지 않는 주변기기에 머물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꼭 필요한 필수 기기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토로라가 이를 선도해준다라는 점에서는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늑돌이 | 아트릭스에 이어 멀티미디어독과 랩독이 제공되지요. 해외에는 운동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시계도 같이 나오는 듯 하는데, 국내에는 안 나온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모토로라 스마트폰만의 차별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밖에도 랩독과 멀티미디어독을 연결해 사용하는 웹탑 환경의 경우 별다른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워요. 특히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시 다른 때와는 달리 좀 느려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7.01이라는 최신판이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브라우저의 최적화가 우선시 되야 할 것 같아요.


압바곰 |
CES 2011에서 찬사를 받았던 랩독 악세서리는 스마트폰에 사용상의 연속성을 부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번 레이저에서도 이어나가고 있는 점은 반갑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잘 키워나간다면 모토로라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본다. 
 
독거노인 | 액세서리는 모토로라에서 아주 이를 갈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랩톡은 사실 이전 아트릭스에서 선보여 크게 놀랄만한 부분은 적었으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MOTO ACTV가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모토로라가 타 메이커가 다다르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 다만, 랩독의 경우 저는 구 모델과의 호환성외에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요.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누어 나온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랩독 디자인이 아트릭스의 그것보다 떨어지는 듯해 아쉽습니다. 이전 아트릭스 제품이 일본산 노트북이라면, 이번의 랩독은 대만으로 옮긴 듯한 느낌이랄까 (일동 웃음) 이번 발표회 때에는 하위 모델만 전시되어서 상위 모델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 Performance & Usability  살펴보기
사회자 |
대담이 슬슬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반적인 사용성, Performance & Usability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채용된 MOTOCAST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해보지요.


PCP인사이드 |
오랜 시간을 사용해보지는 못해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과거에 비해 화려해진 UI가 있음에도 부드럽고 빠르게 움직이죠. 이전 모토로라 스마트폰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당당히 상위권이라 해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토로라 제품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평가이며 스펙 및 퍼포먼스를 봤을 때 경쟁 제품들과 비교, 그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점은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토캐스트는 물론 실제 성능에 있어 경쟁 제품들과 동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특출 나게 내세울 것도 없다라는 점도 있습니다. 단순히 이것만으로 삼성과 애플 등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아직 마케팅 및 브랜드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디토커 | 솔직히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스펙이 부족하거나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비춰볼 때 2% 부족해 보입니다. 이 때문에 프로세서의 스펙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는데, 늑돌이님이나 학주니님이 얘기한 것처럼 안정성과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넥서스에서도 TI OMAP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국내에선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모토로라가 내놓은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스펙은 왠지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압바곰 | 현행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에 충분한 스펙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봐요. UI를 테스트해 보면 모토로라의 최적화 기술이 최근 급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랩독은 물론이고, HD독을 통한 사운드, HDMI 출력으로 레이저는 집에 들어가면 그저 던져두는 전화기가 아니라 컴퓨터처럼 활용하기에 용이한 기기가 됨으로써 그 사용성은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다른 메이커에서 찾을 수 없는 큰 특징이 아닐 수 없지요. 이런 부분에 대한 마케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듯 합니다.

학주니 | 모토캐스트는 이번 레이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앞으로의 모델에서 꾸준히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모토캐스트는 대용량의 파일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가 유지되고 있는 3G(WCDMA)가 아직까지 유리하다고 보여지며 이번 레이저가 국내에 LTE 버전을 내놓지 않는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드롭박스나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하면 유사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런 기능들을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해요.

늑돌이 |  전체적으로 매우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성을 보여 주죠. UI 부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애니메이션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전혀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는 레이저에 들어간 OMAP 4430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덕이라는 생각이에요.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모토로라는 이미 이 프로세서의 1GHz 버전을 사용한 제품을 여럿 만들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노하우가 충분히 쌓인 까닭이죠.

덕분에 제품에 만져보면 기존의 다른 어떤 모토로라 제품보다도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또 한가지, 전송속도 향상과 저전력화를 이끈 블루투스4.0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註. 국내 발매 기준)

독거노인 | 앞서 이야기했지만 레이저의 TI OMAP 4430 프로세서는 세간의 인식보다 그 성능이 뛰어납니다. 성능 면에서 아쉬움은 특별히 없고, 사용성에서는 개인적으로 이전보다 키보드 인식률이 높아진 점이 맘에 듭니다. 이제는 오타율이 한결 줄었다는 느낌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를 바라본 블로거들의 총평 
사회자 | 이제 슬슬 대담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모토로라 레이저에 대한 총평 부탁드립니다.

압바곰 | 지금까지 여러 관점으로 레이저를 살펴 보았을 때에 현시점에 있어서 선택할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있어봐야 제대로 사용하기도 어려운 NFC 나 LTE 등이 빠졌다고 해서 이 폰의 가치가 낮아졌다기보다는 그런 선도적인 방향이나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 폰이 아니라고 봐요. 모토로라도 국내 소비자에게 무조건 자사의 최신 최고의 제품이라고만 접근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살 것이 아니라 레이저 자체의 장점들로 마케팅의 방향을 잘 펼쳐서 국내에서의 인식 개선 및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늑돌이 | 최신 스마트폰 제품들과 비교하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독특하고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과 넉넉한 제원, 넷북의 영역을 넘나드는 악세사리 등 레이저의 특징을 고려해 볼 때 분명 최고급 스마트폰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 망이 불안정하고 요금제가 비싸진 LTE에 비해 오히려 3G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레이저는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모토로라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레이저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소개할 것이냐는 문제지요. 미국처럼 자국 프리미엄도 없고 모토로라가 최고의 위치에 서 있던 때도 한참 전에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레이저를 다시 한번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는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입니다. 

PCP인사이드 | 앞서 언급했지만 디자인이 무척 아쉽습니다. 만족할 만한 성능과 변화된 모습 반대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는 디자인만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들과 달리 악세사리를 함께 출시하며 다양한 활용도를 보인다는 이러한 시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주었으면 한다.

초반 RAZR라는 이름이 과연 어울릴만한 녀석일까 하는 걱정을 하기는 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RAZR라는 이름이 '현재' 모토로라를 비춰볼 때 충분히 붙을 만한 녀석이 될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여성층을 공략할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모토운수(일동 웃음)라 불리 우는 현재 모토로라의 아쉬운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디토커 | 간단하게 정리하면, 모토로라 레이저는 세그먼트 타겟이 3G 사용자층이라는 것이다. 아직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4G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한 시점에서 모토로라 레이저를 출시한 것은 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스펙을 중시하고 최신 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국내 사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토로라의 역량에 달려있을 것이라 하겠습니다.

학주니 | 여지껏 나온 모토롤라 제품들 중 가장 쓸만한 제품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듯 합니다. 다만 국내에서 나오는 LTE 폰들과의 경쟁에서 특별한 차이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독거노인 | 국내 스마트폰 메이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해외 제조사들의 위력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 소니, HTC, 모토로라 모두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니는 아직 제대로 된 듀얼 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폰도 내놓지 못하고 있고, HTC는 점점 두꺼워 지고 스펙도 최상위 그레이드를 차지하고 있지 못하지요. 오히려 Dr. Dre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보다 마케팅에 주력하는 인상을 줍니다.

이 가운데서 모토로라가 아트릭스부터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일단 구글과의 M&A를 통해 얻는 시너지도 있겠지만, 아트릭스에서 선보였던 랩독이나 이번의 레이저가 보여준 7.1mm의 혁신은 사람들의 개인적 호불호를 차치하고라도 일단 높은 점수를 줄만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레이저를 보면서 오랜만에 안드로이드폰에서 'innovation'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지요. 높은 판매고를 달성할지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이번의 레이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하이엔드 안드로이드폰의 주력이 LTE인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을 갖는데요, 이는 제품 자체가 빼어나도 망 자체가 서울시만 지원될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에서도 음영 지역이 많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하이엔드 스펙을 LTE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건 3G망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사용자, 그리고 환경 아래에서 아쉬운 부분이지요. 때문에 저는 오히려 3G로 나온 레이저의 등장이 반갑습니다. 시장의 대세는 점차 LTE로 이행될 테지만, 제조사는 통신사의 입장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 3G망에서 최고의 제품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도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자 | 긴 시간 대담에 참여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 분을 의식해 말씀드리자면, 이 대담에는 어떤 협찬사도 없고 대행사나 메이커의 입김도 작용하지 않습니다. 나꼼수처럼(일동 웃음) 단순히 한 리뷰어의 시각이 아닌 여러 시각을 담아 내어 독자 여러분의 보다 풍부한 이해를 돕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기 때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의견은 모두 가감없이 고스란히 독자 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이 대담의 포맷이 악용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이 대담이 독자 여러분께 좋은 구매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음 대담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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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삼성 갤럭시S3 외형 이미지와 스펙 정보

한 장의 사진으로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갤럭시S3로 추정되는 슬라이드 이미지 때문이다. 이 사진은 익명의 제보자가 Phandroid(팬안드로이드)에 제공한 사진인데, 이 사진에는 갤럭시S3 외형 이미지와 스펙 정보가 담겨 있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진위여부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Phandroid(팬안드로이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3의 스펙은 4.6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HD 디스플레이,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1.8GHz 엑시노트 4212 프로세서, 2GB 메모리, 1200만 화소 이면조사 CMOS 센서, 근거리무선통신(NFC), 4G LTE(4세대 이동통신) 등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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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대충 훑어보면, 제일 오른쪽의 이미지에는 갤럭시S3로 보이는 제품명 위의 숫자가 2012년으로 되어 있고, 내년에 출시될 스펙과 유사한 면모를 보여 국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갤럭시S3가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 이미지가 공개되자 해외 IT유력매체 엔가젯에서도 몇 가지 요소를 지적하며, Fake에 가깝다라고 지적했고,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삼성전자에서 사용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빠져있다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사실이 아닌 쪽으로 기울면서 커뮤니티와 온라인은 진위여부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공개된 이미지가 조작되었다라고 근거는 다음과 같다. 제품의 구도 배치와 화살표의 방향, 오타가 보이는 등 내부자료로서 사용하는 PPT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제품의 이미지는 누끼(제품의 배경)를 딴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Copying을 Copiying라고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또한, HD Super AMOLED 명칭을 Super AMOLED Plus HD라고 표기한 것도 정확한 명칭 표기를 중시하는 삼성전자의 업무 특성상 반하는 상황이다.

사진을 좀 더 세밀하게 보면 포커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아래쪽의 2개 제품인데 이는 평면적인 2D차원 물체를 촬영하는데,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다. 또한 중간부분의 왼쪽 부분 선상은 NOT ALLOWED라고 읽을 수 있지만 그 오른쪽의 두번째 제품 오른쪽 텍스트는 블러현상이 생겨 읽을 수 없다는 데 있다. 아울러 내부자료로서 사용되는 필수 요소가 몇 가지 빠져 유출된 이미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몇 가지 필수요소는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

또한 해외 언론이 삼성전자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2012년초 2GHz 스마트폰 출시를 밝힌 인터뷰가 있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프로세서 로드맵과 제품 출시 사이클, 그리고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전략을 예측하면, 갤럭시S3로 추정되는 전략형 스마트폰이 201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2012 또는 MWC2012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예측이 맞는다면 CES2012나 MWC2012 전시회 이후 출시되는 전략형 스마트폰의 경우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2GHz로 상향조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타사의 제품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프로세서의 성능이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해야만 2012년 하반기까지 이후까지 경쟁 라인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온라인에 공개된 갤럭시S3의 이미지는 조작됐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해프닝은 아이폰4S에 대한 실망감과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이목을 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목을 끌고 싶어했던 누군가에 의해서 벌어진 해프닝 때문에 갤럭시S3를 기다렸던 이들에게 허탈감만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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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Chrome book)의 성공을 방해하는 64만원대 출고가

 

크롬북(Chrome book)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로써 크롬북(Chrome book)의 출시소리를 듣고 이해가가지 않아 쓴소리를 하고자 한다. 크롬북(Chrome book) 19일이면 삼성 모바일 샵에서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29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그런데 좀 문제가 있다. 하드웨어 스펙은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한 넷북과 비슷한데 출고가가 듀얼코어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과 비슷하다는 것. 또한 크롬OS가 오픈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별도의 운영체제 탑재비용이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를 탑재한 넷북보다 비싸다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크롬북(Chrome book)은 쉽게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접근성이 뛰어난 써드(Third) PC이다. 크롬북(Chrome book)을 세컨드(Second) PC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PC와의 호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웹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윈도우 호환성이 떨어져 ActiveX를 이용하는 사이트나 온라인 게임(PC설치-ex서든어택,스타크래프트)등을 즐길 수 없다. 또 그래픽카드와 프로세서의 성능이 떨어지고 운영체제가 다르다는 점이 써드(Third) PC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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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이 639천원으로 64만원을 지불하면 1천원을 내어준다. 온라인에서 울트라씬으로 검색하면 이와 비슷한 가격의 삼성전자 제품이 있다. 할인쿠폰 신공을 적용하면 63914십원에 구매할 수 있는 NT-X180-JA53P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스펙의 면모도 나쁘지 않다. 11.6인치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 1366 x 768 지원해상도, Intel GMA HD(내장그래픽), 320GB(5400rpm) 하드디스크, DDR3 2GB 메모리, 와이파이(Wi-Fi 802.11 b/g/n), 블루투스 3.0, USB 2.0 x 3개 등 하드웨어 스펙은 크롬북(Chrome book)보다 더 괜찮아 보인다.

 

단지 140원 비쌀뿐이다. 크롬북(Chrome book)과 비슷한 사양의 넷북들은 약 30만원대에 걸쳐 포진해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크롬북(Chrome book)은 그냥 비싼 가격도 비싸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노트북으로 인식될 것이다.

 

문제는 또 있다. 해외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이파이(Wi-Fi) 온라인 가격(429.99달러/499.99달러)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오히려 구매대행이 저렴할지도 모르겠다. 가격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면 이 글은 작성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해외에서도 크롬북(Chrome book)을 온라인 판매만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많이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이 부분 때문에 판매량을 감안한 가격을 설정하지 않았나 싶다. 이 때문에 크롬북 시리즈5의 판매량이 삼성전자가 기대했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크롬북의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UMPC였던 Q1 & Q1 울트라보다 못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가장 큰 실수는 삼성전자가 크롬북의 가격을 높게 책정해 크롬북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려 버렸다. 갤럽시탭 10.1이 액정유막현상으로 국내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크롬북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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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본 갤럭시탭 10.1 좋은 점과 나쁜 점

2011/07/21 16:40 Posted by David. Oh



이 콘텐츠는 컨슈머리포트 사이트를 꿈꾸는 팀블로그 사이트 Dtalker.net에 기고 됩니다.

http://www.dtalker.net/www/News/NewsView.php?p_grpcode=A&p_brdcode=01&p_seq=2897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ress@dtalker.net으로 연락주세요.




직접본 갤럭시탭 10.1 좋은 점과 나쁜 점

 

지난 20일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때 참관해 직접 만져본 갤럭시탭 10.1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관련 게시물 - http://dtalker.tistory.com/1800)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갤럭시탭 10.1의 공식 출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체제(OS)

Android 3.1(허니콤)

CPU

1GHz Dual Core

디스플레이

10.1 TFT Display

해상도

WXGA 1280 x 800

카메라

후면 300만 화소 / 전면 200만 화소

동영상

HD 녹화 및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 재생

사운드/영상재생

MP3, AAC, OGG, WMA, Flac, WAV, AMR, MID

MP4/3GP, AVI, WMV, MKV, FLV

(MPEG4, H.263, H.264, WMV, XVID)

네트워크

HSPA+21Mbps (SK텔레콤 및 KT)

Wi-Fi

Wi-Fi 802.11 a/b/g/n, 2.4GHz/5.0GHz

센서

자이로스코프, 가속, 전자나침반, 조도

DMB

지상파(국내향)

HDMI

지원

블루투스

3.0

내장 메모리

16GB/32GB

배터리

7,000mAh

크기/두께

256.7 x 175.3 x 8.6mm

무게

575g (Wi-Fi 570g)

특징

삼성 터치위즈, 3.5mm 이어폰 잭, 듀얼 써라운드 스피커, Adobe Flash 지원


 

갤럭시탭 10.1은 제품 차별화를 위해서 DMB가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시장성과 국내 사용자의 니즈(Needs)가 갤럭시탭 10.1 DMB를 채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쯤되면 DMB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태블릿군에서 빠뜨릴 수 없는 기능 중 하나로 떠오른 것 같네요. LG유플러스도 갤럭시탭 10.1을 출시한다고 했지만 이날 LG유플러스향 갤럭시탭 10.1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탭 10.1을 미디어데이에서 직접 만져보니 시료(테스트) 제품 때보다 좀 더 최적화가 이뤄진 것 같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물론 큰 차이는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최적화가 잘 이뤄질수록 제품의 성능저하 없이 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알기 쉽게 표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좋은 점

갤럭시탭 10.1

나쁜 점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커져 멀티미디어 콘텐츠 즐길 때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10.1 TFT Display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커져 휴대하기가 불편해졌다

해상도가 높아 웹/텍스트 가독성이 향상되고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WXGA 1280 x 800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가능하다

1GHz Dual Core

전력 소모량이 커져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든다

HD급 콘텐츠 녹화 및 촬영이 가능해 영상통화 및 SNS 서비스나 블로그에 사진을 업로드 하고, Youtube에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후면 300만 화소 / 전면 200만 화소

화소의 수가 부족해 이미지 퀄리티에 영향을 미친다

별도의 인코딩을 하지 않고 볼 수 있다

HD 녹화 및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 재생

 

내장메모리의 저장공간을 외장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16GB/32GB (내장메모리)

확장 메모리 슬롯의 부재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10.1인치의 화면으로 DMB를 시청해도 큰 화질저하를 느낄 수 없다(의외로 성능이

DMB

DMB를 실행하고 축소한 뒤 남는 영역을 활용할 수 없다

무선 와이파이 주파수를 2.4GHz 뿐만 아니라 5.0GHz 무선 와이파이 주파수를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Wi-Fi 802.11 a/b/g/n, 2.4GHz/5.0GHz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영상재생 시간 및 웹 서핑, 게임 등을 맘껏 즐길 수 있다

7,000mAh

충전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됨(충전시간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음)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56.7 x 175.3 x 8.6mm

아이패드보다 얇지만 대놓고 비교해보면 티가 안난다

정말 가볍다

575g (Wi-Fi 570g)

손으로 들고 있을 때 무게 중심이 조금 안맞는 것 같다(이 부분은 다시 확인해봐야함)


 

갤럭시탭 10.1에서 새롭게 채택된 DMB의 서비스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요. DMB 시청시 풀사이즈(10.1인치)로 보는 화질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DMB의 확대 축소가 두개의 손가락으로 손쉽게 가능해 편의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내장 안테나를 뽑지 않아도 실내에서 DMB 수신이 가능할 정도였으니 수신률도 꽤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DMB 시청시 축소했을 때 인데요. 네비게이션과 같이 DMB를 시청시 화면분할을 시도해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인치의 화면으로 DMB를 시청하기에는 화질저하가 조금 발생하기 때문에 7인치이하의 크기로 축소하면 우수한 화질로 DMB를 시청할 수 있는 가운데 남는 영역을 Facebook(페이스북), Twitter(트위터), Me2day(미투데이) 같은 SNS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웹 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면 갤럭시탭 10.1을 사용하는데 좀 더 스마트(Smart)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산만해서인지 DMB TV를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다른 것을 하다가 힐끔힐끔 보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지 갤럭시탭 10.1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추후 업데이트로 지원이 가능해져서 좀 더 편의성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탭 10.1의 하드웨어 완성도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허니콤용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해서 갤럭시탭 10.1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제약이 걸려있다는 점이 갤럭시탭 10.1의 성공여부를 좌우할 것 같네요.

 

갤럭시탭 10.1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트래픽이 쏟아졌나 살펴보니 다음 뷰 메인 상단에 올라갔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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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WiFi 모델 KT 출시 임박

2010/12/20 16:12 Posted by David. Oh

 

스마트 태블릿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WiFi모델(Non 3G)이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탭(SHW-M180K) WiFi 모델이 지난 10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에 인증현황 검색결과에 등록된 것.

 

새롭게 전파연구소에 등록된 갤럭시 탭은 SHW-M180K라는 모델명을 미루어 KT로 출시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KT향 갤럭시탭은 3G모델으로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Wibro와 연결된 상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3G 기능만 제외하고 1GHz 프로세서, 512MB, 7인치 디스플레이 등 기타 다른 하드웨어 스펙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 탭이 전파인증을 받게 됨에 따라서 올 12월말 또는 내년 1월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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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떨고 있니?····(갤럭시S )

 

압도적인 하드웨어 스펙을 지닌 갤럭시S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브랜드 프리미엄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파워를 올리는데 집중하고 관리해왔다. 그런데 휴대폰 시장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파격적인 전략을 취하는 듯한 분위기를 감지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경쟁이 치열한 피처폰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들도 고사양의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거나 속속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폰 주도권 경쟁의 막이 올랐다.

 

갤럭시S의 비장의 한 수는 무엇?

아이폰4가 공개된 날 국내에서 갤럭시S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지만 그것으로 부족했던 것일까? 갤럭시S가 준비한 비장의 한 수가 추가로 공개됐다. 갤럭시S를 독점 공급하는 영국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인 보다폰(Vodafone)이 갤럭시S를 무료로 공급한다고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긴급기사를 타전한 것.

 

해외 외신들을 따르면 보다폰은 월 35파운드(GBP) 요금제에 2년 약정을 조건으로 갤럭시S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기준 월 62,470(16일 기준 환율)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갤럭시S를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의 바다 플래폼을 채용한 바다폰(Wave)을 지난 4월말 보다폰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무료로 출시되기도 했다.

 

그동안 프리미엄 정책을 고수하며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해 왔지만 스마트폰 경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고급형 제품에 보급형보다 더 낮은 가격대로 제품을 판매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삼성전자가 취해왔던 행보와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폰4에 맞설 경쟁력은 바로 요금제?’

현재 아이폰3GS의 판매가격은 32GB 기준으로 i슬림 요금제(35천원)396천원, i라이트 요금제( 45천원)264천원, i미디엄 요금제(65천원) 13 2천원, i스폐셜 요금제( 79천원) 7만원, i프리미엄 요금제( 95천원)는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아이폰4가 아이폰 3GS와 비슷한 판매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갤럭시S의 판매가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국내언론을 통해 갤럭시S의 판매가격이 공개되었는데, 하드웨어 스펙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2년 약정 조건을 기준으로 정액제 상품인 올인원45’요금제( 45천원)를 선택할 경우 29 5천원, ‘올인원80’요금제( 8만원)를 선택할 경우 8 4천원, ‘올인원90’ 요금제( 9만원) 선택할 경우 무료로 지급된다. 소비자들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가급적 아이폰4와 맞붙어서 이길 수 있도록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틀어쥔다는 시나리오를 그리는 것 같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호불호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가격 경쟁력과 스펙적인 우위를 점한다면 아이폰4와 해볼만하기 때문이다.

 

아이폰4 vs 갤럭시S의 맞대결

휴대폰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삼성전자의 전략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바로 타사보다 앞선 하드웨어 스펙으로 시장의 우위를 선점해왔던 점이다. 그런데 갤럭시S의 프리미엄급 스펙이  아이폰4의 출시로 빛이 바랬다. 스펙의 격차가 줄어든 것.

 

애플 아이폰이 국내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시장을 주도했고 후속제품으로 시장장악력을 높이는 전략을 밟아나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런 시장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후속제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의 반응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싶다.

 

바로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아이폰4의 우세를 점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하드웨어를 앞세운 갤럭시S보다 감성적인 아이폰4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더 좋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어 아이폰4가 한발 앞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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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tomorrow.com/206


자존심을 구긴 삼성 갤럭시S 비수의 칼날을 갈다.

 

압도적인 스펙으로 등장한 갤럭시S가 업그레이드 된 애플 아이폰4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현지시간으로 7(국내 8일 새벽 2)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아이폰4를 발표했다. 발표되기 10시간 전부터 취재차량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날 오전 10 30분 서울 서초 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 미디어데이행사를 갖고 갤럭시S(SHW-M110S)를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아이폰4와 갤럭시S를 선보인 점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여진다. 좀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최고라고 불리우는 폰들끼리 맞불을 놓은 것이다. 마치 내가 스마트폰 시장의 주역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이날 아이폰4와 갤럭시S가 동시에 공개되었는데, 국내 IT언론과 블로거들의 반응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블로거들은 주로 갤럭시S에 대한 이슈보다 아이폰4에 대한 이슈를 주로 다뤘고, 국내 IT언론들은 갤럭시S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갤럭시S가 애플 아이폰4를 누르고 많은 이슈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한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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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tomorrow.com/206

 

갤럭시S가 가지지 못한 아이폰4의 감성

 

이날 다음 뷰(View)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갤럭시S가 아닌 아이폰4가 이슈의 중심이 되었다. 또한 갤럭시S와 아이폰이 비교되는 것이 아닌 아이폰4와 갤럭시S가 비교되어 비교의 대상의 중심에도 아이폰4가 주류를 이뤘다.

 

단순하게 하드웨어 스펙만 비교하면 갤럭시S가 아이폰4보다 우수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랐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서로 상반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냉철한 이성을 중심으로 제품에 접근하는 반면, 애플은 이성적인 감성으로 제품에 접근했기에 이런 차이가 발생했다. 혹자는 개발자 마인드가 부여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개발자 마인드란 제조기업들이 사용자의 감성과 사용패턴을 고려하지 않고 기능적인 기술 개발에만 신경 쓴다라는 표현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가전제품을 포함한 IT제품의 스펙이 타사보다 우월한 경우가 많다.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과 타사가 갖추지 못한 IT기술을 접목해 삼성전자만의 제품을 만들어 낸다. CES, CeBIT, IFA 등 각종 전시회를 보면 최신기술과 접목해 선보인 제품들이 각종 Award에서 수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소 문화적 정서가 다른 곳에서는 동떨어진 경우가 있다.

 

애플이 중심을 두고 있는 것은 제품의 스펙보다 사용자 감성을 우선시 한다. 제품을 만들 때 한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고 사용자들이 쉽고 이용하기 편하게 만든다. 애플의 제품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이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만큼 제품 사용이 쉽고 보기 편하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아이폰과 같은 신제품이 출시하면 줄을 서서 구매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 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S는 이성적으로 접근한 제품이고, 아이폰4는 감성적으로 접근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가 감성적인 부분을 배제했다는 것이 아니다. 감성적인 부분이 제품에 들어가 있지만 감성적인 부분은 제품보다 마케팅에서 잘 드러나기 때문에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이것을 풀어서 설명하면 똑 같은 제품을 만들 경우 삼성전자의 제품은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형성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애플은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자발적으로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감성적인 것과 어떤 연관이 있느냐라고 반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소비자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주는 것 자체가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삼성전자가 애플이 지닌 감성적인 부분을 좀 더 채워준다면 소비자들의 시선이 후속 제품에 쏠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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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런 일을 사전에 예견하고 여지를 마련했다?

 

애플 아이폰4가 외부에 유출된 일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마케팅적인 요소의 움직임이 가미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설이 국내외로 퍼졌었다.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의 행보를 보면 전략적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 미디어데이를 마련한 것은 2가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폰4에 대한 이슈 반감과 애플 아이폰4에 대한 유동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서다.

 

애플 아이폰4가 공개될 경우 당분간 아이폰4에 대한 이슈가 만들어 질 것을 우려한 삼성전자의 의도적인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출시일정과 가격에 대해서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를 미디어와 블로거에 공개했다는 점을 눈 여겨 봐야 한다. 제조사들은 타사의 제품과 직접 비교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그런 불문율을 깨고 직접 비교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공개했다는 것은 아이폰4로 온라인이 떠들썩 한 것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이 날 아이폰과 갤럭시S를 비교하는 글들이 올라왔을 정도로 갤럭시S는 직·간접적으로 이슈화 되었다.

 

또한, 많은 블로거들이 갤럭시S 미디어데이에서 출시일과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애플은 정책상 제품 공개 달일까지 스펙에 대한 부분은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스펙 정보를 입수하기 어려웠다. 8일 새벽에 공개된 아이폰4의 스펙은 갤럭시S의 스펙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아이폰4의 스펙이 눈에 띠게 업그레이드 됐다. (이 부분에서 논란이 있을 수 있어 추가적으로 부연설명을 하겠다. 갤럭시S가 가졌던 모델 콘셉트는 타사에 비해 압도적인 하드웨어 스펙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였다. 이 부분을 감안해주길 바란다.)

 

사전에 공개된 제품 사진과 스펙 정보가 일부 유출되면서 삼성전자는 애플과 하드웨어 스펙이 압도적으로 차이나지 않는 것을 인지한 것 같았다. 그것을 유추할 수 있게 해주는 정황적 근거는 바로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CES, CeBIT, IFA 등 유수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을 출시하지 않거나 스펙을 높여 다시 공개하거나 출시한 전례가 있다.

 

이는 애플 아이폰의 스펙이 공개되면서 스펙의 차이가 줄어들 경우. 격차 더 벌이기 쉽도록 출시 일정을 의도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정리하면, 아이폰4가 공개되면서 갤럭시S가 아이폰과 비교되며, 직·간접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같이 주목 받았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갤럭시A도 출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우여곡절을 겪은 만큼 갤럭시S는 좀 더 신중을 기할 것 같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 수정보다는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선택하지 않을까.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속적인 이슈화가 가능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도 있다는 여러 가지 계산들이 깔려 있을 수 있다. 출시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갤럭시S가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인 제품이라고 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지금의 갤럭시S라면 아이폰4에 비해서 경쟁력이 높다거나 차별화가 이뤄진 스마트폰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좀 더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진 갤럭시S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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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HP 신제품 발표회장 옥의 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한국HP(대표 스티븐길, www.hp.co.kr)는 26일 ‘HP Thin & Light Touch the Beauty'를 주제로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총 10종의 HP Thin & Light 노트북 PC, 데스크탑 PC, 미니노트북(넷북), 올인원PC, 터치스마트 등을 공개했습니다.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PC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한국HP가 윈도우7을 탑재한 신제품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PC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발표에 앞서 파빌리온 MS200 시리즈 올인원 PC, 터치스마트 600시리즈 올인원 PC, 파빌리온 엘리트 HPE-070kr 고성능 PC, Mini 311(1038TU), Mini 5101, Mini 110 Pink, Mini 110 Tord Boontie, ENVY15(1001TX), dm3(1006TX), dm1(1028TU), Probook 5310m 등 다양한 PC 제품군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HP가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옥의 티'는 소홀한 점을 보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럼 HP신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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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제품 스펙을 기재할 때는 여러번 확인을... = 이날 발표회장에서 HP MINI 311의 스펙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눈여겨 볼점은 스펙의 표기가 잘못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Windows7의 탑재를 홍보하고 싶어도 프로세서 자리에 7 Home Premium 32라고 되어 있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공식적인 행사에서 이런 오류표기가 두드러 진다면 기업의 신뢰도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일부 스펙표에서 스펙표기가 잘못되어 있었던 점은 HP 신제품 발표회를 열심히 했지만 그 노력이 묻혀버리는 사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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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제품 스펙을 기재할 때는 여러번 확인을... = 신제품 발표회장 입구에 설치한 터치스마트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Windows7이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위해서 한 HP담당자에게 영상취재기자가 멀티터치를 시연하는 모습을 담고 싶다고 요청을 했습니다. 저도 옆에서 시연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을 담아내려고 했는데, 멀티터치를 개념은 이해하고 있었지만 어떻게 구현하는지 실습을 못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양손가락을 좌우 반대방향으로 사진을 늘렸다 줄였다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촬영을 요청한 영상취재기자나 옆에서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는 저나 3분동안 기다리느라 뻘쭘했습니다. 결국 멀티터치 시연은 물건너 가버렸습니다. 최소한 HP 신제품 발표회장에 참석한 관계자라면 제품에 대한 이해나 시연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미리해서 시연이나 답변에 바로바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번 시연때는 꼭 멀티터치 시연을 부탁드리고 언제라도 초청해주시면 카메라나 영상에 담아내도록 방문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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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Journalist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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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프라다폰2, 국내출시 모델명 LG-SU130 상세스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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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레드IN플라워 회원과 프라다폰 커뮤니티에서 스펙정보를 속속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부분적으로 공개되고 있어 현개 공개된 스펙을 정리하는 것이 아닌 국내 출시 모델의 스펙을 공개하고자 한다. 정보를 입수했지만 블로거가 공개하는 수준으로 기재했는데, 전체스펙을 공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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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2와 프라다링크(손목시계)의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6만 컬러를 지원하는 3인치(7.6cm) 멀티 터치스크린(LCD)을 내장한 LG-SU130은 WVGA급을 지원해 800 x 48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CMOS센서를 내장한 500만 화소의 내장카메라(플래시 내장)는 슈나이더 인증 렌즈를 채용했다. LG-SU130에 적용된 내장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측면 슬라이드 방식을 채용한 LG-SU130의 내장메모리는 8GB가 적용되었고, 국내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도록 DMB 모듈을 내장했다. 블루투스 2.1 EDR의 기능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였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HSUPA(High Speed Uplink Packet Access), S클래스 UI, 쿼티 키패드, MP3 Player, 파일뷰어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한다. 5.5 x 10.65 x 1.51cm의 크기를 가진 프라다폰2의 무게는 140g으로 가볍게 휴대하기에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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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공개된 프라다링크의 스펙을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0.9인치(2.3cm)의 OLED를 채용해 120 x 56의 지원해상도를 갖추고 있어 프라다폰2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기능을 추가 했다. 블루투스 2.0, 발신번호 표시, 수신내역, 수신보류, 끊기, 문자확인, 시계테마, 세계시간, 스톱워치, 알람 등 필요한 기능만 갖추고 있다. 메시지 수신시 수신음, 진동, 화면표시(무음) 등 3가지로 확인할 수 있다.


사각형으로 디자인된 프라다링크의 중심부는 블랙 색상의 스테인리스 재질과 가죽 밴드로 구성되었고, 생활방수(3기압 방수)를 지원한다. 배터리(80 mAh) 충전시간은 150분이 소요되고, 48시간의 연속대기 시간을 갖추고 있다. 연속통화 기능이 지원되지 않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3.87 x 3.25 x 1.1cm의 크기를 가진 프라다링크는 51g으로 가볍다.


프라다링크를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가죽밴드를 사용해서 여름철에 관리를 잘못했을 때에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약판매는 현재 6월 1일부터 6월 9일까지로 공개되어 있는 가운데 Mobile AZit에서 현재 예약판매를 접수하고 있다. 보상판매시 170만원대, 기변시 180만원대로 구분되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주소 : http://www.mobileazit.com/

170만원대 예약판매 주소 
180만원대 예약판매 주소


2009/05/24 - [IT News] - 프라다폰2, 국내출시 모델명 LG-SU130 상세스펙 공개
2009/04/21 - [IT News] - 프라다폰2의 미공개 스펙 커뮤니티를 후끈 달궈
2009/02/03 - [Review News] - 아이폰의 멀티터치... 이번엔 프라다폰2에서도 적용된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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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프라다폰2의 미공개 스펙 커뮤니티를 후끈 달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라다폰2의 미공개 스펙이 공개되어 온라인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현재 네이버 프라다폰 사용자 모임 카페(http://cafe.naver.com/ke850/67748)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모델의 스펙이 조금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라다폰2의 해상도는 해외에서 공개된 KF-900의 스펙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 SKT LG-SU130에선 WVGA 화면으로 가시성을 확보했다. 또한, 곧 출시예정인 아레나의 S클래스 UI를 적용, 블루투스 2.1 EDR지원, 가속센서 탑재(아이폰 가속센서와 동일한 것으로 예상됨), 내장메모리 8GB내장(외장메모리 미지원), 투 마이크 기능(Dual Mic로 통화용, 노이즈캔슬링용으로 예상됨) 등이 공개되어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을 후끈 달구고 있다.


현재 판매 예상가격이 18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으로 커뮤니티 카페에서 구매 수요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오전 11시 13분 기준으로 약 46%가 “출시 가격을 보고 구매여부를 생각해 보겠다”라고 응답했고, 응답자의 21%는 “가격에 상관없이 구매할 예정”이라고 나타났다.


설문자의 약 74%(기타제외)는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어 LG측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되며, 커뮤니티의 한 회원은 “프라다폰2와 프라다링크의 세트판매는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좁혔다”며, “필요한 사용자에게 선택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구매의 폭을 넓혀달라”고 의견을 밝혔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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