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3D 바람이 불어 닥친 것. 파나소닉코리아는 6일 미러리스 카메라 업계 최초로 3D사진촬영이 가능하면서 풀HD동영상촬영까지 겸비한 ‘루믹스 GH2’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루믹스 GH2 미러리스는 ‘루믹스G 12.5mm 3D렌즈’ 장착하면 3차원 사진촬영을 할 수 있으며 촬영된 이미지를 3DTV로 재생시 사물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파나소닉의 3D렌즈는 사람의 눈처럼 좌우 두 개의 렌즈를 탑재해 사물을 촬영할 때 입체적으로 촬영한다. 카메라가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F(Auto Focus)가 0.099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AF성능도 눈에 띈다.
터치기능이 달린 46만화소 3인치 LCD도 돋보인다. LCD를 누르면 찍히는 터치셔터 기능에 피사체 초점도 터치로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 셔터속도, 조리개 등 촬영 설정과 사진재생도 화면 터치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좌우 180도, 상하 270도로 회전하는 회전형 LCD로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1831만화소(유효 화소 1605만) 4/3"인치 Live MOS(17.3 x 13.0mm)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빠른 성능의 비너스 엔진 FHD(CPU 해당)를 탑재해 노이즈를 감소시켜주고 고화질의 이미지를 선명하고 깨끗하게 디지털로 변환시켜준다. 153만화소의 전자식 라이브 뷰파인더가 장착됐으며 팝업 플래쉬도 내장했다. 초당 5만번 움직여 이미지센서에 뭍은 먼지를 털어주는 먼지제거시스템도 갖췄다. ISO(감도)는 160에서 12800 고감도까지 지원한다.
루믹스 GH2의 또 다른 강점은 선명한 AVCHD의 풀HD(1920X1080)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영화촬영 카메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네마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영화와 같은 풍부한 그라데이션(gradation)이 표현되어 독특한 움직임과 색감을 표현해 낸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LCD를 터치해 원하는 사물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원터치 동영상촬영 버튼을 탑재해 손쉽게 영상촬영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색상/명도/채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마이컬러모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영상과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미러리스 디카 초보자도 쉽게 촬영하며 촬영 퀼리티는 높여주도록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시스템도 탑재했다. 하이라이트나 그늘진 어두운 부분 등에 나타나는 그라데이션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인텔리전트 D 레인지 모드(Intelligent D-Range Mode)와 자동으로 필요한 부분의 해상도를 증가시키는 인공지능해상력기능(Intelligent Resolution), 사물의 움직임을 추적해 자동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자동초점추적(AF Tracking),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얼굴인증(Face Recognition), 인식된 얼굴을 기억하는 얼굴인식(Face Detection), 피사체에 따라 자동으로 접사나 인물모드로 바꿔주는 자동 장면설정(Intelligent Scene Sellect), 자동 감도를 조절하는 모션감지(Intelligent ISO), 노출을 보정해주는 인공지능노출보정(Intelligent Exposure) 기능 총 8가지 모드가 최고의 촬영환경을 자동으로 세팅 해준다.
저장매체는 SD, SDHC, SDXC 메모리카드를 지원하며 HD재생이 가능하도록 HDMI 미니 출력단자가 있다. 크기는 124x89.6x75.8mm(가로x세로x높이), 무게는 392g(배터리 제외)이다.
루믹스 GH2는 가격은 렌즈 킷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루믹스 GH2 바디와 손떨림 보정기능이 탑재된 루믹스G 14-42mm 렌즈로 구성된 킷의 가격은 1,390,000원이다. 루믹스 GH2 바디와 루믹스G 14-140mm의 10배줌 HD 렌즈로 구성된 킷의 가격은 1,990,000원이다. 3D 이미지 촬영할 수 루믹스G 12.5mm 3D렌즈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가격은 349,000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8일 국내에 출시 예정인 야심작 키넥트(Kinect™) 센서/키넥트 패키지의 가격을 전격 공개했다. 키넥트 센서와 ‘키넥트 패키지’는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넥트 와 ‘키넥트 패키지’에는 키넥트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키넥트 전용 게임 타이틀 ‘키넥트 어드벤처’ (Kinect™ Adventures) 가 포함되어 더 없이 매력적인 연말 선물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넥트 센서의 국내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8,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키넥트 패키지’ 가격은 398,000원이다.
키넥트는 컨트롤러 없이 온몸으로 플레이하는 기존 과는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Xbox 360전용 게임기로서 사용자들이 올해 가장 기대하며 기다리는 게임으로서, 게임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업계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 되어 있다. 또한 키넥트(Kinect™)는Xbox 360의 필수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자리잡아 사용자로 하여금 이전에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국내에서 판매 예정인 키넥트 전용 타이틀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이제는 가족 전체와 함께 게임을 즐기자
아이들은 키넥트를 통해 장난꾸러기 아기 호랑이와 친구가 되고 전 세계를 돌며 보물을 모으고 마법 세계에서 주문을 걸 수 있다.
“키넥트 어드벤처(Kinect Adventures)” (마이크로소프트) / 키넥트 패키지 내 포함
우주 공간을 떠 다니고, 포효하는 급류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고, 산 정상에서 장애물 코스를 뛰고 누수가 발생한 수중 관측소를 구하기 위해 심해로 다이빙한다. 이 모든 것이 거실에서 가능하다면? 키넥트 어드벤처(Kinect Adventures)는 사용자가 컨트롤러 없이 다양하고 이국적인 장소에서 모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게임은 모든 사람들이 즐길 만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키넥트 애니멀스(Kinect Animals) (마이크로소프트) / 39,800원 – 11월 18일 발매 예정
‘키넥트 애니멀스(Kinect Animals)’는 아이, 부모 그리고 연령에 상관없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세계에서 가장 이국적인 동물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교육적인 게임이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고양이과 새끼들은 실제 애완동물처럼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오며, “점프(Jump)”, “구르기(Roll over)”, “죽은 척(Play dead)” 등과 같은 명령에 반응하고, 귀 뒤를 긁어주면 갸르릉 거린다. 봉제 인형 및 새로운 애완동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한정판매 에디션 ‘키넥트 애니멀스(Kinect Animals)’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홈 피트니스 센터
다양한 키넥트 전용 댄스게임 타이틀 및 운동 게임 타이틀을 통해 온몸을 이용하여 땀을 흘릴 정도로 실질적인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어 쉐이프(Your Shape™: Fitness Evolved)” (유비소프트) / 45,000원 – 12월 발매 예정
사용자는 ‘유어 쉐이프’ (Your Shape: Fitness Evolved)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유어 쉐이프’는 뛰어난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체형을 정확히 반영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체형으로 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돕는다.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멀티플레이를 통해 친구들과 겨루어 보기도 하면서 실질적인 체형 개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댄스 센트럴(Dance Central)” (하모닉스) / 44,000원 – 11월 18일 발매 예정
“댄스 센트럴(Dance Central)”은 컨트롤러를 쓰지 않는 최초의 바디 트랙킹 댄스 비디오 게임으로서, 사용자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춤 실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임이다. “락 밴드(Rock Band)”의 제작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새롭고 굉장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팝, 힙합 및 R&B 등 환상적인 사운드트랙과 함께 90개가 넘는 스텝과 650개가 넘는 동작을 선보여 초보자는 물론 춤에 능통한 사용자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연말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바디 & 브레인 엑서사이즈(Dr. KAWASHIMA's Body and Brain Exercises)” (NAMCO BANDAI Games Inc.) / 가격 추후 공개 및 11월 발매 예정
모든 연령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바디 & 브레인 게임으로서 수학, 논리, 기억력 테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콘텐츠의 게임을 접할 수 있다. 싱글 및 멀티 플레이어 모두 즐길 수 있으며, 20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이 담겨 있으며, 매번 게임 할 때마다 나오는 뇌의 연령의 기록을 체크 할 수 있어 나의 뇌 연령이 현재 어느 수준인지 확인 가능하다.
협력? 경쟁? 선택은 당신의 손 안에
키넥트는 비치 발리볼, 볼링, 창던지기, 축구, 육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제공한다.
“키넥트 스포츠(Kinect Sports)” (마이크로소프트) / 44,000원 – 11월 18일 발매 예정
컨트롤러가 없는 최초의 스포츠 게임인 “키넥트 스포츠(Kinect Sports)” 는 Xbox LIVE로 친구와 실질적으로 경쟁이 가능한 게임 타이틀로 너무나도 현실감이 넘쳐서, 허들을 넘을 때 머리카락 사이로 지나는 바람 소리가 들리거나, 비치 발리볼을 하면서 점프를 하고 스파이크를 때릴 때 발가락 사이로 모래가 느껴질 것이다. 비치 발리볼, 볼링, 창던지기, 축구, 육상, 탁구, 테니스 등 6개 스포츠가 들어있는 “키넥트 스포츠(Kinect Sports)”는 팀 대항 모드가 가능한 게임으로 온 가족이 토너먼트 방식의 경쟁을 할 수 있다.
“모션스포츠™(MotionSports™)” (유비소프트) / 45,000원 – 12월 발매 예정
친구와 함께 “모션스포츠™ (MotionSports™)”의 세계로 뛰어 들어보자. Super G 회전 활강 코스를 타고 내려오고, 숨을 멎게 하는 페널티 킥을 쏘고, 팀을 승리로 이끌 터치다운을 하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이고, 챔피언에게 펀치를 날리고 자신의 기술을 테스트한다. “모션스포츠™ (MotionSports™)”를 통해40개가 넘는 환상적인 스포츠 도전이 가능하다. “모션스포츠™ (MotionSports™)”에서는 플레이어가 지역의 영웅에서 국제적인 스포츠 스타로 거듭나는 동안 라이브로 득점 및 실점에 대한 논평을 해준다.
모든 액션을 키넥트로 느끼자
컨트롤러 없이 즐기는 새 레이싱 게임은 아드레날린을 분비할 정도로 새로운 액션과 흥분을 선사한다.
“키넥트 조이 라이드(Kinect Joy Ride)” (마이크로소프트) / 39,800원 – 11월 18일 발매 예정
컨트롤러가 없는 최초의 레이싱 게임인 “키넥트 조이 라이드(Kinect Joy Ride)”는 플레이어와 그 친구들에게 인생 최고의 드라이브를 선사한다. “키넥트 조이 라이드(Kinect Joy Ride)”는 카트 레이싱과 Xbox360용 키넥트(Kinect™)에서만 가능하며, 혼자서 게임을 하거나 Xbox LIVE를 통해 최대 8명까지 함께 게임이 가능하다.
“파이터스 언케이지드(Fighters Uncaged)” (유비소프트) / 45,000원 – 12월 발매예정
격투기 토너먼트의 세계로 뛰어들어 당신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여 챔피언이 되어 보자. 비밀 토너먼트에 강제로 출전하게 된 사이먼은 전 권투 챔피언이었던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훈련을 떠올리며, 다양한 무술로 가차없이 자신을 공격하는 폭력적인 적과 맞서 싸워야 한다. 총도, 칼도 없다. 오직 자신의 몸이 치명적인 무기일 뿐이다.
“소닉 프리 라이더™(SONIC FREE RIDERS™)” (세가) / 42,000원 – 12월 발매예정
“소닉 프리 라이더™(SONIC FREE RIDERS™)”은 다른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액션이 가득한 경험을 선사한다. 보드를 타고 점프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등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최초로 풀 모션 바디 컨트롤을 사용하여 사용자는 게임 속에서 여러 가지 환상적인 코스를 질주한다.
2008년부터 올림푸스(G 시리즈)와 파나소닉(PEN E-P 시리즈)에서 제품들이 출시되며, 마이크로 포서드라는 새로운 포맷 기준이 마련됐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은 등장과 함께 DLSR 카메라와 일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으로 양분되어 있던 시장에 작은 파문을 던졌다.
새로운 디지털카메라 규격으로 떠오른 마이크로 포서드는 휴대성에서 뒤떨어지는 DSLR 카메라를 극복하고자 탄생하게 됐다. 소형과 및 경량화를 꾀하기 위해서 미러리스 방식을 적용한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을 준수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조금씩 자리잡아 나갔다.
미러리스 방식이란 미러(반사 거울)와 광학식 뷰파인더를 제거하고 플랜지백 거리(센서와 마운트 사이의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카메라이다. DSLR 카메라의 특징인 미러박스와 광학식 뷰파인더가 없는 대신 DLSR 카메라의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고, 전자식 뷰파인더를 사용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포서드 시스템은 디지털 DSLR 카메라를 겨냥한 통일된 이미지 센서 크기와 규격을 공유한다. 일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 비해 큰 센서를 채용했기 때문에 DSLR 카메라처럼 화질이나 표현력이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 비해서 뛰어나다.
이렇게 DLSR 카메라와 경쟁하던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는 휴대성과 DSLR급 사진 퀄리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기대이상의 사랑을 받으며 디지털카메라가 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그런 가운데,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디지털카메라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점차 성장폭이 둔화된 반면 보급형 DSLR 카메라 시장이 오히려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가 변화하자 삼성전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NX10을 출시했다. 바로 DSLR GX-10, GX-20을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을 출시한 것.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DSLR GX-10, GX-20은 중급형 DSLR 시장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보급형 DSLR 카메라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어려웠다. DSLR 카메라는 일반 디지털카메라보다 화질이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일반 디지털카메라보다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지고 렌즈, 플래시, 삼각대 등 부수기재를 별도로 구매하고 휴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했다. 더구나 성능에 따라서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는 점은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DSLR 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의 장점을 적절하게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NX10의 출현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확대 측면에서 볼 때 DSLR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군살을 쏙 뺀 슬림한 디자인”
삼성 NX10 디자인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개성이 없다”라는 비판적 평가와 “미니 DSLR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는 매력적이다”라는 긍정적 평가가 엇갈렸다. 특히 작은 크기와 휴대성을 중시하는 여성 사용자들에게 후한 평가를 받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
미러리스 방식으로 설계된 삼성 NX10은 렌즈 마운트부터 센서 사이의 거리를 줄여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깔끔하게 세련된 초박형 디자인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마감의 완성도가 뛰어나 고급스러운 면모도 갖고 있다.
삼성 NX10은 직선적인 멋을 강조한 필름카메라의 외형과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와 달리 안정감 있는 전통적인 DSLR 카메라 디자인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풍긴다. 라운드 처리된 바디 상단의 내장플래시 겉부분은 NX10을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전해준다. 그립 부위를 살펴보면 작은 바디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손의 밀착감과 미끄럼 방지 기능은 우수한 편이다. 특히 안정적인 사용감을 위한 고무 재질의 그립부는 복고풍의 디자인이 적용돼 필름 카메라나 DSLR 카메라 등 아날로그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장시간 들고 다닐 수 있도록 DSLR의 휴대성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123(W) x 87(D) x 39.8(H) mm의 크기를 가진 NX10은 렌즈 미장착시 420g, 30mm 렌즈(캡 포함) 장착시 497g, 18-55mm 렌즈(캡 포함) 장착시 618g으로 가볍다. 특히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이기 때문에 배터리 55g의 무게를 제외하면 더욱 가벼워 진다. DSLR의 보급형 제품들 중 배터리, 메모리카드 바디캡을 제외한 무게가 평균 500g이다. 여기에 NX10처럼 바디캡, 메모리카드, 배터리의 무게를 감안하면 약 80g정도 되기 때문에 합산하면 평균치는 580g에 육박한다. 또한 DSLR이 금속재질의 바디를 채용했다면, NX10 바디는 생활흠집에 강한 재질과 무게를 줄인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군살을 쏙 뺀 날씬한 몸매 덕분에 DSLR 카메라 GX20 대비 두께는 45%, 무게는 43% 줄어든 두께와 크기를 갖고 있다. DSLR을 구입하고도 무거운 무게 때문에 컴팩트 카메라를 다시 구입하거나 촬영 횟수가 줄어들었다면 NX10으로 인해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제품명
NX10
제조사
삼성전자(구 삼성디지털이미징)
브랜드
삼성전자
구분
하이브리드 카메라
줌
렌즈 교환식
화소
1460만 화소
LCD/해상도
3.0인치 - 61만 4천화소(AMOLED-640 x 480)
LCD방식
고정식
센서방식
CMOS
센서크기
1:1.5인치
ISO지원감도
자동, ISO 100, 200, 400, 800, 1600, 3200
셔터스피드
30 - 1/4,000초 벌브지원(8분)
초점방식
형식 : 콘트라스트 자동 초점 방식 모드 : 수동초점, 얼굴인식 (최대 10명), 싱글 + 연속 AF 초점포인트수 : 15포인트(노말), 35포인트(클로즈업)
접사영역
30mm 접사 렌즈(지원)
AF 보조광
내장 플래시/외장 플래시(SEF-42A, SEF-20A)
기록 해상도
3:2 14M 4,592 x 3,056 10M 3,872 x 2,592 6M 3,008 x 2,000 2M 1,920 x 1,280 1.4M 1,472 x 976 16:9 12M 4,592 x 2,584 8M 3,872 x 2,176 5M 3,008 x 1,688 2M 1,920 x 1,080
연사
초당 3매
부가기능
한글지원,HDMI출력,벌브지원,HD동영상,라이브뷰
얼굴인식(최대 10명),뷰파인더,먼지제거,손떨림방지
스마트오토,뷰티샷,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전원공급
리튬이온 배터리SLB-07B
저장방식
SD/SDHC
측광방식
TTL 247분할(19x13) 멀티 패턴 범위 : 0 ~ 18EV (30mm F2.0, ISO 100) 측광모드 : 멀티, 중앙중점 평균, 스팟
I/O 인터페이스
USB 2.0 (Hi Speed), 비디오출력 (NTSC / PAL) 유선 리모콘 (옵션), HDMI (1080i, 720P, 576P/480P) AC 전원 입력 (옵션)
동영상
1,280 x 720 / 640 x 480 / 320 x 340 - 30fps
먼지감소기능
초음파 진동방식
배터리 사용시간
약 408매 촬영가능 (리튬이온 1,300mAh)
색상
블랙
크기
123(W) x 87(D) x 39.8(H) mm
무게
353 g (메모리카드, 배터리 제외)
구성품
NX10본체, 배터리, 충전/USB DATA 케이블, 번들렌즈
출시일
2010/01
“DSLR 카메라와 컴팩트 디카의 장점을 훔치다”
◆ 이미지 센서를 통해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에 도전장을 던지다 = 삼성전자는 NX10을 기존의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마이크로 포서드 타입이 아닌 APS-C 타입 센서를 내장했다. 중급형 DSLR GX20에 채용된 바 있는 ‘APS-C’ 타입 센서를 개량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 중 NX10에 최초로 적용했다.
삼성 NX10에 적용된 APS-C 타입의 CMOS 센서(23.4 x 15.6 mm) 크기는 마이크로 포서드 타입 의 이미지 센서(17.3 x 13 mm)를 채용한 제품들보다 크기 때문에 빛을 받아 들이는데 유리하다. 또한 넓은 화각과 함께 1.5배의 크롭비율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DSLR 카메라의 유효 화소수가 평균 1,000만 화소 ~ 1,300만 화소, 신형디지털 카메라가 14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점을 감안하면, 1,460만 유효 화소수를 가진 NX10은 DSLR의 화질과 콤팩트 디카의 크기를 구현한 제품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특히 대부분의 DSLR이 APS-C타입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NX10은 마이크로 포서드가 추구하는 이상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마치 마이크로 포서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완성해 내놓은 제품으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진다.
◆ 아몰레드 DSLR 카메라 시대 개막 =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은 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지원해상도 : 61만 4천 화소)가 적용됐다. 일반 TFT-LCD에 비해 두께와 무게가 1/3 수준으로 NX10이 소형화를 이루는데 한 몫하기도 했다.
NX10에 적용된 아몰레드(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는 높은 명암비, 높은 색재현, 낮은 소비 전력, 높은 야외 시인성, 넓은 시야각,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야외 시인성이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야외에서 바로 확인 할 때 유용하다. NX10에 적용됨에 따라서 앞으로 DSLR 제품에 AM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보급형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AMOLED를 채용한 제품을 개인적으로 찾아봤지만 은 AMOLED가 적용된 제품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만일 위의 내용이 사실일 경우 보급형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세계최초로 AMOLED를 내장한 제품은 NX10이 될 것이다.일전에 공개된 VLUU WB1000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AMOLED를 내장한 미니 DSLR이라는 호칭이 따라다녔지만 엄밀하게 따지만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논외로 하자.
◆ HD급 동영상을 내 손안에! = NX10은 Full HD급은 아니지만 HD급(72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PS-C 타입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기대 이상의 HD급 화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방송에서 주로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방식을 채택해 NX10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매우 높은 압축률을 가지는 MPEG-4/H.264 코덱을 사용해 디지털비디오 포맷을 채용했다. 최대 해상도는 1,280 x 720 / 640 x 480 / 320 x 340 등 30프레임을 지원하지만 아쉽게도 전면에 있는 마이크 센서에서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를 지원한다.
◆ DSLR 카메라의 특징을 담아내다. = DSLR의 대표적인 특징 5가지 중 첫번째는 광학식 뷰파인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NX10에서 적용된 미러리스 방식은 미러(반사 거울)와 광학식 뷰파인더를 제거하고 플랜지백 거리(센서와 마운트 사이의 거리)를 줄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92만 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가 광학식 뷰파인더를 대체하고 있다.
광학식 뷰파인더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많지만 꾸준히 개선되고 기술도 많이 발전해 그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아쉽게도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전자식 뷰파인더가 광학식 뷰파인더의 만족감을 100% 대체할 수 없을 것 같다. 한편, 전자식 뷰파인더 하단에 접안센서가 위치해 있어 사용자가 뷰파인더를 보기 위해 접안센서에 근접하면 뷰파인더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두번째는, 신제품이나 고사양에 주로 채용되는 ‘초음파 먼지제거’ 기능이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라 들이 공동적으로 겪는 문제로 촬영환경에 따라서 렌즈를 교환할 때, NX10 내부 센서에 먼지가 유입될 수 있다. 이미지 센서에 유입된 먼지는 사진의 품질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출시되는 DSLR에는 초음파 먼지 제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데, NX10에서도 이를 지원한다. 초음파 자동 먼지제거를 지원하는 NX10은 전원이 들어올 때 이미지 센서 크리닝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CMOS 앞면의 로우 패스 필터에 달라 붙은 먼지를 초당 6만회 진동하는 초음파 진동을 발생해 먼지를 제거한다
세번째는 아날로그 인터페이스를 꼽을 수 있다. 바디 상단에는 아날로그의 모습을 간직한 모드 다이얼로 각종 촬영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의 다양한 모드를 조작하는 사용감은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높이고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바디 후면에는 메뉴, AMOLED 디스플레이, Fn(펑션), 사진뷰어, 휴지통, 4방향 OK버튼, 플래쉬, 다이얼, 그린, 촬영 방식 설정 버튼 등 삼성 디지털카메라 또는 DSLR을 조작해본 사용자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네번째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특성을 살렸다는 점이다. 심성전자가 NX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NX 전용으로 출시된 18-55mm 표준렌즈와 30mm 팬케익 렌즈, 50-200mm 망원렌즈 등 총 3종의 렌즈를 함께 선보였다. 다양한 렌즈군을 갖추지 못한 것이 흠이지만 휴대성이 우수한 단렌즈를 중심으로 활용성이 뛰어난 편이다.
단렌즈로 스냅(일상) 사진을 촬영하게 될 경우 빛을 받아들이는 양이 많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단, 초점거리가 제한되어 있어서 피사체를 화면에 담아낼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라 표준렌즈와 망원렌즈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
다섯번째는 AF(오토 포커스)모드와 MF(매뉴얼 포커스)모드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NX10으로 반셔터만 누르면 초점을 자동을 잡아주는 AF 모드와 색의 차이가 미묘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조리개를 조절해서 수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MF 모드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싱글 AF 모드(SAF: Single Autofocus)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으로 정지된 피사체를 촬영할 때 사용된다. 피사체가 움직일 때, 반셔터를 누른 상태로 피사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연속 AF 모드(CAF: Center Autofocus)는 피사체를 초점 포인트의 중간에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초점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수동 초점 모드(MF: Manual Autofocus)는 포커스 링으로 좀 더 다양한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 디지털카메라의 기능 따라잡기 = 수동 모드가 어려운 사용자에게 스마트오토 모드를 추천한다. NX10은 카메라의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모드다이얼을 통해 스마트오토 모드, P(프로그램)모드, A(조리개 우선)모드, S(셔터 우선)모드, M(매뉴얼)모드, 씬(Scene)모드, 풍경 모드, 동영상 모드, 인물 모드, 야경 모드 등 다양하게 촬영 할 수 있다.
NX10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오토의 경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여러 가지 촬영 환경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풍경, 화이트, 야경, 야경 인물, 역광, 역광 인물, 인물, 매크로, 매크로 텍스트, 삼각대, 액션, 매크로 인물, 푸른 하늘, 석양, 매크로 컬러, 자연 등 총 16가지 모드를 제공해서 최적의 장면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한편, 최대 10명까지 얼굴을 동시에 인식하고 초점을 맞춰주는 얼굴인식 기능과 뽀샤시한 얼굴을 표현할 수 있는 뷰티샷 기능, 촬영 환경을 분석해 발광량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플래시 기능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자동, 자동+적목제거, 강제발광, 강제발광+적목제거, 선막 동조, 후막 동조, 발광 금지 기능들이 제공된다.
사용자의 설정에 맞춰 촬영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NX10은 저속 연사 초당 3매, 고속 연사 초당10매, RAW 촬영 모드에서는 초당 3매에서 버스트 고속 촬영 모드에서는 초당 30매 촬영이 가능하다.
ISO 감도는 조리개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어두운 곳에서 ISO 감도를 높일 경우 손떨림 방지엔 이득을 얻는 반면 이미지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감도에서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ISO 감도는 디지털카메라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ISO 3200까지 지원하는 NX10의 경우 APS-C 규격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크롭바디를 채용한 DSLR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ISO 800부터 3200까지 노이즈가 두드러지게 증가했지만 리사이징을 해주고 난 뒤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스냅 사진촬영과 블로그, 미니홈피 등 웹 사이트 업로드용으로 사용한다면 흠잡을 데 없는 제품이다.
또한 NX10은 본체 왼쪽에서 HDMI단자, USB 2.0, Video-Out, AC 어댑터 인풋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일반 Composite 출력 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 출력 단자인 HDMI 단자를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HD급 동영상 출력도 제공하고 있다. 단, NX10의 경우 케이블을 연결하면 재생기능만 제공된다.
◆ 2% 아쉬운 NX10 =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카메라 NX10 모습을 살펴보았다.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를 통해 기존 DSLR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이미지센서에서 차별화를 줬다. 마치 디지털카메라와 DSLR의 장점을 적절히 배합한 느낌이다. NX10은 고화질, 휴대성, 편의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삼성전자의 야심작이다. NX10은 트랜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의 올림푸스, 파나소닉과는 조금 다른 길을 선택했지만 마이크로포서드 제품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
하지만 AF(오토포커스)의 속도와 전자식 뷰파인더, 부족한 렌즈군, 어두운 부분 표현시 특정색상이 노출되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다소 느리게 잡히던 AF(오토포커스)는 잘 잡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기본 포커스 영역을 축소시켜봤더니 훨씬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당초 제품의 출고가가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어 NX10이 좀 더 보급되지 못해 아쉽게 느껴진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출발한 NX10은 휴대성을 중시했기 때문에 DSLR의 다양한 성능과 기능을 뛰어넘기 어렵다. 그런 만큼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했더라면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이다.
소비자들은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원하지만 완성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NX10은 이 부분에선 조금 못 미친다. DSLR과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틈새를 노리기 위해서는 좀 더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휴대성(렌즈, 바디)과 DSLR과 견주어 손색 없는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비싼 가격과 무거운 DSLR의 휴대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택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삼성전자는 카메라로 위치를 인식해 청소하는 비전방식이 적용된 로봇청소기 탱고를 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 로봇청소기 '탱고'는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로봇청소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집안 내부의 영상을 초당 30회 간격으로 촬영해 스스로 청소영역을 인지해 구석까지 꼼꼼히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로봇 청소기는 카메라 센서와 자이로 센서 등 13개의 청소와 관련된 센서로 청소 영역을 보고, 찾고, 먼지를 쓸고, 담고, 잡고, 흡입하고, 필터로 거르는 7단계 청소 기능으로 청소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탱고'는 충돌·추락·들림방지 센서 등 26개의 안심 센서로 분당 6천 번의 공간을 분석, 환경이나 물체에 민첩하게 반응해 사용상 안전사고를 방지했으며 문턱을 기존 1센티에서 2센티까지 넘을 수 있어 청소 효율이 높아졌다.
특히, 삼성 로봇청소기 '탱고'의 'i-지킴이'(고급형 한정)을 이용할 경우 로봇청소기의 청소 경로를 사용자 임의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특별히 보호해야 하는 사람 주변이나 가구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한다.
이 제품은 고유의 특허기술인 머리카락 엉킴방지 브러시를 적용하여 흡입구를 늘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고 고급형에는 로봇 청소기의 먼지통에 진공청소기를 연결, 손쉽게 먼지를 비울 수 있게 하였으며, 사용방법 및 청소 진행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하도록 하여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종환 상무는 "로봇청소기 시장은 연평균 약 30%에 이르는 급격히 성장하는 시장으로 앞으로의 시장성이 아주 밝다"며 "업계 최초로 비전시스템을 상용화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로봇청소기 기술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색상은 고급형의 경우 미러 블루, 쿠퍼의 2색상이고 보급형의 경우 토치레드 색상 1종류이며, 'i-지킴이'가 제공되는 고급형 모델의 가격은 70만원 선, 보급형은 5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