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삼성전자가 강조한 부분은 음성인식 기능입니다. 사용자의 음성을 통해 TV를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능은 미래지향형 서비스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똑똑한)TV라고 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하이 티비(Hi TV)라고 말하, 음성 인식 기능을 시작하고 제어가 가능한 키워드들을 표시해 줍니다. 채널 제어하기 위해서는 채널 올려나 채널 내려라고 말하면 되고, 음성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볼륨 올려 또는 볼륨 내려라고 말하면 됩니다. 물론 채널 바로가기도 지원한답니다.
또한 주변 소음으로 인한 음성인식 기능의 정확성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스마트 터치 리모컨에서도 음성인식을 TV에 전달하도록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터치 리모컨은 이외에도 전면부에 위치한 터치패드 부분을 마우스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 인식 기능 중에서 가장 필요하게 생각되었던 기능인데요. TV의 볼륨이 높게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도 사람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시연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시끄러운 상황이 연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정확한 인식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음성 인식 기능을 IPTV 셋톱박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요. Q&A시간에도 이와 같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에 의하면 스마트TV를 구매한 사용자들이 IPTV를 함께 사용할 경우. IPTV 셋톱박스와 연동되는 별도의 액세서리(와이어리스 IR 블레스터)를 구매하면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유용하게 사용될 기능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얼굴 인식 기능이 눈에 띄였는데요. 스마트TV에 사용자의 얼굴을 등록해 놓으면, 로그인이 필요한 개인화된 콘텐츠 서비스(스마트 허브, 스카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얼굴을 스마트TV가 자동으로 인식해 각각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이와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늘어날 경우 개인화된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출현하게 될 것 같네요. 예를 들면, 아이들의 얼굴을 미리 등록시키고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을 제한한다던가 시청시간을 조절해 건전한 스마트TV 시청이 가능하도록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사용자의 얼굴 정보를 인식해 즐겨찾는 채널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개인화된 채널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세번째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패밀리 스토리와 올쉐어 플레이 기능이 주목 받았습니다. 스마트TV가 가정에서 사용되는 만큼 가족이라는 키워드에 서비스가 접목되었는데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패밀리 스토리(Family Story)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인 사진, 동영상을 가족끼리 공유할 수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서 남긴 메시지와 가족행사의 주요 일정을 스마트TV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와이파이(Wi-Fi) 기반의 공유서비스는 와이파이(Wi-Fi) 기반의 공유서비스인 올쉐어(Allshare)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 콘텐츠 공유 서비스입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제품 중에서 올쉐어(Allshare)를 지원하는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와 가전제품(스마트TV, 블루레이)을 보유해야 하고,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공유기(SSID)에 접속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서비스로 인해 삼성 스마트TV의 공유 서비스가 한층 강화되면서 타사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지니게 된 것 같네요.
그리고 네번째로 VOD 콘텐츠 서비스인 피트니스(FITNESS)와 키즈(KIDS) 서비스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삼성전자가 이 두 서비스를 주부들에게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로 내세우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경제의 주도권을 지닌 주부들에게 맞춰 특화된 VOD 서비스로 보였습니다.
특히 교육열이 극에 달한 현 시점에서 키즈(KIDS) 서비스를 통해 100가지 이상의 무료 교육프로그램 VOD와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해 보입니다. 스마트TV는 가전 제품에 민감한 30~40대 층을 중심으로 이 제품을 어필할 것으로 보이네요. 따라서 삼성전자의 마케팅도 이러한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와 함께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피트니스(FITNESS) VOD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피트니스(FITNESS) 서비스는 최근 자신을 가꾸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내세우는 서비스 같습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피트니스(FITNESS) 동작을 스마트TV에 내장된 카메라로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주부들은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자신을 가꾸는 것이 쉽지 않죠.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TV의 피트니스(FITNESS)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운동한 결과를 체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었던 동작인식 기능입니다. 이 날 많은 블로거들도 영화 속에 나왔던 미래 지향적인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동작인식 기능은 스마트TV 제어용 제스처(동작) 인식기술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해 스마트TV를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능을 접해본 블로거들은 대체적으로 두 가지 반응을 나타났습니다. 동작인식 기술을 긍정적으로 보거나 아직은 이르다는 반응으로 나뉘었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시각으로 본 블로거들은 동작인식 기술 하나만 놓고 본 것이 아니라 음성인식을 포함한 스마트TV를 말하긴 했습니다만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됐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경쟁사인 LG전자가 TV 리모컨을 통해 음성 및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데, 그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리모컨을 통하지 않고 음성 및 손동작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물론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 LG전자는 매직 모션 리모컨을 구매하면 기존의 스마트TV를 제어할 수 있는데 반해 삼성전자는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TV를 구매해야 하는 비용 지출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작은 차이지만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은 크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스마트TV에 동작인식 기능이 적용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스마트TV에 적용된 동작인식 기능이 XBox(엑스박스)가 지닌 게임 시장까지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먼저 이와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하지만 불가능한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하드웨어의 성능과 관련 기능이 개선되고, 게임 개발자들이 뒷받침 해준다면 또 엔터테인먼트 게임기기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반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본 저와 제 주변 블로거 분들은 동작인식 기술의 반응이 느렸다는 점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CES2012를 통해 살펴보았지만 이 날 소개된 동작인식 기능을 냉정하게 (개인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본다면 스마트TV에 적용된 동작인식 기능은 제가 기대했던 반응속도보다 느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TV에 적용된 동작인식 기능의 성능은 XBox(엑스박스)의 동작인식 기능의 성능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동작인식 기능을 통해 리모컨보다 빠르게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는 것이죠.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우 사소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존보다 빠르고 간편한 조작성을 제공해야 하는데 스마트TV에 적용된 동작인식 기능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용자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학습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있으나 마나겠죠.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스마트TV에 있는 동작인식 기능은 이를 보조해주는 인터페이스로 생각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주된 인터페이스로 사용한다고 한다면 불편함이 뒤따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작인식 기능이 좀 더 개선된다면 그 때의 평가는 좀 더 달라지게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공개한 2012년 스마트TV를 살펴봤습니다. 스마트 인터렉션(Smart Interection)이 적용된 2012년 스마트TV는 소비자들의 눈을 자극하며,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고차원적인 수준의 기술은 적용되지 않았지만 음성인식 기능이나 동작인식 기능을 통해 앞으로 스마트TV가 어떻게 변화할지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한가지 고무적인 부분은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영역을 조금씩 강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사용자 중심으로 스마트TV가 발전해 나아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는 반가운 소식으로 보이네요. 이제 막 새로운 입력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스마트TV가 첫 출현하게 된 만큼 해가 지날수록 변화할 스마트TV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주목할 만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삼성전자도 미디어데이를 통해서도 이 기능을 강조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종이에 글을 쓰는 아날로그의 감성과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이 가능한 디지털 감성을 결합해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노트의 핵심 서비스인 S펜은 일정, 메시지, 이메일 등에서 손글씨 메모 작성 및 공유가 가능한 S메모(S-Memo), 사진 편집이 가능한 포토에디터, 일정관리가 편리한 S플래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S펜 특화 기능을 차별화 요소로 부각시키기 위해 S펜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 전용 SDK를 공개하고 삼성앱스의 S초이스(S Choice)라는 별도 카테코리를 생성해 갤럭시 노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준비중인 애플리케이션은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옴니스케치, 다양한 붓 효과로 동양화를 그릴 수 있는 젠브러쉬, S펜으로 작성된 메모를 서버에 저장/관리할 수 있는 개치 노트 등이 있다.
또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5.3형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를 탑재하면서 WXGA(1280 x 800)의 초고해상도, 180도 광시야각, 10만대 1의 명암비 등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1080p Full HD 동영상 재생, 다양한 고화질 코덱 지원, 빠른 웹 브라우징과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 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800만 화소의 내장 카메라를 통해 1080p Full HD 동영상 녹화까지 지원해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최적화 됐다. 이 뿐만 아니다. 32GB 내장 메모리, 지상파 DMB, 블루투스 3.0, Wi-Fi a/b/g/n, NFC(근거리 통신 기술) 등을 탑재하고 있고, 두께와 무게는 각각 9.65mm, 182g에 불과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갤럭시 노트는 4G LTE로만 출시된다.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질문 중에서 3G 갤럭시 노트의 출시 계획을 묻자 “출시될 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삼성전자 제품 중 갤럭시 노트가 해외에서 역수입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삼성전자도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미디어데이를 통해 출시계획이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한 것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간의 협력관계를 고려한 답변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이동통신사가 4G LTE 네트워크를 주력으로 밀고 있는 상황에서 3G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면 이동통신사의 주력서비스를 팀킬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3G 갤럭시 노트를 출시계획은 처음부터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다운그레이드 스펙에 관한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용 갤럭시 노트는 엑시노스 1.4GHz 프로세서가 국내용 갤럭시 노트는 퀄컴 1.5GHz의 프로세서가 탑재됐기 때문이다. 수치상으로는 퀄컴 1.5GHz가 프로세서가 엑시노스 1.4GHz 프로세서보다 클럭수가 높지만 GPU(3D 그래픽 프로세서)의 성능이 엑시노스 1.4GHz가 좀 더 좋다는 게 문제다. 따라서 벤치마킹을 돌려보면, 엑시노스 1.4GHz가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라는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4G LTE로만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로 인해 기대했던 이변은 없었다. 사용자들의 실망이 커진가운데 4G LTE용 갤럭시 노트가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물론 디토커(Dtalker) 블로그를 통해서도 삼성 갤럭시노트 미디어데이 생중계를 감상 할 수 있다.
[생중계] 28일 삼성 갤럭시노트 미디어데이 실시간 온라인 방송 보기
새롭게 공개될 LTE용 갤럭시 노트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그리고 PDA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1을 통해 공개되면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 출시될 갤럭시노트는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대로 퀄컴 1.5GHz 듀얼코어가 탑재될 것인가. 아니면 반전을 통해 엑시노트 1.4GHz를 담아낸 갤럭시 노트가 공개될 것인가를 두고 사용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TE용 단말기 출시로 인해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표현할 수 있는 S펜이 탑재됐다는 것. 메모/문서 편집 및 작성, 사진, 동영상 편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데 있다. 삼성전자는 S펜을 이용한 앱(App)을 좀 더 늘려 갤럭시노트만의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28일 오전 10시 갤럭시노트 미디어데이를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될 삼성 갤럭시노트는 퀄컴 1.5GHz 듀얼코어, 5.3인치 HD Super AMOLED(WXGA급 지원해상도 1280 x 800), 200만/800만 전후면 내장 카메라, 802.11 a/b/g/n, 블루투스 3.0, 내장메모리 16GB/32GB, A-GPS, G센서, 접근센서, 광센서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Zdnet, wp7applist, 윈루머닷컴, AAWP(All About Windows Phone) 등 복수의 매체가 MS 마켓플레이스가 4만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App)을 돌파했다고 밝힌 것. 지난 10월 3만 5천여개의 앱을 보유했던 마켓플레이스가 빠른 속도로 앱을 증가시키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의 개수는 약 4만 1천여개로, 최근 한달여간 4천4백여개(42~45주차)에 달하는 앱(App)이 등록됐다. 특히 윈도우폰7 망고 플랫폼을 지닌 스마트폰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앱(App)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무료 앱(App)의 비중은 전체 앱(App)의 53%에 달한다.
그렇다면, 4만여개의 앱을 보유한 MS 마켓플레이스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살펴보자.
현재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은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애플 iOS, 삼성전자 바다(Bada),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Window Phone 7), 리서치인모션 블랙베리 등으로 나뉘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운영체제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작사(써드파티)들의 참여는 애플 iOS가 가장 활발하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를 벤치마킹해 구글(안드로이드 마켓), 삼성(삼성 앱스), MS(마켓플레이스)가 별도의 별도의 앱 스토어(App Store)를 운영하고 있지만 애플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생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것을 뜻 한다.
특히 개발자에게 수익이 환원될 수 있는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개발자들의 자발적 참여도가 높다. 따라서 인기 있는 앱(App)도 타 앱 스토어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빠르게 런칭되고 있다. 이런 환경이 마련될 수 있었던 부분은 질 높은 앱(App) 확보가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질 높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수 확보한 애플 앱스토어는 앱(App) 구매에서 재구매로 이어지는 연쇄 효과를 불러왔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한 개발자들의 수익 분배 현황을 봐도 알 수 있다. 투자분석회사인 파이퍼 제프레이의 투자자 보고서를 보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총 수익(약 2억3천9백만 달러)은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약34억5천7백만 달러)의 약 7%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지닌 하드웨어의 성능은 이미 애플 모바일 기기의 성능을 뛰어 넘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 같은 경우는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앱보다 더 많은 앱이 등록되고 있지만, 애플리케이션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뒤쳐진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속도가 못 따라오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으며, 개발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은 개발자들의 수익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환경이 가장 클 것이다. 단적인 예로 스마트폰을 해킹하지 않더라도 APK(안드로이드 앱 확장자) 파일만 구한다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꼽을 수 있다. 애플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는 앱스토어에서 정상적인 경로로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만 이용할 수 있어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다양한 버전의 앱(테스트, 시험, 상용)으로 앱의 완성도가 떨어져 사용자 만족도를 저하시킬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악성코드가 포함된 콘텐츠가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어 사용자들이 기피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수익이 저하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로 눈을 돌리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4만여개의 앱을 보유하게 된 마켓플레이스가 성공하기 위해선 무엇을 갖춰야 할까?
우선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이 질보다 양이라는 부분에 치중했다면, 마켓플레이스는 질과 양을 모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다. 사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보면 활용할 만한 앱들이 많이 없다. 어쩌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박나면 사용자층을 확산시키기 위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하면, 그 때 가끔씩 생기는데, 마켓플레이스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시켜야 한다.
즉, 개발자가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시키면서 앱에 대한 검증을 마친 뒤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마켓플레이스는 좀 더 양질의 앱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앱 스토어 후발 주자로 출발한 만큼 개발자들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대우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애플처럼 자사의 결제시스템을 연결하지 않으면 앱스토어에서 등록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보다 개방형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게 개방하는 것이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판매량이 일정부분을 달성했을 경우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하는 것도 개발자들에게 당근과도 같은 소식일 것이다.
그리고 마켓플레이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가진 앱(App)에 대해서 소유욕을 느끼기 때문에 주로 이용하는 앱 스토어(App Store)를 자주 찾게 된다. 이 말을 좀 더 해석하면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여건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 혹시라도 마켓플레이스가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를 이루면서 새로운 사용자 가치를 부여한다면, 타 앱 스토어(App Store)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마켓플레이스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 가입자가 벌써 5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이 30여만명, LG유플러스가 20만명을 넘어섰다. 불과 LTE 출시 1개월 가량만에 5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그러나 4G LTE 서비스의 핵심은 고화질 영상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4G LTE 서비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는 부족하다. 그렇다면 2천만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든 요즘 4G LTE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찾아야 한다. 무엇이 있을까?
바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인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있다. 현재 KT와 LG유플러스가 올레온에어(KT), 나는PD 비디오톡(LG유플러스)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아직 실시간 개인방송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경쟁 이동통신사가 이런 서비스를 선보인 만큼 곧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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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용 삼성전자 갤럭시S2 LTE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개인방송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올레온에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올레온에어는 안드로이드(마켓)와 iOS(앱스토어)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의 계정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화질을 중시하는 4G LTE 서비스에 제일 적합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올레온에어 서비스를 잠깐 소개하면, 우선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며, 방송과 채팅이 동시에 이뤄진다. 방송 중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글을 발송 할 수 있고, 3G와 Wi-Fi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연결 상태에 따라 고해상도 또는 저해상도 방송을 지원한다. 이렇게 실시간 방송된 영상은 모두 녹화되어 올레온에어 녹화방송 페이지 또는 올레온에어 방송보기로 다시 볼 수 있다는 장점들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개인용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올레온에어는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을 뿐만이니라 같은 니즈를 가진 독자층이 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더군다나 실시간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SNS에 버금가는 소통 전달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특히, 콘텐츠 소비와 생산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4G LTE 서비스 시장에 킬러 콘텐츠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어떻게 사용자층을 끌어모으고 방송을 생산하는 개인들에게 수익을 어떻게 돌려줘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아마도 SK텔레콤은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는 관계로 출시가 늦어지는 게 아닐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올레온에어를 이수근, 노홍철과 함께하는 1박2일 캠핑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봤다.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채널을 만들었다. 채널을 만든 뒤 설정화면에 들어가서 3G에서 방송하기를 선택했다.
혹시 3G 네트워크에서 고화질로 선택하더라고 하더라도 네트워크 속도를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 저화질로 방송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4G LTE로 연결되었을 경우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S2 LTE라면, 올레온에어에서 저화질로 방송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하기를 누르면 방송제목과 공개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내기를 선택하면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글을 자동으로 전송된다. 실제 방송은 올레온에어(http://onair.olleh.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설명한 URL을 즐겨찾기 해놓거나 올레온에어 방송보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쉽게 볼 수 있다.
이 날 방송된 행사는 http://onair.olleh.com/dtalkernews/qQl 에서 볼 수 있다. (방송인 이수근의 목소리는 방송 후반에 들을 수 있다.) 실시간 방송을 시작하고 나니 트위터 페이스북에 방송되고 있는 동영상의 주소가 남겨졌다. 이를 통해 주변의 지인이 방송에 접근할 수 있었다.
올레온에어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은 고화질의 동영상 데이터를 전송하면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과 스마트폰이 지닌 휴대성이 결합하면서 4G LTE를 가장 빛낼 수 있는 서비스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단적인 예를 들자면, 최근 폭우를 통해 취재진들이 취재하지 못한 현장상황을 SNS를 통해 전파된 것처럼 이제는 사진과 글이 아닌 현장의 상황을 영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개인방송이 하나의 매체로 큰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3G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보낼 수 있고 고화질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3G 네트워크를 이용한 방송보다는 차별화될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디스플레이로 보는 것과 웹에서 보는 것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는 것은 각각 차이가 났다는 점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800만 화소의 내장카메라를 탑재 삼성 갤럭시S2 LTE로 올레온에어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에 녹화된 동영상의 품질은 기대했던 화질보다 실망스러웠다. SK텔레콤용 스마트폰으로 KT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일까.
오히려 생방송으로 보는 것이 가장 화질이 뛰어났고, 웹에서 녹화방송을 보는 것보다 올레온에어 방송보기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는 것이 화질이 좋았다. 아마도 네트워크의 연결상태가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다른 방송에서 녹화된 방송 화질을 보면 금새 알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자.
고화질 방송 : http://onair.olleh.com/misari/re5
갤럭시S2 LTE 방송 : http://onair.olleh.com/dtalkernews/qQl
http://onair.olleh.com/dtalker/qQh
첫번째 링크와 두번째 링크를 비교하면 녹화된 동영상의 품질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레온에어 페이지의 녹화방송에 있는 다른 방송들을 살펴봐도 동영상의 품질이 각각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네트워크의 품질이 좋지 않아 생긴 현상(당시 4G LTE의 신호가 불안정했음)이거나 단말기에서 동영상을 보낼 때 최적화된 사이즈를 보낼 때에만 화질의 저하가 없고 그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동영상으로 방송하게 될 경우 별도의 인코딩을 통해 화질의 저하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SK텔레콤에서 4G LTE용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 4G LTE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방송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지금까지 4G LTE 스마트폰의 킬러 콘텐츠로 꼽힐만한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봤다. 그렇다면 LTE라는 무선 데이터 방식과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은 킬러 콘텐츠로 떠오를 수 있을까?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가 PC기반에서는 이미 자리매김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4G LTE의 킬러 콘텐츠로 개인용 실시간 방송을 꼽은 것은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다. 또한 손쉬운 설치, 간단한 방송 방식으로 인해 사용자 접근성이 높은 것도 실시간 개인방송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누구나 손쉽게 방송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만큼 매니아층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지닌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유명한 VJ나 PD가 된다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UCC사이트인 유투브보다 빠른 실시간 개인방송 포털사이트 OOO가 등장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 중심에는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10~30대 젋은 층이 있을 것이다. 이는 2천만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은 만큼 대중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재미와 파급력을 몸소 체험한 사용자라면 그 재미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 실시간 개인방송이 스마트폰 시대의 혁명을 주도하지 않을까? 그 날이 다가온다면 앞으로 실시간 스마트폰 방송매체가 등장할 날도 머지 않았다.
이를 가능케 하려면 좀 더 새롭고 콘텐츠 공급자와 소비자에게 배너핏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요금제 문제도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동통신사에서 4G LTE의 강력한 서비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현재의 상황과 요금제도 넌센스이긴 하지만 가입자를 좀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3G 무제한 요금제가 등장했듯이 4G LTE 요금제도 분명 변화를 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4G LTE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2 LTE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여가 되어간다. 아직 4G LTE 네트워크망이 촘촘하게 구축되지 않아 일부지역에서는 4G LTE 네트워크 신호가 불안정하게 잡히고 있지만 안정적인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곳이 점차 늘어나면서 3G 스마트폰보다 사용하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처음에는 갤럭시S2 LTE를 사용하고 있는 62 요금제의 데이터 사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져 3G 스마트폰보다 이용빈도가 적었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데이터 사용량에 금방 적응하게 됐다.(SK텔레콤 62요금제는 350분 무료음성, 350건 무료문자, 3GB 무료 데이터 용량이 주어진다)
갤럭시S2 LTE의 활용폭이 좀 더 넓어지자 LTE 서비스를 좀 더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봤다. 다양한 서비스들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서비스는 LTE에 기본 탑재된 HD급 영상통화 서비스였다. 그런데 갤럭시S2 LTE 영상통화 서비스는 기존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공된 HD 영상통화 서비스와는 조금 달랐다.
3G용 HD 영상통화기능
차이점
4G LTE용영상통화기능
압축
데이터 전송방식
압축
3G, Wi-Fi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망
4G LTE
영상과 음성 싱크 불일치
영상/음성 싱크로율
영상과 음성 싱크 일치
애플리케이션 별도 설치
애플리케이션
기본 기능으로 탑재
미지원
갤럭시S2 LTE 지원 여부
지원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갤럭시S2 LTE로 기본 탑재된 영상통화를 이용해봤다. 당시 바람의 이야기 카이(http://www.khaiyang.com/)를 운영하고 있는 카이 형님과 통화를 했는데, 재미있는 상황을 몇 가지 발견했다.(당시 모두 SK텔레콤 삼성 갤럭시S2 LTE를 사용하고 있었다.)
(4G LTE로 연결된 영상통화 화면)
우선 고화질 동영상을 인코딩해 전송할 때 더욱 빨라진 4G LTE를 이용하면, 3G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던 딜레이(버퍼링) 현상이 대폭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초당 보낼 수 있는 데이터 용량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래서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4G LTE로 연결된 영상통화 화면)
이 뿐만 아니라 영상 통화 품질도 더욱 좋아졌다. 기존에는 디스플레이의 큰 화면에서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없었던 반면 삼성 갤럭시S2 LTE는 디스플레이를 꽉채우는 화면에서 깍두기 현상 및 프레임 레이트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없었다. 3G 스마트폰 시절 사용했던 영상통화의 품질보다 향상된 영상 품질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삼성 갤럭시S2 LTE에 기본 탑재된 영상통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떤 네트워크에 연결되었냐에 따라서 서비스의 사용 유무와 품질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우선 갤럭시S2 LTE가 와이파이(Wi-Fi)에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HD 영상통화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다. 아마도 이동통신사에서 제한을 걸어둔 것으로 생각된다. 마켓에 있는 HD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를 지원하는데, 4G LTE에서는 이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 불편했다. 특히 LTE 사용자들이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발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4G LTE 네트워크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에도 HD 영상통화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다. 발신자가 3G 또는 4G LTE 네트워크, 수신자가 4G LTE 또는 3G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HD 영상통화가 아닌 일반 영상통화로 연결되었다. 전면 카메라에서 촬영되는 영상이 상대방에게 전체화면(고화질)으로 전달되지 않고, 일반 영상화면(저화질)으로 전달되었다.
그리고 4G LTE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할 경우에도 영상통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음성이 잘 안 들리거나 음성과 화면의 싱크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영상통화가 강제종료 되는 것을 꼽을 수 있겠다. 이 부분은 좀 더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와 네트워크망이 안정화가 된다면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HD 영상통화 서비스는 한쪽에서 보내는 영상을 보거나 양쪽에서 동시에 보내는 영상을 볼 수 있고, 영상통화 중 화면을 터치하면 화면의 크기를 다르게 볼 수 있었다. 또한 부가기능으로 그림판으로 영상통화 중에 함께 그릴 수 있는 기능도 제공했다. 이때 실시간으로 그림이 바로 보여지며,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불러와 그림판 배경으로 설정할 수도 있었다.
또한 별도의 이용요금이 발생하지만 본인의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통화 도중 공유 및 시청할 수 있는 사진 공유 기능(건당 100원으로 1MB이사 MMS만 발송)과 친구의 전화번호를 간편하게 전송하고 전송된 번호는 저장할 수 있는 연락처 전송 기능(건당 20원), 본인의 위치를 상대방과 공유할 수 있는 위치공유 기능(건당 100원), 영상통화 중 문자 대화(플래시콘 및 이모티콘) 기능(건당 20원), 인터넷 함께 보기 기능(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발생) 등을 제공했었다.
그런데 삼성 갤럭시S2 LTE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제공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개인적으로는 HD 영상통화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좀 더 부가기능이 추가됐으면 좋겠다.
4G LTE를 통해 고화질HD 영상통화 서비스가 더욱 빛을 발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 LTE 네트워크 서비스가 잘 갖춰지지 않았다. 이는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4G LTE 네트워크망을 볼 때 수도권에서는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LTE 서비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좀 더 등장하길 기대해본다.
*업로드한 사진의 퀄리티가 일부 떨어져 사진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사진 촬영을 위해 영상통화를 해주신 미모의 양OO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40~50대 주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서비스 위주로 구성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가능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홈패드는 가정용 태블릿PC를 지향하는 만큼 3G용 단말기로 출시되지 않고 와이파이 모델로만 출시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8.9 와이파이(WiFi) 모델은 테그라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8.9형 디스플레이에 WXGA급(1280x800)의 해상도, 16GB 내장 메모리, GPS, DMB, 200(전)/300(후)만 화소 카메라(HD급 동영상 녹화 및 재생) 등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457g의 무게와 230.9 x 157.8 x 8.6mm의 크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휴대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허니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KT가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면서 가정용 태블릿PC로 거듭났다. 특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묶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라이프자키, 올레TV 나우, 홈시큐리티, 스마트홈 통화, 해피패밀리 등을 제공하면서 주부들에게 편리한 태블릿PC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스마트홈패드로 라이브자키 실행한 화면(음악 통합검색 가능)
스마트홈패드로 음악/영상/뉴스/쿠폰정보를 볼 수 있다.
라이프 자키는 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오늘 하루 기분에 맞는 음악/영상/뉴스/쿠폰정보 등을 추천해준다. 특히 음악 서비스는 미리 촬영된 사용자의 이미지를 분석해 연령대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주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올레TV 나우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하는 IPTV 애플리케이션으로 1만1천편의 주문형비디오(VOD)와 40여개의 실시간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외부에서도 와이파이(WiFi)로 접속해 올레TV 나우를 시청할 경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시큐리티는 가입형 유료서비스로 미리 설치된 센서에서 침입이 감지되면, 스마트홈패드를 통해 침입자가 있음을 문자로 알려주고, KT텔레캅에 출동요청을 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홈패드의 요금제와 별도로 운영되며, 월5천원의 이용료와 장비임대료 월2천원(36개월)에 이용할 수 있다.
생생한 영상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홈 통화는 다자간 영상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로 통화를 하면서 문자/사진/그림판/웹 화면까지 공유할 수 있다. 올 12월부터 최대 4명까지 영상통화가 가능한 다자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해피패밀리 서비스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앨범 서비스이다. 이번 주의 중요한 가족일정과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옮겨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근처 병원/약국/응급상황 대처법까지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홈닥터, 동영상, 사진,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스마트홈플레이(Play), 사용자의 주변 위치정보를 찾아 정보를 제공해주는 우리동네엔(n), 전자책, 만화, 잡지, 미디어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올레e북(Olleh Ebook),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추천앱(App)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스마트홈패드의 가격은 단말기 값을 포함해 2년 약정기준 월 3만5천708원(영상/음성 통화 각각 100분-올레와이파이 싱글과 전용서비스 포함), 올레 인터넷 서비스와 스마트홈 서비스를 묶어서 사용하게 될 경우(2년 약정기준) 신규 월 3만1천250원(단말기 값 포함), 기존인터넷 가입자 월 3만6천979원(단말기 값 포함)을 지불하면 된다.
당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본 주부들은 홈시큐리티와 라이프자키, 올레TV 나우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 중 돋보였던 서비스는 영화/음악/TV시리즈/애니메이션/스포츠/연애/오락/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 올레TV 나우 서비스였다. 특히 교육용 콘텐츠를 통해 교육용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부분과 사교육비 감당이 힘든 상황이 지속된 것이 영향을 미쳐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장점들이 드러나 있지만 정작 부모가 스마트홈패드를 어렵게만 느낀다면 정작 구매에 대한 수요층은 급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40~50대 주부들이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고 이를 활용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스마트홈패드가 각광받기 어려운 현실의 벽에 부닥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홈패드를 교육할 수 있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부 사용자층의 접근성을 높여 스마트홈패드의 활용성을 높여 입소문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면 스마트홈패드는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묶은 스마트홈패드가 주부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삼성 갤럭시S2 LTE의 출시 이후 이동통신사는 발빠르게 4G LTE 스마트폰 진영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출시된 4G LTE 스마트폰은 갤럭시 S2 LTE, 옵티머스 LTE, 레이더 4G 등 3종이고, 곧 출시를 앞둔 삼성 갤럭시S2 HD LTE와 스카이 베가 LTE가 출격 대기하고 있다. 11월부터 각 제조사마다 LTE를 지원하는 전략 스마트폰/스마트 패드를 대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4G LTE 서비스가 구축된 가운데 빠른 속도와 고화질 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 4G LTE 스마트폰에 대한 이슈가 벌써부터 집중되는 모습이다. 아마도 마케팅 광고의 영향력과 몇 가지 요소로 인해 이슈가 끊임 없이 생성된 것이 한 몫하지 않았을까.
오늘은 몇 가지 이슈 중에서도 4G LTE 네트워크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미 언론매체를 통해 4G LTE 속도에 대해서 접해봤을 것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4G LTE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라 불리는 4G와 Long Term Evolution의 의미가 합쳐진 것이며, 새로운 이동통신 규격이다. 기존 3G와 달라진 점은 데이터 이동통신 속도가 향상됐다는 것이다. 4G LTE의 전송속도는 이론적으로 다운로드 시 최대 75Mbps, 업로드시 최대 37.5Mbps를 보장해 3G의 데이터 전송속도(다운로드 14.4Mbps/업로드 5.8Mbps)보다 빨라진 LTE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이다.데이터 전송속도의 차이는 마치 어른(4G LTE)과 아이(3G)가 달리는 것처럼 큰 격차를 보인다. 그만큼 4G LTE와 3G 네트워크 서비스가 주는 매력은 분명히 다르다. 이 사실만 놓고 보면 4G LTE 가 당연히 좋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4G LTE 서비스는 주파수 할당 문제로 인해 속도에서 좀 차이가 발생한다.
SK텔레콤 - 다운로드 37Mbps, 업로드 18Mbps, LG유플러스 - 다운로드 75Mbps, 업로드 37.5Mbps, KT - 현재 Wibro LTE만 지원(다운로드 37.5Mbps, 업로드 10Mbps )
그러나 아쉽게도 이동통신사들은 4G LTE 네트워크 전국망을 갖추지 못했다. 4G LTE 네트워크 서비스 주도권을 잡기 위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가까이 모여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먼저 서비스를 하게 된 것이 그 이유다. 또한 3G 데이터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산해야 한다는 상황도 한 몫했다. 현재 이동통신사별로 4G LTE 구축상황은 상이하다.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대외적인 상황만 따져보면 LG유플러스(U+)가 수도권을 비롯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 6대 광역시에 LTE 서비스(10월까지 완료 될 예정)를 제공해 가장 많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 KT 순이다.
아직 전국망을 갖추지 못했다고 해서 4G LTE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출시된 폰들이 듀얼밴드를 지원해 3G와 4G LTE를 동시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는 데이터 네트워크 속도가 느려질 수 있지만 사실상 국내 모든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4G LTE 네트워크 망을 벗어날 경우에는 자동으로 3G 네트워크 망으로 연동되어 스마트폰(3G)과 LTE 스마트폰(4G)처럼 구분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도 어렵다면 인터넷 연결이 좀 더 빠른 지역(4G-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과 인터넷 연결이 조금 느린 지역(3G-주요 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기억하자. 이는 이동통신사가 4G LTE 네트워크를 구축완료하는 2013년까지만 해당한다.
그렇다면 4G LTE가 구축된 곳의 속도는 어떨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4G LTE에 관한 속도를 직접 알아보았다. (편집자주 -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삼성 갤럭시S2 LTE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게 됨을 미리 밝혀둔다.)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인 갤럭시S2 LTE 4G 속도테스트 장면
4G LTE에 테스트한 삼성 갤럭시S2 LTE는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2.3, 1.5GHz 듀얼코어, 4.5형 슈퍼아몰레드플러스, 터치스크린, WVGA(480x800), 1080p, 800만화소, 자동초점, MP3, FM라디오, Wi-Fi(802.11a/b/g/n), 블루투스3.0+HS, GPS 등을 지원한다.
명칭
삼성 갤럭시S2 LTE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프로세서
1.5GHz 듀얼코어
네트워크
LTE(4G) & HSPA+(3G)
디스플레이
4.5형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지원해상도
800x480
저장용량(내장 메모리)
16GB
카메라(전면/후면)
200만/800만 화소
플래시 지원
지원
블루투스 3.0 HS
지원
와이파이 a/b/g/n
지원
크기
130.6 x 69.6 x 9.5mm
무게
135.5g
삼성 갤럭시S2 LTE(SK텔레콤 전용)를 가지고 가장 현실적인 테스트를 조건을 내세워 4G LTE 속도 테스트 장소를 물색해봤다. 이미 SK텔레콤이 수도권 주요 교통시설 및 거점에 LTE 마쳤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4G LTE 속도를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지만 3G 네트워크와 차별화되는 요소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거점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우선 단위 면적으로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봤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기 위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만한 지역을 꼽아보니 야구장이 적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야구 매니아들은 중요한 경기를 보기 위해 두세 시간 일찍 찾아와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근 플레이오프가 진행되고 있어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을 찾았다. 이날 2만7천6백여명이 인천 문학경기장을 찾아 매진을 기록했다.
SK텔레콤 생각대로T 4G LTE 광고(잠실운동장 현실을 넘다)처럼 잠실운동장 같이 사람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도 실제로 잘 터지는지 확인해 보았다. 야구장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3G 네트워크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면, 데이터를 읽어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데이터를 읽어오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야구장내 연결된 와이파이(Wi-Fi)로 연결한다고 하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해 무선 데이터 전송이 무척이나 느려진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 4G LTE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2 LTE를 들고 테스트를 시작해봤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모바일 인터넷 속도측정 앱인 벤치비를 사용했다.
먼저 관람객이 얼마 없는 경기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테스트를 해봤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언론매체에서 밝힌 SK텔레콤의 4G LTE 최대속도를 뛰어넘은 것. 3시 35분에 테스트한 삼성 갤럭시S2 LTE의 지연율(Latency)은 34.5ms, 다운로드(Download) 속도는 46.9Mbps, 업로드(Upload) 속도는 19.8Mbps가 나온 것이다.
특히 언론을 통해 SK텔레콤 LTE 속도가 다운로드의 속도가 35Mbps로 알려져 있던 상황이라 이번 결과치는 전율과 충격을 던져줬다. 중요한 것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테스트한 4G LTE의 속도가 외부에 알려진 35Mbps를 뛰어넘어 이론적인 최대 수치인 75Mbps의 실제 다운로드 속도에 근접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놀랍게도 IFA2011에서 테스트한 약 47Mbps(다운로드속도)에 근접한 것이다. 당시 베를린 전시장에서는 4G LTE 시연을 위해 4G LTE 네트워크 망을 위한 최적화된 환경과 같은 결과치를 보여준 것이다.
아마 SK텔레콤도 기존의 주파수 대역폭을 확대해 75Mbps의 망 연동 테스트를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테스트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조만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75Mbps의 속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번째 테스트는 2만7천6백여명이 인천 문학경기장을 가득 메운 8시에 진행됐다. 삼성 갤럭시S2 LTE의 지연율(Latency)은 35.5ms, 다운로드(Download) 속도는 38.3Mbps, 업로드(Upload) 속도는 10.2Mbps를 기록했다. 3G 네트워크와 4G LTE가 서로 다른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줄은 몰랐다. 4G LTE 사용자가 좀 더 늘어나면 지금보다 조금 느려지겠지만 3G 네트워크와는 차원이 다른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문득 벤치비 속도와 실제 스트리밍 환경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에 SK텔레콤 N스크린 서비스(클라우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인 호핀(Hoppin)을 실행해봤다. TV 프로그램 카테고리의 분류를 선택하고 케이블 메뉴로 이동했고, 1회 송중기 스타 동영상을 선택해봤다. 놀랍게도 약 3만 여명이 모인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도 와이파이(Wi-Fi)로 접속하지 않은 채 실시간 스트리밍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광고속의 상황이 현실에서도 벌어지자 옆에 있던 친구도 놀랐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이자 UCC 포털 사이트인 유투브(Youtube)에 접속해 Samsung Clear Motion Rate (CMR)을 재생해봤다. 이 영상은 3D TV의 CMR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HD급 콘텐츠로 고화질을 자랑한다. 재생해 본 결과 두번째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끊김 없이 잘 재생이 되었고 영상의 화질도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게 나왔다.
사실 3G 네트워크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테스트는 부정적인 인식을 깨뜨려버렸다. 또한 4G LTE 네트워크가 전국망을 갖추지 못해 사용하기엔 불편할 것이라는 편견은 이정도 속도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물론 이번 테스트만 가지고 4G LTE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좋다고 확대 해석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삼성 갤럭시S2 LTE 사용자들이 4G LTE 속도 테스트를 수도권 지하철 및 서울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테스트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 결과도 평균 18~30Mbps로 편차가 크다는 사실도... 단지 4G LTE 서비스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봤다는 점에서 작은 의미를 두고 싶다. 어쨋든 SK텔레콤 4G LTE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2 LTE가 46.86Mbps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디토커 입니다. 지지난주에 촬영한 동영상이 삼성 투모로우TV에 오늘 공개되었네요.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만으로는 크롬북에 대한 부분을 다양하게 전달하고 싶지만 어려울 것 같네요. 촬영은 2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편집으로 인해 20여초 남짓 나오게 되었네요. 현재 추가 내용을 좀 더 담아내고 싶지만 크롬북을 반납한 상태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아 간단하게 포스팅만 하고 넘어갑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라도 댓글을 달아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