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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아이폰, 국내 출시에 관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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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을 통해 아이폰 국내 전자파인증에 관한 뉴스가 언급되면서 다시금 아이폰 국내 출시에 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아이폰 출시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면서 언론의 관심도 무척 뜨거운데, 논란에 중심에 서있는 국내 출시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보고자 한다.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는 블로그에서 '아이폰 3GS 출시'를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애플에서 한국을 배제시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왜 아이폰은 국내 출시를 안하는 것일까? 그리고 국내 전자파 인증에 관한 또 다른 이면은 무엇이 깔려있을까?


 현재 논란의 중점은 통합브랜드를 출범한 KT(이하 KT)에서 국내 출시에 관한 사실여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쟁의 초점이 잘못 맞춰져 있다. 국내에선 비정상적일 정도로 통신사의 권한이 막대해 제조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통신사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제조사는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는 통신사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는데, 글로벌 기업의 경우 그 영향력을 적게 받는다. 국내 시장규모가 적다고 판단되면 출시자체를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굳이 무리수를 두면서 출시를 강행하는 것은 회사나 통신사에게 불리할 수도 있다. 기업은 Win Win하기 위해서 제휴하며 전략적 마케팅을 수립하기 때문이다.


 이는 거꾸로 얘기하면 제조사가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인데, 쉽게 설명하자면 애플이 KT의 ‘Show(Qook)’을 배제하고 SKT의 T Band나 LGT의 Oz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  KT에서 출시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선택을 당하느냐, 선택받지 못하느냐와 같은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KT의 경우 의사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전략적인 부분을 재수정하고 있다. 그래서 움직이는 시점이 SKT에 비해서 많이 느리다. 아이폰 국내 판매에 관한 문제도 이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다.


 현재 KT에서 아이폰을 판매하려고 하는 전략은 언론에서도 밝혔지만 독점판매권이다. 실제로 KT는 외산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는 실적이 SKT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 판매되는 종류도 다양하지 못하다. KT는 국내 매니아층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애플사의 아이폰을 독점판매하게 된다면, 그동안 뒤쳐졌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어느 정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KT에서 독점판매를 요구하고 있지만, SKT, LGT와 같은 경쟁 통신사들의 견제가 심할 것이다. 혹시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서 LGT에서 접촉하거나 SKT처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별도로 애플과 접촉하고 있을지 모른다. 우선 협상권은 KT가 쥐고 있지만 애플사가 최종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관측되므로 전자파 인증까지 마친 현재에선 아이폰 출시는 유력하다는 것이 이 글의 최종요지이다. 언론에서 물타기 식으로 아이폰 국내 출시에 관한 논란으로 구매수요층을 붙잡아 두고 있는 것은 어쩌면 KT에서 바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P.S.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지적으로 Qook에서 Show(Qook)로 수정합니다. Qook 브랜드는 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를 포함한 인터넷 서비스의 통합브랜드 입니다. 최근 3G서비스인 Show와 KT의 인터넷 서비스 통합브랜드 Qook과 결합상품으로 점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아서 수정합니다. 현재 Show와 Qook으로 별도로 운영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Show 서비스는 Qook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LGT가 CDMA방식이라 3G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해를 쉽게 돕고자 예를 든 것입니다. 날카롭게 지적하신 부분은 다음부터 예를들 땐 명확하고 오해가 없도록 작성하겠습니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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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ogGADJ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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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DG 뉴스레터 | 애플 아이폰 3GS 패키지 살펴보기  삭제

    2009/06/23 11:09TRACKBACK FROM Bluesky

    [전세계적으로 발매된 아이폰 3GS, 그러나 아이폰 3G 패키지와 거의 유사하다. - 관련기사] 검색어 인기순위에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이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보면 그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KTF가 됐건 LGT가 됐건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by 노리. 애플, 차세대 아이폰 운영체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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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형민

    음... 섬세한 분석이긴 한데... 좀 어설픈 느낌이 드네요.

    1. LGT는 CDMA 방식이라... 아이폰이랑 접촉할 이유가 없을 듯하구요.
    2. KT의 이동통신서비스 3G 브랜드는 'Show' 입니다.

    2009/06/23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2. gtg

    아이폰따위 필요없다 ㅡ..ㅡ 문자보내기도 번거롭고 인터넷비용존나 비싸 꼴에 수입산이라고 디자인들먹여서 시디과나온 덕후들비싼 단물만 쭉쭉 빨아먹겠지....ㅎ

    2009/06/23 17:48 [ ADDR : EDIT/ DEL : REPLY ]
    • 죄송합니다. 저도 그런 오덕후 중 한명인거 같네요 ㅠㅠ

      2009/06/23 19:56 [ ADDR : EDIT/ DEL ]
  3. 글에 아이폰 국내출시의 어떤한 진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어떠한 사실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애플코리아, SKT, KT, LGT를 통해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 물론 출시되면 '킬러'가 되겠죠^^

    2009/06/24 13:34 [ ADDR : EDIT/ DEL : REPLY ]
    • 비공식 경로로 국내 출시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 뭐 올해 3/4분에서 4/4분기로 넘어가기 전에 출시합니다 ;;;

      2009/07/01 22:18 [ ADDR : EDIT/ DEL ]
  4. 미리나이루

    .. 애플은 저한태 찍혀버려서 애플이 매주로 간장을 만든다고해도 안맏을거 같습니다 전(아이폰 나와봐야 불매운동이나 벌이고 싶군요)

    2009/06/28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 미리나이루님 오랫만에 들려주셨네요... 아이폰은 출시 한다 안한다 가지고 소비자의 심리를 들었다 놓았다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은 듯 싶습니다. 과연 출시해서 얼마나 성공을 거두게 될지...

      2009/07/01 22:19 [ ADDR : EDIT/ DEL ]

[Blogtimes IT News BlogTimes] PC시장의 후발주자 Acer, ASUS Eee PC를 물리치다.

IT 업계의 위기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PC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품목은 단연 넷북이다. Eee PC는 초창기 계획했던 프로젝트로 "100달러 노트북" PC라고 더 많이 알려졌다. 이후 2007년 10월 ASUS社에서 최초의 넷북(Netbook) ASUS Eee PC라는 브랜드로 일반적인 노트북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공략하며, 전세계를 넷북(Netbook)에 열광하게 만들었다.

Netbook의 출시 당시 업계의 회의적인 반응을 비웃기라도 하듯 Eee PC는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갔고 출시 6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후 글로벌 IT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기 시작했고, Acer, HP, Dell, MSI, Lenovo, 삼성, LG 등 기존 노트북 대비 50% 이상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새로운 가격대인 '보급형' 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불황'이라는 키워드와 코드와 잘 맞아떨어져 당분간 넷북(Netbook)의 독주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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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하듯 국내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는 'Netbook 시장 전망 및 사업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대만의 ASUSTek이 2007년 4분기부터 본격 출하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Netbook 시장은 기존의 NotePC와는 다른 제품군으로 인식되며, 여러 업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년 Netbook의 출하량은 1,460만대로 상용화 1년 만에 크게 성장하였다. 2009년에는 2008년 보다 크게 성장하여 NotePC 시장의 17.2%, 출하량 2,63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며 "특히, 대만의 Acer와 ASUSTek는 2008년 Netbook 출하량의 7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점유율은 2009년에도 67% 이상 차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2008년도 전체 노트북 PC시장의 11퍼센트 수준인, 1,462만 대로부터 80%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2008, 2009 Top5 Netbook 출하 실적/전망

순위 2008년 2009년(E)

업체

출하(K units)

점유율

업체

출하(K units)

점유율

1

Acer

5,450 37.3%

Acer

11,300 42.9%
2

ASUSTek

4,850 33.2%

ASUSTek

6,450 24.5%
3

HP

1,090 7.5%

HP

1,810 6.9%
4

MSI

700 4.8%

MSI

1,110 4.2%
5

Intel

326 2.2%

Dell

940 3.6%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2008년 기준 Top5 Netbook 출하 실적을 살펴보면 1위 Acer - 5,450 37.3%, 2위 ASUSTek - 4,850 33.2%, 3위 HP - 1,090 7.5%, 4위 MSI - 700 4.8% , 5위 Intel - 326 2.2%의 순으로 나타났고, 1위 Acer - 11,300(K units) 42.9%, 2위 ASUSTek - 6,450(K units) 24.5%, 3위 HP - 1,810(K units) 6.9%, 4위 MSI - 1,110(K units) 4.2%, 5위 Dell - 940 3.6%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ASUSTek에서 생산한 Eee PC가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시장을 먼저 선점했지만 Acer가 출하 실적이 더 높다는 의미는 시장 점유율에서 비슷하거나 더 우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예측 할 수 있다. 이는 새롭게 넷북 시장에 참여하는 글로벌 업체 및 중소기업에게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얼마든지 넷북 PC시장에 안착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노트북 시장이 보편화되기까지 걸린 시간에 비한다면 2009년 Netbook, 전체 NotePC 시장의 17.2%를 차지하는 2,632만대라는 점유율은 일종의 패러다임을 형성하며 노트북/넷북(Netbook) 시장을 장악했지만, 현재 넷북이라는 의미는 화면의 크기가 7인치에서 10.2인치를 채택하는 넷북(Netbook)과 MID라는 제품군 중 일부가 이에 포함된다. 한편 인텔에서는 MID로 구분해서 분류하지만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넷북과 MID를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MID는 넷북과 차별화를 두지 않는다면 점차 넷북의 영역에 잠식될 것이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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