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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성인식 서비스 Siri앞세운 아이폰4S 광고 공개

애플이 아이폰4S TV 매체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폰4S의 광고 컨셉은 음성인식 서비스 Siri(시리)를 내세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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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살펴보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검색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첫 화면부터 What can I help you with?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는 장면부터 시작하며, 사람들이 아이폰4S를 들고 시리(Siri)에게 물어본다.

우리 타이어가 펑크났어! (We have a flat tire),
나비 넥타이 매듭을 묶는 방법은? (How do I tie a bow tie again?)
하드포트 병원에 가장 빠르게 길은 어디야? (What’s the fastest way to Hartford hospital?)
이번 주말 뉴욕에서 우산이 필요할까? (Do I need an umbrella in New York this weekend?)
내가 집에 가면 크리스에게 전화하라고 알려줘. (Call Chris when I get home.)
3시부터 4시까지 회의가 있다고 알려줘. (Move my meeting from 3 to 4.)
족제비는 어떻게 생겼어? (What does a weasel look like?)
내가 퇴근할 때 우유사가지고 오라고해. (Remind me to get milk when I leave work.)
내가 가고 있다고 와이프에게 전해줘. (Tell my wife I’m going to make it.)
6시에 나를 깨워줘. (Wake me up at 6.)
(존) 콜트레인 노래 좀 틀어줘. (Play some Coltrane.)
집안에 열쇠를 두고 문을 잠궜어 (I'm locked out.)
시리 대답, 주변에서 가까운 3개의 열쇠가게를 찾았어. (To which Siri replies, I found 3 locksmiths close to you.)

광고를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아이폰4S가 검색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한 것처럼 음성인식 서비스 시리(Siri)는 마치 가족이나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처럼 검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아직 언어관련 데이터 베이스(DB)가 많이 축적되지 못해 시리(Siri)가 할 수 있는 일은 상당히 제한적일 것이다. 그러나 광고가 보여준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더욱 무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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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정보의 경계에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카카오 링크 2.0

무료 메세지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업계 1위인 카카오톡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바로 지난 12일 공개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카카오 링크 2.0이다.



그동안 다음 마이피플, KT 올레톡, 네이버 네이버톡, 네이트 네이트온톡, 삼성전자 쳇온까지 업계의 굴직한 기업들이 모두 무료 SMS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수익모델의 부재가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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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600만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톡의 새로운 서비스는 모바일 플랫폼의 수익모델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인가에 IT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성공적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C&K타워 1층 라운지톡(Lounge Talk)에서 열린 블로거데이를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다. 이 날 내용은 대부분 공개되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해보겠다.

카카오톡 이재범 대표이사는 216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의 사용자가 2011년 12월 3천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해외 사용자가 약 500만명에 달하며, 미국과 아시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사용자가 상당했다는 부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카카오톡은 해외 사용자의 니즈가 높은 것을 반영해 12일부터 중국어(번체/간체), 태국어, 터키어, 독일어, 불어, 포르투갈어, 이달리아어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10개국 언어를 지원한다고 덧붙혔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를 개시한지 1년이 조금 지났을 뿐인데, 카카오톡에서 발생되는 하루 메시지 건수가 무려 6억개(2011년 9월 기준)를 돌파했다는 것이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올 연말 8~10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겁나 빠른 황소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메세진 송수신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시간 메세징 플랫폼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가치있는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는 21개 파트너사를 중심으로 파트너사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정보를 카카오톡 사용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고, 카카오 링크 2.0은 오픈 API로 구성돼 카카오톡 이용자간 애플리케이션(게임/음악/뉴스)을 공유할 수 있고 앱에서 앱으로 연동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카카오톡은 이 두 서비스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어내고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를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후에 발표된 내용은 오전에 발표된 내용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통해 좀 더 많은 의견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한 것 같지만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보안유지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 날 진행된 이제범 대표와 블로거들과의 Q&A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Q : 이번 서비스는 광고와 콘텐츠 정보라는 영역의 경계선에 서 있는 것 같다. 기존의 사용자들은 광고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은 해보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A(이제범 대표) : 그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또 고민중이다.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사용자들이 이 플랫폼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

Q :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에 대한 기업 정책은 수립되었는지 궁금하다.
A(이제범 대표) :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기 때문에 메시지 건당 단가를 답변하는 것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를 좀 더 개선해 보완한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Q : 파트너사들이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악용하게 될 경우 제제수단은 있는가?
A(이제범 대표) : 현재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 부분은 파트너사들에게 몇 가지 템플릿을 미리 공지했고, 이를 보완하려고 노력 중이다.

Q : 카카오톡 사용자의 멀티 디바이스 사용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멀티 계정의 일원화 계획은 가지고 있는가?
A(이제범 대표) :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우선순위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이슈와 맞물려 있는 부분이 때문에 좀 더 기다려주었으면 좋겠다.

Q :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지만 카카오톡이 m-Voip를 서비스할 계획이 있는가?
A(이제범 대표) : 아직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m-Voip를 테스트 해볼 계획은 갖고 있다. 테스트를 진행한다면 해외 사용자를 중심으로 먼저 적용할 것이다.

Q : 카카오톡의 경쟁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서비스 부분만 놓고 보면 제공하는 서비스의 형태가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경쟁 상대라고 하기에는 서비스 제공방향이 조금 다른 것이 아니냐?
A(이제범 대표) : 꼭 그렇게만 생각하지 말아달라. 추후 서비스들이 좀 더 보완될 것이다.

Q : 카카오톡 서비스에 SNS와 연동되어 메시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없나?
A(이제범 대표) : (처음에는 서비스의 개념을 햇갈려 했다) 아직 계획을 갖고 있진 않지만 의견을 참고하도록 하겠다.

Q : 글로벌하게 사용되고 있는 카카오톡의 기능 중에서 단문 메시지를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생각은 없는가?
A(이제범 대표) : 이에 대한 고민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 확답하긴 어렵지만 내부적인 우선순위를 정해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모바일 무료 메시지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카카오톡이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이며 발표한 내용을 가지고 정리해보았다.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지만 우려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 부분은 사용자 입장에서 몇 가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카카오톡 사용하고 있던 사용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서비스는 상업성을 띈 스팸 광고와 할인 및 이벤트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콘텐츠 정보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먼저 상업성을 가진 스팸 광고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기존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수용하지 못하고 반발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기능이 새롭게 생겨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파트너 친구를 많이 등록할 경우 의도하지 않았던 푸쉬(Push) 알람이 지속적으로 울리게 된다. 카카오톡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정해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 보낼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서비스 운영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현재의 상태에서는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해지면, 더욱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사용자는 의도하지 않았던 상황에 당황하게 되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기능을 상업성을 띈 스팸 광고라고 생각하고 이 서비스에 반발할 수 있다. 이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기능을 아예 이용하지 않거나 카카오톡 서비스의 이용빈도가 축소 될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으로는 경쟁 서비스로 이탈 할 수 있다는 상황까지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위와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에게 서비스 운영정책을 준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이를 모니터링하면서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파트너사들의 협조가 필요하겠지만 소비자가 카카오톡 파트너 친구들의 정보를 수신을 하되, 푸쉬 알람으로 제공되지 않고 메시지 숫자로만 표기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두번째는 할인 및 이벤트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콘텐츠 정보로 구분되는 경우이다. 이 서비스의요점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단지 마케팅 도구의 툴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SNS와 같이 소통의 창구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파트너사들이 자사의 마케팅 정보를 무분별하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철저하게 타게팅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할 경우 웹사이트 유입률을 극대화하고 이벤트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사가 진행하는 모든 마케팅 정보를 사용자에게 모두 제공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면 거부감 없이 파트너사들의 콘텐츠가 광고가 아닌 정보로 변화되기 때문에 적절한 배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비스의 외형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보이는 것 같지만 파트너사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단방향으로 소통만 가능하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같은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무료 메시지 시장의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서 무료 메시지 서비스의 주도권을 다음 마이피플(업계 2위)에 내줄 것인가와 모바일 시장의 공룡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가 달려있다. 이번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될 경우 카카오톡이 모바일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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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의 진화 COMPUTEX 2011에서 공개

2011/05/26 11:09 Posted by David. Oh

 

아수스(ASUS)가 페이스북을 통해 차세대 넷북인 Eee PC의 티저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COMPUTEX 2011에서 새로운 콘셉트를 지닌 넷북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제품들은 일반 넷북들과 달리 트위스트 기능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기존 태블릿PC가 채택했던 스위블 형태 또는 델 인스파이런 듀오와 같이 180도에서 360도까지 회전할 수 있는 회전형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 중 가능성이 높은 것은 델 인스파이런 듀오와 같은 회전형 디스플레이로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스위블 형태의 Eee PC가 현재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아수스(ASUS)에서 채택하지 않았던 방식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회전형 디스플레이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리고 스위블 방식을 채택한 Eee PC‘The NEXT EVOLUTION’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새로운 콘셉트를 지닌 넷북이 출현해 태블릿 시장에 위축되지 않고 경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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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바일 전략 키워드는 앱과 SNS

2011/01/27 14:01 Posted by David. Oh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은 모바일 광고 시장과 SNS 사업으로 되찾는다"

 

SK텔레콤과 KT는 스마트폰 단말기 확보와 이를 통한 마케팅에 집중하는 반면 LG유플러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동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영역에서 제일 뒤쳐있기 때문에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 언급하기 전에 스마트폰과 연관된 LG유플러스의 행보를 잠시 살펴보자.

 

2010 7 18일 청강문화산업대학과 손잡고 산학협력 협정서 체결

                (스마트폰 전문기술 상담 교육사 양성)

2010 7 21일 모바일 웹하드 서비스 출시(http://m.webhard.co.kr)

2010 8 3일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U+) BOX 출시

2010 8 15일 유플러스-조달청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 사업 계약

2010 8 18일 모바일 웹 사이트에서 KBS VOD 서비스 개시

2010 8 19일 전국 KB국민은행 지점 와이파이존 설치

2010 8 22일 다양한 플랫폼(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WIPI)을 지원하는 OZ스토어 오픈

2010 826 Mnet 뮤직 어플리케이션 출시

20109 16일 모바일 CCTV ‘UBsafe’ 출시

2010926일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시작

2010930일 모바일 광고 사업 진출(U+ AD)

2010 11 3일 페이스북과 SNS 포괄적 협력 체결

2010 117 Yo무료35 yo스마트팩 요금제 신설

2010 11 9일 유플러스 모바일TV 출시

2010 11 15일 유플러스 BOX용 디지털액자 출시

2010 11 16m-VoIP (App) 유플러스 070 출시

2010 11 18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스마트폰 판매

2010 11 24일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 앱 출시

2010 11 30일 초단위 요금제 전면 시행

2010 12 1일 증강현실 앱 유플러스 Vuu 출시

2010 12 3일 페이스북 SMS 서비스 개시

2010 12 5 OZ Navi 안드로이드 앱 출시

2010 12 7일 스마트폰 및 스마트 패드 신제품 출시(옵티머스 마하, 갤럭시탭 등)

2010 12 13일 유플러스-옴니텔 스마트폰 앱 3종 출시(내맘대로 리서치, 미스디카, 마니또)

2010 12 14일 두원공대 100Mbps 와이파이존 구축

2010 12 15일 국내 최초 4세대 LTE 장비 공급업체 선정

2010 12 19 mini U+ 고객센터 앱 출시

2010 12 20일 갤탭 (패드)전용 요금제 새롭게 선보여

2010 12 21일 뱅크(Bank) 기지국 구축 시작(4세대 LTE전환 가능)

2010 12 27일 교육용 태블릿PC 에듀탭 출시

201116 WiFiworld 앱 출시

2011 113일 통신사 최초 SNS 사업 진출(플레이스북[placebook], 와글[wagle] 출시)

2011 1 16일 통화도우미 앱 출시

2011 1 18일 중소기업용 모바일오피스 시장 본격 진출

2011 1 20일 유플러스-트위터 사업 협력

2011 1 23일 금융통합 서비스 머니윙 앱 출시

2011 1 25일 로봇 활용한 날씨정보 앱 출시

 

유심하게 살펴보면, 모바일 광고사업과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두 이동통신사에 비해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확보(경쟁사와 3G 통신 주파수 영역이 다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프트웨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움직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모바일 광고사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열을 올리는 연유는 무엇일까?

 

첫번째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인기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얻을수록 수익이 커진다. 따라서 개발자가 내놓은 앱이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수록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앱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인기 앱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이슈화가 가능해 인기가 지속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열 올리고 있는 것. LG유플러스도 사업성과 수익성을 검토한 끝에 애플리케이션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번째는, 광고와 애플리케이션의 결합을 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대표적인 게임 앱인 앵그리버드가 무료화를 선언한 것이 대표적인 예다. 앱스토어에 제공되는 앵그리 버드가 유료인 반면, 안드로이드에 제공되는 앵그리 버드는 무료로 제공되는 대신 게임 화면 속에 광고를 넣어 수익모델로 삼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최근 뉴욕타임즈가 보도를 통해 '앵그리버드의 광고 수익이 월 100만 달러에 달한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과 광고가 결합해 성공할 수 있다는 성공사례를 보여줘 LG유플러스가 과감하게 뛰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세번째는, 스마트폰 전용 콘텐츠 확보로 가입자 이탈방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애플 아이폰이 양질의 콘텐츠를 보유한 앱스토어로 인해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사례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통신사들도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또한 마찬가지다. 양질의 콘텐츠를 많이 확보할수록 타 통신사로 이탈하려는 가입자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서비스와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가 SNS 서비스인 플레이스북(placebook)과 와글(wagle)을 직접 개발해 선보인 점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기존 고객 이탈 방지와 함께 새로운 젊은층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 LG유플러스의 입장에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서비스 제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금까지 LG유플러스가 애플리케이션과 광고,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아직 서비스가 자리잡은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 시장에 자신 있게 내놓은 만큼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번 행보의 결과로 SK텔레콤과 KT를 위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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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 서비스 시장 확대될까?

2010/12/28 13:51 Posted by David. Oh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광고 서비스 시장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LG 유플러스가 모바일 광고사업에 진출하며 선보인 ‘U+ AD’가 서비스 개시 3개월만에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업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

 

LG 유플러스가 U+ AD 서비스를 선보인지 3개월 만에 진로, 롯데닷컴, 제주항공, 파고다어학원 등 40여개의 광고주와 뉴스, 엔터테인먼트, 생활 등의 카테고리에서 14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며,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중소 개발사와 개인 개발자들에게 모바일 광고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고려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인 ‘KDML(고려대학교 디지털미디어 랩)’ ‘U+ AD’를 통해 한달에 약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된 이유로 애플리케이션의 기획, 개발, 컨설팅부터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원스탑(one-stop) 토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최적화된 광고 효과와 비용절감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U+ AD 플랫폼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에서 광고 중인 배너의 노출 수는 일 평균 210만건으로 월평균 70% 상승하고 있어 노출 효과는 더욱 높아지리라 예상되고 있다.

 

LG유플러스 U애드팀 박병주 팀장은 “2012년이면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1,500~2,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비약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을 한발 앞서 개척한 ‘U+ AD’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가속화될수록 애플리케이션에 내장된 모바일 광고 서비스가 빛을 보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 모바일 광고 서비스 시장에 뛰어든 LG 유플러스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경쟁사와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LG유플러스를 통해 모바일 광고 서비스 시장의 가능성을 본 기업들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뛰어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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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망과 WiFi망을 이용해서 무료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LG 유플러스가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 이제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음악,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어Fun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4시까지 22시간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으로 K-POP, POP, Hip & Soul, OST 등 다양한 쟝르별/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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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OZ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설치한 뒤 회원 가입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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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3G망 또는 WiFi망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와이파이(WiFi) 서비스망을 제공하는 지역이 확대되면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제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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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휴대용 모바일기기는 음악, 뮤직비디오 등을 즐기기 위해 MP3파일을 구해서 모바일 기기에 옮겨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어Fun은 휴대폰에 일일이 다운로드 받지 않더라도 고음질의 실시간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U Story에는 다양한 상식과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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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Fun TV, Radio로 서비스가 각각 제공되며, TV는 선호하는 음악에 따라 K-Pop, Pop, Hip & Soul, U Story 4가지의 장르로 감상 할 수 있다. Radio는 인기가요, POP, 1020, 3040, Theme, 동요 등 총 6개의 장르를 청취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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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끄는 서비스는 시청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쌍방향 서비스인 U Story. U Story를 감상하면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면 방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 응모(25fun@25fun.net)해보는 것도 좋다. 방송 중간중간에 자막으로 '여러분의 이야기 U Story'라는 공지가 나가며 응모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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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상하고 있는 음악에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과 작성한 글을 볼 수 있는 기능은 매우 매력적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작성한 감상편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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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즐겨 듣는 음악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FJ(Fun Jockey)를 운영, 직접 선택한 음악이 방송에 반영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음악 매니아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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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뮤직비디오가 방송되는 중간 중간에는 AD(광고)와 연동되어 LG광고가 노출되고 있다. LG 유플러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평가되는 이어FunU+모바일TV에 이어 광고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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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상무는이어FUN은 모바일광고 U+ AD와 연동,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지속적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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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어Fun 서비스가 경쟁사인 SK텔레콤의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폰 및 스마트폰 플랫폼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는 이유는 이어Fun 사용자층이 증가 할수록 광고주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LG 유플러스가 지향해야 할 대표적인 서비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콘텐츠 이용료를 광고주가 부담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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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만우절 다큐 영상과 똑같은 LGU+ 광고

2010/07/02 15:30 Posted by David.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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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만우절
다큐 영상과 똑같은 LGU+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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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플러스)가 야심차게 제작한 기업 이미지 광고가 BBC 만우절 기념 영상과 똑같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LG텔레콤, LG파워콤, LG데이콤으로 통합된 통합LG텔레콤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외부에 공개한 영상광고다.

 

광고 내용은 펭귄 한마리가 비상하기 위해서 날개 짓을 하면서 하늘을 날게 되고, 미지의 섬으로 날아간다라는 내용. 새롭게 통합한 LG U+가 새롭게 소비자에게 찾아간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하지만 이 광고의 내용은 BBC에서 만우절 기념 영상으로 제작한 펭귄 다큐 영상과 내용이 흡사하다. 초반부영상은 펭귄들이 나오면서 펭귄이 갑자기 뛰어가고 어디론가 날아간다. 빙하를 지나서 미지의 섬으로 도착하는 이 영상은 When amazing things happen on the BBC you never have to miss them. 이라는 메세지로 끝을 맺는다.

 

이 두영상을 직접 비교하면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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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좌)LGU+ 광고, (우)BBC 만우절 다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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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좌)LGU+ 광고, (우)BBC 만우절 다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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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좌)LGU+ 광고, (우)BBC 만우절 다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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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좌)LGU+ 광고, (우)BBC 만우절 다큐 영상]

 


이 영상은 한때 이슈가 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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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3D 극장 광고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살아있는 하이퍼리얼(Hyper Real) 화질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한 삼성파브 광고 표범편과 편을 3D로 제작, 24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와 롯데 시네마 3D 상영관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국내 최초 3D 영화와 3D 광고의 만남이며, 영화아바타로 시작된 3D 열풍이 광고계로 이어진 것으로 올 봄, 본격적인 3D TV 시대를 맞아 3D 극장 광고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HD 방송에 앞서 전 광고를 HD광고로 집행하였고 국내 최초로 파노라마 신문광고를 집행하는 등 파격적이고 차별적인 광고로 고객을 사로잡은 삼성 파브는 작년에 이어 차별화된 3D 극장 광고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삼성파브는 이번 3D 극장 광고를 시작으로 곧 출시할 세계 최초 FULL HD 3D LED TV를 연계하여 3D TV 체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FULL HD 3D LED TV 만의 선진 기술력과 한 발 앞선 마케팅 전략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3D T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파브 3D 극장 광고를 감상한 직장인 김재연(27)씨는 “3D 화면 속의 표범이 마치 나에게로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일반 광고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삼성파브 관계자는본격적인 3D TV 시대 개막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3D의 생생함을 선사하고자 이번 극장광고를 기획했다작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LED TV에 이어 3D TV 5년 연속 1위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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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Dtalker David)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스타 이청용(21, 볼턴 원더러스)과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0년 삼성 파브 광고 모델로 영입돼 투톱 체제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최근 이청용, 박지성과 TV 브랜드삼성 파브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002년 축구황제펠레’, 2006히딩크아드보카트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 등 당대 최고의 축구 명장들에 이어, 2010년에는 한국 축구의 두 스타 박지성과 이청용 선수가 투톱으로 맹활약하게 되었다. 삼성 파브가 축구 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이청용과 박지성은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알리며 성공시대를 개척한 최고의 선수라며, “한국을 넘어 4년 연속 글로벌 1 TV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삼성 파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적격이라고 판단, 두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0년 삼성 파브 광고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약관을 갓 넘긴 젊은 나이의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거인 이청용 선수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이미지를 가진 두 선수는 올해 세계 TV 시장에서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킨 LED TV 신시장 창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avid : dtalke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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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가 컴퓨터 사업을?

2009/03/07 21:04 Posted by 비회원

[IT News BlogTimes] 한겨레신문사가 컴퓨터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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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웹서핑하던 중 호기심을 유발하는 광고가 있었는데 바로 한겨레 인터넷 신문의 한겨레컴퓨터의 광고였다. 카피를 보면 "한겨레컴퓨터의 신뢰와 책임으로 보답하는 이라는 헤드카피"와 그 아래 "신속한 A/S, 완벽한 A/S", "한번 구입으로 평생만족"이라는 서브 카피가 눈에 띄었다. 마치 한겨례에서 자회사를 운영하는 듯한 문구로 비춰져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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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 뒤져보면 뒤져볼수록 한겨레가 운영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는데 사이트 상단 오른쪽을 살펴보면, hani.co.kr | 인터넷 한겨레 | 씨네21 | 한겨레21......가 보이는 것이다. 대부분 자회사의 경우 이런 링크 시스템을 해두는데, 한겨레 신문사는 우리나라의 진보 세력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표현되는 신문사 중 하나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촛불시위, 미디어 악법 등 다양한 부분을 다뤄왔다. 그런 언론기업이 무엇이 아까워서 컴퓨터 조립 유통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들어 나도 모르게 광고를 클릭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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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면은 "2009 새봄맞이 최신사양PC 한겨레고객 특별가"라는 헤드카피가 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한겨레가?"라는 의문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내 두눈을 의심케 했다. 그래서 정말 한겨레가 운영을 하는지 회사 정보를 유심하게 찾아보던 중 "※ 해당 사이트는 한겨레 제휴입점 사이트이며, 모든 책임과 관리는 제휴사에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왔다.

"엥?"이라는 "뭔가... 낚시의 기운이...."라는 생각이 미치며, 회사소개란을 클릭하며 천천히 살펴봤다.

2007. 5.1 한겨레신문사 한겨레 아이피트컴퓨터 공식제조업체선정--활동중

"................."
결국 우린 낚인거였다.....

자칫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라면 '한겨레컴퓨터'라는 이름이 한겨레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쇼핑몰 사이트 운영자는 몰랐을까? 그럼 여타 매체에 광고를 내는 광고주들은 매체의 이름을 붙인 브랜드를 출시한다면 소비자들은 더 없이 속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불황의 여파로 소비자를 현혹할 수 있는 자극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은 좋으나 오해의 소지가 높은 마케팅은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정보와 광고의 사이가 모호해지고 있는 시점에서는 이와 같이 낚시에 걸리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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