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0 행사 시작전 스마트북이 대거 공개되고 그 실체를 보여줄 것이라 판단되었고 여기저기서 CES 2010 이후로 스마트북의 해가 될것이며 큰 이슈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실제 행사가 시작된 이후 레노버의 스카이 라이트와 프리스케일의 스마트북, 중국업체의 이름모를 스마트북 이외에는 그저 유리벽에 안에 갇혀 그 모습만을 보여준것이 전부였다.
인텔 부스에 자리잡고 있었던 레노버의 스카이 라이트는 퀄컴사의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1.8Ghz)과 인텔이 개발하고 있는 리눅스 기반의 OS 모블린을 내장하고 있다. 모블린이 현재 국내에서는 호환성의 문제로 제약이 있긴 하지만 실제 조작해본 모블린은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스마트북에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둥근 핸드백 모양을 갖춘 스카이 라이트는 10.1인치(1280X720) HD LCD와 8G 플래시 드라이브, 4G USB 플래시 드라이브, 8G 미니 SD 카드를 포함 총 20G 플래시 스토리지를 채택하였다. 또한, WIFI와 3G 네트워크, 130만 화소 웹캠, 10시간 이상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배터리를 내장하였다.
실제 직접 본 스카이 라이트는 약 880g 정도의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며 디자인은 장난감같은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